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이니스프리 ‘복면앰플’ 영상 공개…고성능∙가성비 증명했다

구매 고객 대상 이펙터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KJtimes=장우호 기자]이니스프리가 신제품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출시에 앞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면앰플’ 테스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성능과 뛰어난 가성비를 증명했다. 브랜드와 가격에 대한 선입견 없이 오직 피부로만 제품을 경험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제품명을 가리고 진행된 테스트에서 타사 제품들에 비해 30~50%가량 저렴한 이니스프리 제품이 모두 피부 개선도와 만족도에서 타사 제품 못지 않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

이니스프리는 본 영상 공개와 함께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면앰플 테스트 영상을 보고 ‘기대돼요’ 또는 ‘공유하기’ 버튼을 누른 수에 따라 쇼핑 혜택이 달라진다. ‘기대돼요’와 ‘공유하기’ 수가 1만개 이상일 경우 오는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구매 고객에게 이펙터 1개, 5만개 이상일 경우 이펙터 2개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에게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및 이펙터 2개 또는 제주 용암해수 딥 크림과 미스트를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3월 1일 출시 예정인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은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베이스에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농축 이펙터 2가지를 선택 사용해 강력한 고수분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