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남심 저격 패키지 ‘맨즈 럭셔리 이스케이프’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장기화된 팬더믹으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남성 고객을 타깃하여 제한된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미국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와일드 터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남성고객 타깃의 호캉스 패키지 맨즈 럭셔리 이스케이프(Men’s Luxury Escape)’를 선보인다. 그리핀 스위트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오랜 숙성을 자랑하는 30만원 상당의 와일드 터키 버번 위스키 2병과 위스키 잔, 바 스푼, 믹싱 글라스 등의 고급 홈텐딩(+바텐딩) 도구 5종으로 구성된 와일드 터키 홈텐딩 키트가 마스터 디스틸러의 서명이 각인된 우드 캐리어에 담겨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또한 고품질 캠핑 브랜드 스탠리(Stanley)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와일드 터키 위스키를 음미할 수 있도록 제작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스탠리 스틸 플라스크를 제공해 호텔 객실에서 뿐 아니라 집에서도 소중한 사람들과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직접 제조해 맛볼 수 있다. 디럭스 객실 이용 시에는 와일드 터키 버번 위스키 1병과 스탠리 스틸 플라스크 1개를 비롯해 디올 옴므의 애프터 쉐이브 로션 1병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디올 뷰티 매장에 한해 수령 가능한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 소바쥬 오 드 투왈렛 커플 향수 세트 샘플 교환권이 추가로 증정되는 등 남성의 특별한 하루를 위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630일까지 진행되는 맨즈 럭셔리 이스케이프패키지는 그리핀 스위트 또는 디럭스 객실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며, 체크인 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으로 수제 제작한 초콜릿 봉봉 6종 세트가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주중 워캉스패키지 6종 출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최근 원격 및 재택근무가 보편화 되면서 새로운 업무 공간을 찾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주중 업무 시간을 호텔에서 보낼 수 있는 워캉스(워크+바캉스)’ 테마의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워커힐에서 마련한 워캉스 패키지는 총 6종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및 업무 패턴에 맞춰 그랜드 워커힐 또는 비스타 워커힐 객실을 10시간, 24시간, 34시간까지 각각 3가지 시간 패턴으로 이용할 수 있다. 10시간 이용 패키지는 당일 오전 8시 체크인, 오후 6시 체크아웃이며, 24시간 및 34시간 이용 패키지는 오전 8시 체크인 후 각각 익일 오전 8시 또는 오후 8시로 체크 아웃 시간이 상이한 것이 특징이다. 주중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630일까지 운영된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객실을 프라이빗한 업무 공간으로 제공하는 일캉스; 워케이션(Worcation)’ 패키지 3종을 마련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방해 받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는 본 패키지에는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 룸이 기본 포함되며 객실 이용 시간에 따라 데이 유즈(Day Use) 타입의 일캉스; 워케이션 (10시간), 객실 투숙이 포함된 일캉스; 워케이션 (24시간)(34시간)’ 패키지로 나뉜다. 비스타 워커힐에서는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생각한 워크 앤 플레이(WORK & PLAY)’ 패키지 3종을 준비했다.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룸이 기본 포함되며, 객실에 머무는 시간에 따라 워크 앤 플레이 (10시간), (24시간), (34시간)’’ 패키지 3가지로 나뉜다. 여기에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Re:Bar)’에서 운영 중인 셀프 라운지를 기본 혜택으로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 셀프 라운지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나 차를 여유롭게 즐기면서, 통창 너머로 펼쳐진 한강을 바라보며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워캉스 테마의 패키지 6종은 모두 업무 환경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객실 내에서 커피 또는 차를 티백 형태로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업무를 마친 후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라운지는 오는 55일부터 620일까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노란 빛깔의 망고를 활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상큼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클로티드 크림과 딸기 잼을 곁들여 먹는 스콘, 섬세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디저트와 신선한 식재료로 건강까지 챙긴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했다. 디저트로는 상큼한 패션프루트와 달콤한 망고가 조화를 이룬 망고 패션프루트 무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미니 망고 에클레어, 망고와 크림을 곁들인 바삭한 식감의 망고 밀푀유, 망고의 노란 빛깔과 라즈베리의 붉은 빛깔로 시선을 사로잡는 망고 & 라즈베리 판나코타, 부드러운 풍미의 달콤한 망고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를 제공한다. 세이보리 메뉴는 랍스터와 망고 살사소스를 올린 브리오슈, 구운 쇠고기 롤, 망고 연어 샌드위치, 게살 샐러드를 올린 망고 판나코타가 포함된다. 여기에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제주신화월드, 51일 신화워터파크 실외 풀 개장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신화워터파크가 지난 42일 실내 워터파크 개장에 이어, 오는 51일 실외 워터파크도 개장한다. 신화워터파크는 18개의 풀과 슬라이드, 식음 매장, 찜질방까지 갖춘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다.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2개의 워터슬라이드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어린이 전용 풀장과 편안한 튜빙을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까지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이번 시즌 오픈 이벤트로 구명조끼와 선베드를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화테마파크 대표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2021630일까지이다. 물놀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워터 펀 파크패키지를 주목하자. 랜딩리조트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중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랜딩리조트에서 투숙 시, 신화워터파크 입장권 2매와 스포츠 펍 카페 베트로 스페셜 메뉴 이용권 1매 그리고 록시땅 베이비 어메니티 세트가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투숙 시 신화워터파크 입장권 4, 카페 베트로 스페셜 메뉴 이용권 2매가 제공되며 그 외 구성은 동일하다. 베트로 스페셜 메뉴는 2인이 즐길 수 있는 카츄버거, 디아볼라피자 그리고 맥파이 생맥주 2잔이 제공된다. 더불어 모든 투숙객은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이 특별 혜택으로 제공되니, 가족 모두가 다양한 어트랙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패키지 예약 기간 2021828일까지. 투숙 기간 829일까지이다. 신화리조트 투숙객은 스카이풀 이용과 동시에 워터파크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니 참고하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사면 받을 수 있을까
[KJtimes=견재수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이 정·재계 화두로 떠올랐다. 각계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건의와 탄원 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 4월 16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회합 시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4월 12일 조계종 등 불교계의 탄원서, 2월과 4월 15일 오규석 기장군수의 사면요청 호소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사면 찬성 의견 등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사면의 경우 해당 범죄를 저지른 자의 형의 실효 또는 공소권이 소멸되는 것으로 죄를 범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형 선고의 이력 상실 및 공소제기 시 면소 사유로 작용되는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반면 특별사면의 경우 형이 확정된 특정인에 대해 형의 집행을 면제하는 제도로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또 가석방의 경우 모범수 등에 대해 형기의 3분의 1이 지난 경우 행정처분에 의해 미리 석방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러면 이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까. 26일 재계와 정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국회 동의가 필요한 일반사면은 가능성이 희박한 반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