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11.3℃
  • 서울 11.1℃
  • 대전 12.0℃
  • 대구 14.4℃
  • 울산 12.7℃
  • 광주 16.2℃
  • 부산 13.2℃
  • 흐림고창 16.1℃
  • 흐림제주 19.2℃
  • 흐림강화 10.7℃
  • 흐림보은 13.8℃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6.0℃
  • 흐림경주시 13.1℃
  • 흐림거제 16.9℃
기상청 제공

아코르 호텔 그룹,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 론칭


[KJtimes=유병철 기자] 전 세계 100개국 4800개에 달하는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Accor)가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아코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일상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기존 보상 프로그램과 서비스 및 경험을 통합하고 로열티 프로그램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완전히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ALL, ACCOR LIVE LIMITLESS)’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고객은 올 오브 아코르(ALL of Accor)’를 이용해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와 보상을 누릴 수 있으며, 3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바, 레스토랑, 클럽 등에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다. 회원들은 새로운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올(ALL)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다.

 

아코르의 올(ALL)4가지의 새로운 약속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첫째, 최상급 회원을 위한 새로운 보상 등급인 신규 프리미엄 등급을 마련하고, 둘째, 강화된 프로그램에 따른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셋째,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통한 포인트 누적과 사용 및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새로운 디지털 앱 시스템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조사를 통해 충성 고객들이 관심이 큰 분야로 확인된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및 요리, 스포츠에서 회원들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부여하는 파트너쉽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아코르는 세계적인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물론 스포츠 구단과 협력을 맺었다.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AEG와는 아코르호텔 아레나(AccorHotels Arena)를 비롯한 세계적 행사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 남미, 아시아, 유럽의 충성 고객 위한 티켓 6만장 이상과 프라이빗 스위트룸 등이 제공될 계획이다.

 

30개가 넘는 국가에서 스포츠, 패션, 행사 및 미디어부문 세계 최고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글로벌 요리 축제인 ‘Taste Festivals’을 주최하는 IMG와는 아코르 로열티 프로그램의 최고 등급 회원들에게 셰프 마스터클래스와 요리의 경험을 제공하는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020년부터 런던, 파리, 상파울루, 홍콩 및 토론토에서 ‘Taste Festival’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으며, 향후 3년에 걸쳐 새로운 도시들로 그 파트너쉽을 확대할 예정이다.

 

프랑스 명문 축구 클럽인 파리 생제르망(PSG)과는 다년간의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아코르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로열티 프로그램인 올(ALL)2019/2020시즌부터 파리 생제르망의 주 파트너이자 공식 유니폼 스폰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아코르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위한 지원 및 브랜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 로고를 포함한 새 프리미엄 비주얼을 론칭하였다. 2개의 고유 브랜드인 아코르(Accor)와 올(ALL)은 동일한 아이코닉 A’ 모노그램과 그룹의 역사적 상징인 기러기를 함께 사용하여 그룹의 품격을 표현하고 있다.

 

아코르는 이러한 혁신을 위해 225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기적으로 7,500만 유로의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와 전 세계 네트워크의 효율성이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바스챤 바징(Sébastien Bazin) 아코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 (ALL)’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확대된 서비스가 제공되어 아코르 호텔 그룹과 브랜드 홍보는 물론 고객 충성도 및 중기 실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코르는 2018년 신규 및 인수 등을 통해 300개 호텔과 43,905개의 객실이 증가 하였으며, 매출은 전년대비 16.9% 성장한 361,000만 유로(45,843억원)를 달성하는 등 견고한 실적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에는 2020년 서울 여의도에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부동산 탈세 신고하면 최대 40억 받는다" 국세청, '국민 참여형 추적' 강화
[KJtimes=김지아 기자] 부동산 탈세를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대응이 '국민 참여형'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국세청은 부동산 탈세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대 4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중이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31일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개통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총 780건의 탈세 제보가 접수됐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접수된 제보는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탈루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부모로부터 취득자금을 증여받고 신고하지 않은 사례, 타인 명의를 이용해 세금을 회피한 명의신탁, 계약 해지 과정에서 발생한 소득을 누락한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은밀·지능화된 탈세"…전문가 개입·온라인 정보 왜곡까지 확산 또 국세청은 부동산 탈세가 가족 간 거래 등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외부 적발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세무 전문가의 조력으로 탈세 수법이 점점 정교해지고, 일부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허위·왜곡된 '절세 정보'가 확산되면서 탈세

현장+

더보기
[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