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TH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27일부터 한정판 가필드 인형을 제공하는 ‘2017 아이오닉 풀 라인업 런칭 프로모션’의 온•오프라인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27일 KTH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이오닉이 하이브리드, 일렉트릭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세계 최초 친환경 풀 라인업을 완성한 현대자동차와 디지털 컨텐츠 판권의 최다 보유 사업자이자 가필드 인형 등 캐릭터 사업을 진행하는 KTH의 만남을 통해 가족 및 3040 여성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KTH는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키즈, 만화, 웹컨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컨텐츠 판권을 유통해왔다. 최근에는 가필드, 지오메카 등 캐릭터를 기반으로 봉제, 피규어, 및 전시, 공연 사업에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컨텐츠 장르간 연계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TH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아이오닉 티셔츠를 착용한 한정 수량의 가필드 인형을 제작, 현대자동차와 함께 반포동 소재 센터를시티에 위치한 파미에 스테이션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스타필드 하남에서 아이오닉 풀 라인업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파미에 스테이션에서는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아이오닉 풀 라인업을 상징하는 세 가지 헬륨 풍선과 가필드 인형을 선물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오닉을 찾아다니며 전시장 주변을 돌아다니는 가필드 인형을 아이오닉 전시장으로 데리고 오는 고객에게 가필드 인형을 증정하는 ‘내 아이오닉 못봤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어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오는 3월 11일과 12일, ‘내 아이오닉 못봤어?’ 이벤트와 함께 ‘아이오닉 연비를 맞춰라!’ 이벤트로 대형 스탑워치를 눌러 아이오닉 연비를 맞추는 고객에게 가필드 인형을 증정한다.
이번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앞서 오늘(27일)부터는 현대자동차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가필드 인형 및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H 관계자는 “이번 아이오닉 콜라보 마케팅을 시작으로 향후 현대자동차와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