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GS25 요금제1’에 이어 데이터와 음성을 모두 충분히, 극강의 가성비로 이용할 수 있는 ‘GS25요금제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S25 요금제 2는 데이터 5GB, 음성 200분, 문자 100건을 업계 최저가 수준인 월 15천원에 제공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월 ‘0원’ 에도 이용 가능하다
‘GS25요금제2’의 기본제공량(데이터5GB, 음성 200분)은 U+알뜰모바일 고객의 평균 사용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대다수의 고객이 월 1만원 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데이터와 음성을 모두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본 통화제공량 200분 외에도 U+ 망을 이용하는 1회선에 한해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데이터 역시 기본제공량 5GB 소진 후에도 400kbps(SNS 등 무리 없이 이용 가능한 속도)로 추가 과금 없이 이용 가능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충분히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관계자는 “지난 해 7월, 월2만원대로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GS25요금제1’을 선보여 소비자의 큰 호응을 경험한 바 있으며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자 월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GS25요금제2’를 출시하게 됐다. 온오프라인에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매 편의성 또한 극대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