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에스쁘아, ‘프로 아틀리에 컬렉션 8종’ 출시

프로페셔널한 컬러로 물들여 이상적인 메이크업을 완성

[KJtimes=장우호 기자]에스쁘아가 ‘프로 아틀리에(PRO ATELIER) 컬렉션’을 출시한다.

6일 에스쁘아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해 간단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마치 프로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이상적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컬렉션이다.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균일하고 깨끗하게 보정해주는 ‘코렉팅 페이스트 SPF30 PA++’는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부여해 피부 결점을 메우고, 다크닝 현상을 최소화 시키면서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해줘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요철과 모공을 매끈하고 화사한 페이스 캔버스로 다듬어주는 스무딩 메이크업 스타터 ‘페이스 젯소’, 메이크업 후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감이 윤기 있는 페이스 캔버스로 완성해주는 글로우 메이크업 피니셔 ‘페이스 바니쉬’, 가벼운 터치로 자연스럽게 입체감이 살아나도록 페이스 라인을 디자인 해주는 컨투어링 팔레트 ‘컬러마스터 컨투어링 팔레트’, 원하는 컬러를 믹스해 하나뿐인 나만의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10가지 컬러의 ‘믹스 앤 플레이’를 선보인다.

아울러 아티스트의 작업용 붓에서 영감을 받은 얇고 세밀한 레이어링을 위한 프로 아틀리에 페이스 브러쉬 2종, ‘프로 아틀리에 페이스 캔버스 브러쉬’와 ‘프로 아틀리에 페이스 코렉팅 브러쉬’ 외에 다양한 브러쉬들을 수납하여 언제 어디서든 이젤처럼 펼쳐 사용할 수 있는 ‘프로 브러쉬 이젤 케이스’ 등 프로 아틀리에 컬렉션 8종도 마련했다.

한편 에스쁘아 ‘프로 아틀리에 컬렉션’은 2017년 1월부터 에스쁘아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