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MINI 컨트리맨이 ‘지옥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4연패에 도전한다. 내년 1월 4일 개최되는 2015 다카르 랠리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출발하여 총 9천km가 넘는 험준한 남미대륙을 2주 동안 달린다.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MINI는 독일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Monster Energy X-raid)’팀과 함께 총 8대의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으로 ‘다카르 랠리’ 왕좌를 사수하기 위한 경주를 펼칠 예정이다.MINI는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모델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팀을 이끄는 나니 로마 선수는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했다. MINI 본연의 특징인 강력함과 안정감, 그리고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며 4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엣지'의 혁신적인 엣지 스크린에 특화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엣지 아트 스크린'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설렘의 시작'을 주제로 한 이번 '엣지 아트 스크린' 콜래보레이션은 섬세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 엣지'의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콜래보레이션에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로 각광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한계륜, 동양화가 이영지, 조각가 김민경 작가가 참여한다. 한계륜 작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달의 환상적인 모습과 그로 인한 설렘을 표현했으며, 이영지 작가는 나무와 새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설렘을 담아 냈다. 김민경 작가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매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하루를 만들어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은 20일 오후 4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는 '2014년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은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하고 95년부터 삼성사회공헌상을 제정하여 올해로 20회를 맞이하게 됐다.'삼성사회공헌상'은 지난 1년간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한 임직원과 파트너 단체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그룹 시상으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팀, 자원봉사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파트너 등 4개 부문에서 총 35명이 수상했다.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만원에서 5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개인 수상자에게는 인사 가점도 부여한다.수상자들은 1, 2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8일 부산 서구의 전통적 주거타운인 서대신동에 ‘대신 푸르지오’(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212번지 일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대신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34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39~115㎡ 95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74㎡ 4세대, 84㎡ 428세대, 102㎡ 103세대, 115㎡ 60세대 등 총 59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부산 서구에서 2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서구 서대신동 재개발 상품 중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향후 서대신 6구역과 함께 약 1800세대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형성,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기대를 모으는 데에는 우선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과 동대신역이 위치해 더블 역세권 단지라는 점에 기인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SDS[018260]가 오는 26일 세계적 주가지수 MSCI 편입이 확정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삼성SDS가 지수에 편입되면 해외 지수펀드의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S는 현재 외국인투자자 비중이 1.2% 수준에 머물러 있다. 19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MSCI는 정기 변경일인 오는 26일 삼성SDS를 MSCI 한국 지수에 조기 편입하기로 했다. MSCI 지수는 세계의 다수 지수펀드들이 추종하는 운용 기준이다. 이번 MSCI정기 변경 때는 25일 종가 기준으로 다음카카오, 한전KPS, CJ대한통운, 삼성SDS 등 4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삼성테크윈[012450]이 제외된다. 이에 따라 MSCI 한국 지수의 편입 종목 수는 현재 103개에서 106개로 늘어난다. 세계적 주가지수 MSCI는 분기별로 편입 종목을 정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올-뉴 지프 체로키(All-New Jeep® Cherokee) 출시 이후 500대 한정으로 적용됐던 특별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내 판매가(부가세 포함) 4990만원인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는 4330만원, 5290만원인 론지튜드 2.0 AWD는 4830만원, 그리고 5640만원인 리미티드 2.0 4WD는 52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뉴 체로키는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디자인,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인 70여종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이다. 올-뉴 체로키는 지난 9월 국내 판매 이래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최초로 월 500대 판매를 돌파했다. 또 2개월 연속 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블로 로쏘 대표는 “올-뉴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제4회 aT 윤리청렴주간’을 맞아 지난 10~14일 사이 윤리톡톡 퀴즈행사, 윤리설문조사, 윤리기념품 제작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aT는 2011년 11월 11일을 ‘윤리의 날’로 제정한 이래, 윤리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윤리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이를 aT 대표 연례행사로 정착시켰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윤리실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전파하고 윤리경영의 전사적 확산과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에 노력해왔다. 