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차은우, 설렘 포인트 가득한 ‘굽네치킨 치트킹 ASMR 영상’ 촬영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감탄을 부르는 얼굴과 깊은 눈빛으로 치킨의 담백한 맛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이 남다른 비주얼로 대체 불가 매력을 지닌 차은우와 촬영한 굽네 치트킹 ASMR 영상24일 공개한 것.

 

 

이번 바이럴 영상은 굽네치킨의 신제품인 굽네 치트킹 2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것으로,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형식으로 제작됐다. 굽네치킨 모델인 차은우가 등장해 굽네 오리지널과 굽네 고추바사삭의 깔끔한 맛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은우는 지난달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림 왕자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상은 차은우가 오늘 나랑 치킨 먹을래요?”라는 멘트와 함께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작한다. 이어서 차은우는 굽네치킨을 색다르게 먹는 방법으로 굽네 치트킹 2을 선보이며, ‘굽네 오리지널치트킹 매콤치즈맛, ‘굽네 고추바사삭치트킹 콘스프맛을 종류별로 뿌려서 천천히 맛을 음미한다.

 

 

굽네 치트킹 2을 곁들이며 한층 다채로워진 맛에 감탄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컷 사인 종료와 함께 차은우는 이거 진짜로 얼마예요? 주문할 때 달라고 하면 되는 건가?”라고 말하며 굽네 치트킹 2종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굽네치킨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일 차은우는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답게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과 독보적 존재감으로 카메라 앞에서 밝은 웃음을 연달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과 영상 콘셉트와 연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은 굽네치킨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