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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홈쿡족 겨냥한 '백종원의 다마스커스 중식도'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고급스러운 소재와 외관을 겸비한 '백종원의 다마스커스 중식도(이하 '백종원의 중식도')'를 출시하고 617()부터 22()까지 1차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종원의 중식도'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직접 요리를 즐기는 '홈쿡' 열풍이 불면서 주요 주방용품 중 하나인 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선보인 제품이다. 백종원 대표의 상징과도 같은 중식도를 일반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백종원의 중식도'는 고탄소강 스테인리스 '다마스커스' 소재를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철과 연철을 67겹 쌓아 만든 재질로, 날카로운 절삭력과 쉽게 녹슬지 않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강철과 연철이 겹겹이 쌓이면서 만들어낸 특유의 물결무늬에 백종원 대표의 사인 각인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운 외관까지 겸비했으며, 손잡이는 안정적인 무게감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절삭력과 중량감이 주는 안정성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채소, 육류, 생선 등 재료의 종류와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제품은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돼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백종원의 중식도'는 더본마켓에서 617()부터 22()까지 500개 한정수량으로 1차 판매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몇 해전부터 시작된 쿡방의 인기와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홈쿡 열풍까지 더해져 나만의 차별화된 칼을 갖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꾸준히 있어와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날카로운 절삭력과 안전성을 겸비한 이번 제품과 함께 집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