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이 지난 13일 광주 각화동 서희스타힐스 신축 현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광주지역 최초로 35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로 세심한 단지구성이 눈에 띈다. 광주 각화동 서희스타힐스는 76㎡·84㎡A·84㎡B규모로 총 1050세대가 분양되며 입주민들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자재 및 커뮤니티 공간과 여성을 위한 확장형 주차설계 등을 적용했다. 특히 단지 내 녹지비율을 최대화했고 최적의 동선 설계로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기본 틀로 세워질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시니어클럽, 북카페, 어린이집, 독서실 등이 단지 내에 마련된다. 밖으로는 교통·생활·환경 등을 고려했다. 35층의 고층인 만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등산의 조망권을 확보했고 제2순환도로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문흥IC와 동광주IC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올해 광주교도소가 이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가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주 동안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모델 보유 고객들은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엔진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BMW 오리지널 연료첨가제 3개, 20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겐 BMW 베이스 캐리어와 코트 행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기존 MINI보다 업그레이드된 ‘뉴 MINI 컨트리맨’이 출시됐다. 15일 출시된 뉴 MINI 컨트리맨은 쿠퍼 D 컨트리맨과 쿠퍼 D 컨트리맨 ALL4, 쿠퍼 SD 컨트리맨 ALL4와 JCW 컨트리맨 등 4가지로 합리적인 가성비로 데뷔했다. 예를 들면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기존 옵션 사양을 유지하며 가격은 270만원 저렴하게 나왔다. 사륜구동 모델에는 전·후면 범퍼와 측면에 오프로드용 스키드 플레이트가 기본 적용돼 차량을 보호해 준다. 정글 그린(Jungle Green), 미드나이트 그레이(Midnight Grey), 스타라이트 블루(Starlight Blue) 등 3가지의 새로운 바디 컬러가 추가됐다.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더라도 차량의 전자 기기를 조절할 수 있는 3-스포크 스타일의 다기능 버튼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스포츠 시트. 천연 가죽 시트 마감 등 인테리어 옵션이 대거 추가됐지만 기존 모델에 비해 110만원 정도만 인상된 가격을 채택했다. 또한 쿠퍼 D 컨트리맨 ALL4와 쿠퍼 SD 컨트리맨 ALL4, JCW 컨트리맨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
[kjtimes=견재수 기자] 싱크홀과 석촌호수 수위 저하 원인 의혹을 받고 있는 제2롯데월드가 이번에는 교통 혼잡을 극대화시키는 주범으로 주목됐다. 13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승인여부 논란과 관련해 교통 혼잡 등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시의회 도계위는 자체적으로 현장조사를 한 결과 광역교통 기반 시설은 물론 교통대책이 부실해 임시개장을 하면 일대의 교통 혼잡이 극대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특히 탄천변 동측 도로 확장공사는 분담금 450억원만 납입된 채 아직 착공조차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고, 올림픽대로 하부 미연결 구간 도로 개설도 롯데 측이 하는 것으로 협의 됐을 뿐 정확한 준공일자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또 위원회는 롯데가 제시한 주차장 예약제와 지하철 연결통로 조정 등은 근본 대책이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세상을 바꾸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테마로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인 ‘씽크 블루(Think Blue)’를 전개한다. 씽크 블루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폭스바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작은 노력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참가자 수와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는 환경 보호 실천 인증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커진다. 참가자들에게는 ‘폭스바겐 시승’, ‘씽크 블루 실천 공약 공유’, ‘씽크 블루 공약실천 인증’ 등 총 3가지 미션이 주어지며 각각의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1~3포인트를 부여하고, 행사 종료 후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11~12일 양일간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위례자이’ 분양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본사에 마련된 상담 코너에는 직원들의 관심이 상당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GS건설 본사에서진행된 '임직원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는 투자가치와 청약자격 등의 내용으로 총 120여건에 달하는 상담이 이뤄졌다. 김보인 분양소장은 “최근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인 위례신도시에서 나오는 첫 번째 자이 브랜드인데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춰 임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9.1 대책 발표 후 유망한 공공택지 물량이 희소성을 갖게 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를 생각하는 직원들까지 문의가 빗발쳐 임직원 분양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고 밝혔다.실제 해당지역에서 먼저 분양한 메이저 브랜드
