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조선호텔앤리조트, 통합 멤버십 ‘클럽조선’ 런칭 1주년 프로모션 外


[KJtimes=유병철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해 새롭게 선보인 통합 멤버십 클럽조선의 런칭 1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조선 런칭 1주년 기념 해피 벌쓰데이 페스티벌프로모션을 825일부터 930일까지 진행한다.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존 멤버십 고객을 비롯해 930일까지 클럽조선 리워드 무료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의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 현장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주년 기념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객실 할인 혜택을 원할 경우 객실 예약 후 체크인 시 현장 결제 시 할인이 적용되며 레스토랑 할인 혜택을 원할 경우 3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30만원, 60만원, 90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 추후 이용 가능한 1만원, 2만원, 3만원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1주년 기념 1만원 할인권과 함께 사용하여 최대 할인 혜택을 받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총 결제 금액 기준 1%가 적립되는 J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어 추후 방문 시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호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호텔 선착순 300개 객실 한정의 초특가 숙박권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12월 기간 내에 투숙할 수 있는 해당 숙박권은 최저가 6만원대부터 판매되며,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 회원 당 3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1주년 기념 1만원 할인권과 리워드 회원 가입 즉시 발행되는 호텔 별 1만원 할인권도 함께 사용하면 특가에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이 가능하여 더 큰 가격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P 신규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VIP 등급인 프리미어, 골드, 플래티넘 멤버십 신규 가입 시 연회비 5%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J포인트로 페이백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총 2000명에게 숙박권, 레스토랑 할인권, J포인트 추가 적립, 클럽조선 1주년 기념 수제 캔디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힛 더 잭팟이벤트도 진행한다. 930일까지 9개 호텔 투숙객 대상 선착순으로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에 기재된 번호를 조선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APP에 접속, 마이 페이지의 쿠폰 다운로드 영역에서 ‘Hit the Jackpot 당첨 확인하기에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클럽조선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통합형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그랜드 조선,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뿐만 아니라 웨스틴 조선,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총 9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다. 회원 가입과 동시에 레스토랑 이용 시 1% 포인트 적립 및 회원 전용 특전을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인 리워드는 신규 가입 시 클럽조선 리워드의 기본 혜택인 각 호텔 별 1만원 객실 할인권, 웰컴 드링크 이용권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유료 서비스인 클럽조선 VIP’는 프리미어, 골드, 플래티넘, 블랙 총 4가지의 스타일로 제안되며 무료 숙박권, 금액권, 레스토랑 30% 할인권 등 등급별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블랙 등급은 기존 유료 멤버십 회원 가입이력을 보유한 회원에 한해서 별도 상담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한가위@숭례문패키지 선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오는 917일부터 922일까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한가위@숭례문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리미어 객실 1박과 모모카페 조식 뷔페 2, 미니어처 숭례문 1, 식음 업장 20%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투숙객은 피트니스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휴식과 레포츠 결합한 펀 루지 패키지출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활동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부산의 산과 바다를 만끽하며 신나는 카트 라이딩을 체험하는 펀 루지(Fun Luge)’ 패키지를 출시했다. 운동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MZ세대의 새로운 휴가 트렌드인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을 반영해 기획했다. 특급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부산 곳곳을 여행하며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아웃도어 체험형 테마파크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탁 트인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익스트림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 2회권을 제공한다. 구불구불한 코스, 커브, 터널 등 스릴을 맛보도록 설계된 트랙 위를 질주하는 루지 카트’, 테마파크와 기장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체어리프트 스카이라이드를 체험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을 위해 쏘카 대여료를 5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신관 발렛 주차장에서 상시 대여할 수 있으며, 테마파크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부산 일대를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 호텔 내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위해 야외 온천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올 데이 이용, 사우나,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모두 제공한다. 오는 91일부터 10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두산중공업, 3월 이어 5개월 만에 또 사고…‘사업자 구속’ 목소리 나오는 이유
[KJtimes=견재수 기자]두산중공업에서 지난 3월에 이어 5개월 만에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노동계는 추락방지 시설물 등 안전을 확보하지 않고 작업을 시켰다고 주장하며 사업주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사무직 소속의 A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 40분경 풍력설비인 8메가 메인프레임초도품 검사를 위해 7m높이 제품에 올라 검사를 진행하던 중 추락사했다. 사고 당시 그는 안전모와 안전벨트를 착용했지만 중대재해를 막을 수 없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7m 이상의 높이에서 작업을 준비할 때는 추락방지에 대한 기본 계획이 있어야 한다”며 “그 계획에 따라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일상적 안전점검 및 현장순회에서 현장 노동자들이 회사에 위험사실을 알렸지만 작업은 중지되지 않았고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주에 대해 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산업안전보건법 38조는 노동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에 대해 산업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