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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스타일·1등급 연비' C4 칵투스, 전국 시승 이벤트 개최

 
[kjtimes=견재수 기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의 도심형 SUV C4 칵투스 전국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
 
C4칵투스는 감각적인 바디 컬러와 에어범프로 시선을 사로잡는 경쾌한 스타일링 17.5km/의 뛰어난 연비를 보유한 도심형 SUV.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이로 인해 가능해진 대시보드의 대용량 수납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도 갖췄다.
 
C4 칵투스 시승 이벤트는 오는 218일부터 26일까지 시트로엥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접수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각 전시장에서 마련한 시승 코스에서 C4 칵투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푸조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전시장 별 선착순 증정)과 함께 브랜드 키홀더,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시트로엥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트로엥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가하고 차량을 계약·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비용과 5년 또는 10km 지정 소모성 부품을 지원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