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구자준 LIG손해보험(이하 LIG손보) 회장이 “영업력만으로는 기업이 성장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9일 LIG손보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열린 ‘LIG 보상총괄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서 “보험 업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보상 서비스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IG손해보험은 ‘매직카24’란 이름으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새로이 시작하는 한편 전문 손해사정인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으며 보험사기 심사시스템 개선 등의 계획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