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유시장

[美 공유경제]우버에 남은 미래 가치는 없다?…창업자의 주식 매각 배경 ‘주목’

공동 창립자 겸 전 CEO, 우버 보유 주식 90% 이상 매각…결별 수순 나서


[KJtimes=김승훈 기자]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가 공동창립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와 관계 정리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최근 몇 년 새 우버를 둘러싼 불미스런 이슈의 주인공이란 점에서 우버 향후 행보에 호재가 될지 악재가 될지 관심사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래비스 칼라닉(Travis Kalanick) CEO는 지난 7주간 자신이 보유한 지분 90% 이상을 25억 달러(한화 약 29025억원)에 매각했다.


칼라닉 전 CEO는 지난 11월 초부터 1218일까지 날마다 주식을 팔아 치웠다. 그는 우버가 지난 5월 상장 이후 6개월간 주어지는 주식매각 금지(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기다렸다는 듯 지분율을 낮추기 시작했다.

 

25억 달러 향방우버 경영진과의 불화·신사업 투자 가능성

 

칼라닉 전 CEO는 개릿 캠프(Garrett Camp)와 함께 우버를 설립했다.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을 칭하는 세계 최대 유니콘기업으로 우버를 키웠지만 지난 2017년 불명예스럽게 CEO 자리를 내줘야 했다. 직원들의 성차별과 성추문이 폭로된데 이어 규제를 피하기 위해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판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칼라닉이 우버 지분을 대량 매각한 배경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퇴출한 현 우버 경영진 및 투자자들과의 관계악화와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때문이란 시선이다.


실제 우버는 칼라닉 퇴임 직후 온라인 여행업체 익스피디아 CEO였던 다라 코스로우샤히가 신임 CEO로 영입하면서 칼라닉과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우버의 올해 상장 기념식 행사에서도 칼라닉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반면 칼라닉은 시티스토리지시스템스(CCS)를 인수한 뒤 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초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공유주방 서비스 클라우드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클라우드키친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로부터 4억 달러(한화 약 4650억원) 투자를 받았고 한국에서도 토종 공유주방 스타트업 심플키친인수와 함께 2호점을 열는 등 공격적인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칼라닉의 남은 우버 지분 10%, 완전한 결별 수순 밟을까?

 

일각에서는 칼라닉이 우버의 미래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매각에 나선 것이란 시선도 있다. 실제 우버는 적자세를 지속하고 있다. 우버는 지난 2분기 순손실액 52억 달러(한화 약 6424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3분기에도 전년 동기보다 많은 12억 달러(한화 약 13944억원)의 적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전세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우버는 각국 규제가 강화되면서 영업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반면 올해 글로벌 증시 기대주였던 우버의 주가는 상장 이후 현재 30% 이상 주가가 하락하고 말았다.


이제 칼락닉에게 남은 우버 지분은 약 10% 미만이다. 향후 칼라닉이 우버와 완전한 결별 수순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자수첩]소상공인 금융지원…‘소문난 잔치’에 그치나
[KJtimes=견재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어려움에 직면하자 지난 3월 정부 산하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공동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정부가 늦어도 5월 초까지 집행하겠다며 내놓은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고신용자(1~3 신용등급)는 시중은행으로, 중신용자(4∼6등급)는 기업은행으로, 저신용자(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 창구를 분산해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정부의 이 같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대출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지만 대출금을 받지 못한 사람부터 돈은 받았지만 신청한 금액을 절반도 되지 않는 등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란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구에서 작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4월 초에 (소진공을 통해)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도 돈이 입금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며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지인은 3월에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티비' 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그림 실력 소유자 "풍성한 표현력+상상력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분 만에 그린 그림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에서는 'Jung Kook's Art Class'라는 제목으로 멤버 정국이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국은 대기실 한 켠에 서 있는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정국은 초승달을 그린 후 중간 부분에 큰 눈을 그려 넣었고 눈동자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후 달의 표면에 움푹 파인 구덩이 등도 세세하게 그려 넣었고 초승달 아래 부분에 구름과 흐르는 물도 그리며 신비롭고 심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초승달 위에 앉아 낚시를 하는 사람을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고 섬세한 명함으로 생동감 느껴지는 표현력을 더해 상상력 넘치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림을 본 멤버 제이홉은 "니가 그린 거야? 지금? 대박이다"라며 정국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고 그림의 주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정국은 "아무 생각 없이 그린거야"라고 답했고 제이홉은 정국이 들고 있던 펜을 뺏어 가면서 "여기서 내 사인이 들어가면 내가 그린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국이 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