또 임직원의 직무수행과정에서 가치판단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 ‘윤리십계명 공모전’을 실시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윤리경영 가이드라인을 구성·전파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윤리·청렴메시지를 담은 ‘윤리청렴나무’를 로비에 전시, 임직원 윤리실천의지를 환기하고 있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Q4’ 홍보대사 배상문의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2연패 우승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블리 S Q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금융혜택뿐만 아니라 한정수량의 마세라티 골프백 세트 증정 등 다양한 고객맞춤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또 같은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는 Q4차량 상담 고객들에게 배상문 사인 골프공·볼마커 세트(선착순)를 증정할 예정이다.FMK 관계자는 "마세라티 홍보대사 위촉 직후 출전한 경기에서 2연패 달성이라는 성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준 배상문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함께 전하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배상문 선수의 활약을 통해 한국 골프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달 CUV ‘2008’을 출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푸조의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이번에는 프리미엄 세단 ‘New 푸조 508’과 에스테이트 모델인 ‘New 푸조 508 SW’를 아시아 최초로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은 첨단 편의장치와 뛰어난 연비로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PSA 그룹의 대표 모델이다. 우선 외관의 변화가 눈에 띈다. 기존 508보다 전장을 전장 40mm 늘렸으며, 전폭과 전고는 각각 20mm, 5mm 줄였다. 보다 균형있는 외관을 갖췄다는 평가다. 날카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곡선을 줄이며 곧게 뻗은 프론트 엔드 디자인 및 컴팩트해진 헤드라이트는 부드러운 인상이 짙었던 기존 이미지보다 파워풀한 느낌을 준다. 보닛에서부터 후면 부까지 이어지는 보디라인과 트렁크 상단 디자인은 강인함이 묻어나며 정교해진 리어램프는 사자의 날카로운 발톱을 형상화했다. 풀 LED 헤드라이트는 물론 주간 주행등, 안개등,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모든 조명에 LED를 적용했다. 인테리어에서는 7인치 풀 터치스크린이 포인트다. 차량 설정 변경,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오디오 등 운전자가 손
[kjtimes=견재수 기자]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한 ‘2014 아세안무역전시회(ASEAN Trade Fair 2014)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수능일이 끼었음에도 나흘 동안 무려 4만명의 관람객과 바이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제연합) 회원국인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총 10개국의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2014 아세안무역전시회의 첫 단추는 요리시연 행사였다. 브루나이-블루 쉬림프(Blue Shrimp), 캄보디아-후추, 인도네시아-해산물, 라오스-커피, 말레이시아-두리안 등 아세안 10개국에서 생산된 식자재로 국내 요리사가 국내음식문화와 접목해 한-아세안 화합과 단결의 의지를 확인했다. 미얀마도 메콩강에서 서식하는 민물새우를, 필리핀에서는 자연식 추출 황설탕을 선보였다. 싱가포르와 태국은 각각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그룹이 각 계열사별로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합격자를 발표하는 가운데 이공계 출신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등 전자계열에는 이공계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건설업과 서비스업 등에는 인문계가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17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난 13일부터 채용 홈페이지(careers.samsung.co.kr)를 통해 계열사별로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고 건강검진 등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계열사별 합격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체 합격자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4500명 가량이다. 25개 주요 계열사별로 선발 인원의 계열 비중을 살펴보면 이공계 출신이 절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직군을 비롯해 연구개발, 설비, 기술,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디자인 등으로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엣지 스크린'을 탑재해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 엣지' 출시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메가박스 전관에서 최신 영화 예고편과 제품 광고를 결합한 '애드 콜라주 시즌2'를 진행한다.'애드 콜라주 시즌2'는 삼성전자가 지난 7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의 출시를 맞아 선보인 '애드 콜라주 마케팅'의 후속작이다. '애드 콜라주 시즌2'는 '종이를 풀로 붙이는 미술 기법'과 유사한 방식으로 최신 영화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예고편과 '갤럭시 노트 엣지' 제품 광고를 연계했다. 삼성전자는 영화 예고편을 보던 중 의외의 순간에 등장하는 '갤럭시 노트 엣지'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측면 커브드 디스플레이 '엣지 스크린'의 디자인과 새로운 사
[kjtimes=견재수 기자]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불교인권위원회가 선정하는 제20회 불교인권상에 선정됐다. 불교인권위원회는 지난 11일 불교인권상 수상자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고 김철관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불교인권상 후보로는 김 회장을 비롯해 도법스님, 월주스님, 문재인 의원, 나꼼수 등이 올랐다. 이 가운데 심시위원회는 소외된 이웃, 약자, 차별해소와 용산참사, 철도파업, 밀양송전탑, 세월호참사 등 거대보수언론이 외면한 문제점을 지적한 공적으로 김 회장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뉴스와 기사는 카메라의 앵글과 같아서, 자칫 ‘알리고 싶은 것’만 알리고,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준다”며 “사건의 전체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뉴스소비자인 국민은 뉴스를 보고 있으면서도 알권리를 박탈당하는 현상이 일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해 5월 강제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 원/이하 법제원) 소속 연구원의 최종 선고공판이 19일로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일부 법조인들의 성추문 연루 사건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법조계를 향한 사법부의 판단 수위가 어느 정도 선에서 이뤄질지 자못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1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법제원에 출강하던 여강사 A씨는 평소 안면이 있던 법제원 소속 연구원 여러 명과 회식자리를 갖었다. 술자리가 마무리된 후 회식에 동석했던 B연구원이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면 A씨에게 찜질방에 가자고 했고, 업무상 출강 대상 기업 직원들과 강사 사이의 갑을 관계를 생각한 A씨는 요구를 쉽게 뿌리칠 수 없었다. A씨는 어쩔 수 없이 들어간 찜질방에서 성희롱을 당했다. 20년간 기업 출강을 해온 A씨는 사건 발생 이후 기업과 강사 사이 ‘갑을’ 관계도 얽혀있고 타인이 알게 될까 두려워 곧바로 형사고소를 하지 못했다. 특히 경찰청에도 출강을 해온 터라 ‘피해자’로 알려지는 것이 더욱 두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처음에는 법제원에서 사과문을 게재하는 것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가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이날 삼성SDS 시초가는 38만원으로 공모가(19만원) 대비 100% 높은 최고 가격대를 형성했다. 대단한 흥행성공이다. 전동수 사장이 삼성SDS 수장으로 오면서 부여받은 임무 중 하나인 상장 현안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셈이다. 전 사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삼성SDS 상장식에서 "첨단 IT(정보기술)를 활용해 고객의 비지니스 성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IT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왔다"면서 "이제는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라는 기존의 산업 경계를 뛰어 넘어 고객에게 최적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초경쟁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