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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 사전 계약 시 月 리스료 51만원대

 
[kjtimes=견재수 기자] BMW 5시리즈의 내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1년 내내 신차 유지 무상 지원 내용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BMW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구매 이후 최적의 비용과 혜택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5 패키지금융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거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내용 중에 눈길을 끄는 것은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kfid5가지 주요 부분에 대해 사고 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 보상해준다는 것이다.
 
보상 범위는 기본 탑재돼 있는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로 개인 고객은 구매할 수 없는 보험 상품을 파격적으로 무상 지원한다.
 
사고 시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해주며 해당 고객의 보험료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구매 시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070-4040-55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시리즈를 5년 할부로 이용 시 520d M스포츠 패키지 모델(6630만원) 기준 월 897000(선납 30%, 통합취득세 미포함)으로 구매 가능하며, 리스 이용 시 동일 모델 기준 월 511000(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6%)에 가능하다. 통합취득세는 미포함이며 자동차세는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