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트룰리 플레이버즈’ 프로모션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그 동안 고객에게 받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더욱 플레이버즈다운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별로 특별한 패스어라운드 요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트룰리 플레이버즈프로모션을 선보인다. 816일부터 9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패스어라운드 요리를 셰프가 그 자리에서 갓 조리해 뜨거운 열이 식기도 전에 직접 고객의 테이블로 서비스하는 형식으로 제공되며, 메뉴는 당일 구성에 따라 엄선하여 서프라이즈로 제공된다. 이는 보통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구별되는 이색적인 서비스로, 섹션별로 제공되는 메뉴를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방식과 확연히 다른 서비스이다. 트룰리 플레이버즈의 메뉴로는 잘게 다진 양고기를 얇은 필로 페이스트리에 넣고 오븐에 구운 필로 페이스트리 램 찹과 베샤멜 소스와 마카로니, 세 종류의 치즈를 혼합해 만든 맥 & 치즈, 버섯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버섯 리조또 등의 메뉴들이 포함되며, 디저트로는 여러 겹의 얇은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 사과와 건포도를 채워 구운 오스트리아식 전통 파이 아펠슈트루델, 차가운 크림 커스터드와 따듯한 캐러멜 토핑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크렘 브륄레 등이 패스어라운드로 제공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맛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에서는 주중과 주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중 뷔페에는 고객이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페킹 덕(북경오리)이 준비되며, 주말 뷔페에 한해서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선보일 예정으로,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기 좋은 아스파라거스, 마늘, 감자, 컬리플라워를 구워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한다. 또한 주말동안 라이브 튜나 카빙 스테이션을 통해 즉석에서 회로 떠낸 부위별 참치의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어 가족 외식에 더할 나위 없는 푸짐한 메뉴를 자랑한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명절 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 제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이동이 제한적인 비대면 명절 트렌드에 맞춰 명절 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를 제안한다. JW 명절 투 고(To-Go)는 총괄 셰프가 직접 엄선한 국내 각 지역의 최상급 식재료들로 조리한 프리미엄 상차림 메뉴 구성으로, 영양과 맛을 고려한 다양하고 정갈한 명절 음식들을 담아 차별화된 투고 메뉴를 2가지 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 JW 명절 투 고 세트 구성은 4색 모둠전(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부터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섞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섭산적, 신선한 식재료에 셰프의 특별 레시피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갈비찜, 보리굴비 3, 버섯 불고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등 총 8가지의 풍성한 메뉴로 구성해 보다 트렌디한 명절 문화와 상차림을 제안한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세트 구성에는 5색 모둠전(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 깻잎전), 섭산적, 삼색 나물, 문어숙회,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영광 참굴비 3, 국내산 한우로 품격을 더한 한우 갈비찜, 한우 버섯 불고기, 한우 잡채, 셰프가 직접 준비한 수제 약과, 수제 수정과 등 총 10가지 다채로운 명절 메뉴를 포함해 프리미엄 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모든 JW 명절 투 고 주문 시 가족 구성원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메뉴 추가 선택이 가능하며, ‘집콕 명절이 예상되는 이번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호텔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을 늘렸다. 이번 추석에는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주문 시 타볼로24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리미엄 LA 갈비가 추가 8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도미노피자 점장 갑질, 청원게시 17일째 403명 동의 동참...'10대 알바생의 비극' 어땠길래?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캡처. [kjtimes=정소영 기자] 10대아르바이트학생이도미노피자의 모 지점 점장에게“일이바빠조금만도와달라”고요청했다가 폭언 등을들었다는 사연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게재된 이후 언론에 대서특필 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7월27일 청원게시판에‘××××× 알바생의비극’이라는제목의글이올라왔다. 현재 청원이 진행중인 해당 게시글에는 13일 기준으로 403명이 동의한 상태다. 알바생의아버지로추정되는글의작성자A씨는“16세딸이김포의한도미노피자가게에서아르바이트하다가핸드폰으로게임하고있는점장에게바쁜일좀도와달라고했다고‘×××× 놀러왔니?’라는욕을먹고많은손님앞에서피자뜨는철제삽을던지고그것도모자라뜨거운피자도던졌다”고주장했다. 이점장은“×발” “미×” “놀러왔냐?” 등의욕설을퍼부은것으로알려졌다. A씨는“손님과동료아르바이트생들이쳐다보는가운데바닥에여기저기널브러진피자와피자삽을저희딸은바닥에앉아눈물을흘리며혼자다치우는모욕까지당했다”며“인생의첫아르바이트하다가한달반만에이런억울한경험을당하게되면또다시다른알바를할수있을까요”라며걱정했다. 이어“당장점장멱살이라도잡고나보다소중한내딸에게한행동그대로아니그배로아니그배이상으로갚아주고싶었다”며“앞으로고통받을제딸아이의고통과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