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오는 3월 2일부터 9일까지 SK텔레콤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자사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G6’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G6 체험매장은 550여개를 운영한다.
‘LG G6’ 구매 고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30개월 할부 조건으로 18개월동안 보험료(월 5000원)와 기기할부금을 납부한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기기할부금 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iKB국민카드’로 ‘LG G6' 기기할부금을 결제한 고객은 캐쉬백 6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1000원씩 카드 청구금액에서 할인해 준다. 24개월동안 최대 50만4000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이외에도 제조사 프로모션으로 예약 가입한 고객에게 정품케이스와 액정파손 1회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4월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사은품 3종(선택1)과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18대 9 화면 비율과 강화된 사운드 기능을 탑재한 ‘LG G6’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