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양식당 뉴욕뉴욕은 봄을 맞이해 경제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4종 런치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4종의 런치 메뉴는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을 수 있는 상큼한 맛의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생선 및 육류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든 메인요리, 마지막으로 달콤한 맛을 가미한 디저트로 코스요리를 완성했다. 총 6가지 코스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 선택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또한 런치 메뉴 출시 감사 이벤트로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의도의 벚꽃 축제를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런치는 갓 구운 빵, 셰프 추천 가든 샐러드, 오늘의 수프, 메인 요리(토마토, 케이퍼 소스의 치킨 마렝고 또는 오븐에 구운 광어 데리야끼), 켄싱턴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 런치는 갓 구운 빵, 레몬 리코타를 곁들인 연어 타다끼와 새우 세비체, 투스카니식 해산물 파스타 수프, 메인 요리(앵거스 채끝 등심 뉴욕 스테이크 또는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견과류 브라우니,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