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인 쿠바’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강남 도심 속 아늑하게 자리 잡은 공원 파크 바(Park Bar)에서는 매일 가을밤 펼쳐지는 이국적인 쿠바 음식, 맥주, 그리고 공연으로 인근 직장인의 발길을 잡고 있다. 그 인기 비결은 독특한 컨셉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특급호텔 셰프의 손맛이다.
옥토버페스트 인 쿠바에서는 일상의 지루함을 탈피해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시중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와 쿠바 컨셉의 칵테일, 호텔 셰프가 화려하게 재현한 쿠바 정통 시그니처 메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 매일 저녁에는 열정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바차타 댄스 공연(Jhonatan & Jane)과 리드미컬한 비트의 라틴 뮤직 디제잉(DJ Stann Lumo)이 펼쳐진다.
행사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하며 입장료는 2만원이다. 입장권에는 맥주 1잔과 쿠바 샌드위치 교환권이 포함된다. 입장권은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소셜커머스 티몬(TMON)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 구매 가능하며, 행사 기간 내 현장에서도 오프라인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