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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듀얼 쿨기능으로 더욱 쿨해진 ‘오싹(OSSAK)’ 쿨티셔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해 듀얼 쿨기능으로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오싹(OSSAK)’ 쿨티셔츠를 출시했다.

 

 

K2 ‘오싹(OSSAK)’ 쿨티셔츠는 얇고, 가볍고, 시원한 세 가지 기능성으로 지금까지 느껴볼 수 없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티셔츠다.

 

 

특히, 시원한 촉감의 하이게이지(High Gauge) 소재와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냉감 물질 PCM 프린트가 이중으로 적용된 듀얼 쿨(Dual cool) 기능으로 등판에 오싹함이 느껴지는 서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앞면에는 일반 반팔 티셔츠 대비 약 20%이상 얇고 가벼운 메쉬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암홀 부분에는 향균 소취 기능이 뛰어난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여름철 발생하는 땀과 끈적임에도 입는 내내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도트 모양의 가로 스트라이프 프린트와 가슴 앞쪽에 레터링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블랙, 애쉬, 화이트, 블루, 그린, 오렌지, 수지핑크 총 일곱 가지로 남녀 공용이며 가격은 69천 원,

 

 

이 밖에도 길어진 여름을 대비해 UV를 차단해주는 긴팔 티셔츠와 폴로, 집업 등 다양한 반팔 쿨티셔츠, 냉감 자켓과 냉감 팬츠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냉감 풀코디가 가능하도록 오싹 시리즈를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오싹 티셔츠는 여름철 등쪽에서 땀이 많이 발생한다는데 착안해 등판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군이라며,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만큼 반팔 티셔츠 외에도 자켓, 팬츠 등 다양한 냉감 제품군을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