기본분류

아워홈몰, 새해 맞이 '떡국 요리 세트 기획전' 실시…최대 41% 할인

떡국과 ‘찰떡궁합’ 장조림, 맛김치가 함께 구성된 세트도 함께 선보여

[KJtimes=장우호 기자]아워홈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떡국 요리 세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4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손쉽고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떡국 요리 세트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최대 41% 할인율을 적용해 1~2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과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먼저 ‘떡국요리 세트’는 아워홈의 ‘정성가득 사골곰탕’과 ‘손수 맛있는 우리쌀 떡국 떡’ 제품으로 구성됐다. 떡국 위에 고명으로 얹을 수 있는 장조림이 포함된 ‘떡국요리+장조림 세트’와 떡국에 곁들여 먹기 좋은 맛김치까지 포함한 ‘떡국요리+장조림+김치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새해에 먹는 떡국은 하얀 떡만큼이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시작하자는 뜻과 긴 가래떡 모양처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에서 마련한 맛있는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