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도브, 프리미엄 바디케어 시리즈 ‘더마스파(Derma Spa)’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바디케어 브랜드 도브(Dove)가 감각적인 스파와 더마케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시리즈 도브 더마스파(Derma Spa)’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마스파는 도브의 60년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도브만의 페이셜케어 보습기술로 매일매일 집에서 스파한 듯 깊고 부드러운 보습감을 선사해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텍스쳐와 세련된 향으로 프리미엄 스파의 느낌 그대로를 집에서 경험하게 해준다.

 

신제품 더마스파는 바디로션, 바디크림, 핸드크림으로 구성됐으며, 피부타입에 따라 건성피부를 위한 굿니스 트리플(Goodness3, 이하 굿니스) 라인, 푸석한 피부를 위한 유스풀 바이탈리티(Youthful Vitality, 이하 바이탈) 라인, 극건성 피부를 위한 캐시미어 컴포트(Cashmere Comfort, 이하 캐시미어) 라인 등 총 3가지 라인에서 7개 제품이 출시된다. 각자의 피부 컨디션, 선호하는 향 등 개인의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도브 더마스파의 탁월한 보습력의 핵심은 바로 액티브 모이스쳐라이저(Active Moisturisers)’ 기술에 있다. 액티브 모이스쳐라이저는 쉽게 건조해지고 들뜨기 쉬운 피부 각질층을 촘촘히 보습하는 도브만의 보습 포뮬러로, 페이셜케어에 적용되는 보습 기술을 바디피부에 적용해 아름답게 가꾸어준다. 또한 제품의 영양소와 액티브 모이스처라이저가 메마른 피부 각질층 전체에 수분을 더해 더욱 더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이번 더마스파의 히어로 라인인 더마스파 굿니스’ 3(바디로션, 바디크림, 핸드크림), 비타민나무오일(오메가오일 함유)이 들어있어 바디피부를 광채 나는 벨벳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바닐라와 코코넛, 머스크 향의 조합으로 향수처럼 달콤하고 여성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이외에 더마스파 바이탈라인 2(바디크림, 핸드크림)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이 트리트먼트 효과를 선사해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따뜻하고 리치한 느낌의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또한, 극도로 건조한 극건성 피부에 적합한 더마스파 캐시미어라인 2(바디로션, 핸드크림)은 오일 에센스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캐시미어 같이 부드러운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유한킴벌리 도브 브랜드 매니저 송은주 차장은 신제품 도브 더마스파는 감각적인 스파와 더마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셉의 바디케어 제품으로, 매일 집에서 스파한 듯한 보습 효과와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라며, “도브의 60년 피부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더마스파로 올 겨울 촉촉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브는 글로벌 스테디 셀러 도브 실키(Dove Silky)’ 바디크림도 이번에 동시 출시한다. 도브 실키 바디크림은 유럽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도브 보습제품으로 도브만의 클래식한 향과 하루 종일 지속되는 보습력을 자랑한다.

 

도브 더마스파 신제품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올리브영, 왓슨스 등의 드럭스토어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더마스파 바디크림(300ml) 15,600, 바디로션(200ml) 11,000, 핸드크림(75ml) 8,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