[kjtimes=견재수 기자] 이현희 경북 청도경찰 서장이 추석 연휴 다음날 송전탑 건설 반대 측 주민 일부에게 돈봉투를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돈봉투를 살포한 인물로 지목된 이 청장은 12일 오전 직위해제 됐으며,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찰 측은 한전 지역본부에서 받은 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한전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라 어느 쪽의 얘기가 사실인지 양측의 진실게임 결과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 청도송전탑반대공동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경북 청도군 삼평1리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 6명 집에 청도경찰서 간부 1명이 찾아가 돈봉투를 건넸다. 봉투 겉면에는 ‘청도경찰서장 이현희’라고 적혀 있었으며, 봉투 안에는 각각 100만원에서 500만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부분임대형 평면을 적용한 보문파크뷰자이를 오는 19일 하반기 첫 분양 단지로 선보인다.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는 지상 7층 ~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84㎡에 부분임대형 평면 49가구를 공급한다. 총 1186 가구 중 4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선보이며, 일반분양 주택형은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84㎡에 부분임대형 평면 39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보문파크뷰자이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종로와 광화문은 물론 보문로, 왕산로 등을 통해 도심 접근성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고려대와 카톨릭대, 성신여대 등이 위치
▲ 임병률(GS건설(주) 대표이사)·병률. 임민정씨 부친상 = 11일 오전 11시47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40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서울 강남에 대치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판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330 ㎡(약 100평) 규모로, 삼성역 인근에 문을 연 푸조 대치전시장은 New 푸조 308을 포함한 6대의 푸조 대표 모델들을 전시, 방문 고객이 언제든 원하는 모델을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동근태 한불모터스㈜ 상무는 “신모델 출시에 따른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강남대로 전시장에 이어 대치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푸조만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번에 오픈한 대치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8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한편, 대치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9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시스고객에게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아 대대적인 판촉 활동에 돌입했다. 커브드 TV 대세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11일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초점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 커브드 TV 특별 판촉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가 지난해 초 출시 이후 지난 8월 말까지 약 15만대 이상의 폭발적인 누적판매를 기록했다.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한 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두 개의 냉장실로 구분한 신개념 냉장고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혁신적인 구조로 인기몰이를 하며 냉장고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냉장실 안쪽을 열고 닫는 인케이스 문과 바깥쪽을 여닫는 쇼케이스 문을 따로 만들어 인케이스는 부피가 크고 오래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쇼케이스에는 자주 먹는 음식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또 맞춤형 수납공간인 쇼케이스는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 등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가족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지난해 2
[kjtimes=견재수 기자]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에 건설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2분기 영업적자를 낸 곳이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실적 악화에 허덕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에 따르면 투자적격등급(BBB 이상) 국내 21개 건설업체의 올 2분기 영업실적은 1분기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의 2분기 합산 매출액은 1분기보다 13.1% 늘었지만 세전영업이익(EBIT) 규모는 1분기보다 절반 이하인 56.0%나 감소했다. 21개사의 세전순이익은 1분기 2905억원에서 2분기 47311억원 순손실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도 1분기 EBIT/매출액이 2.9%였지만 2분기엔 1.1%로 하락했다. 이 가운데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업체는 3개사였으나 2분기 7개사로 늘었으며 세전순손실을 낸 업체도 9개사에 달했다. 또 2분기 매출원가율은 94.5%로 1분기 92.6%보다 상
[kjtimes=견재수 기자] 기존 방송의 룰과 틀을 깨고 과감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무장한 팟캐스트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추석 명절, 꽉 막힌 고속도로 같은 현 사회의 전반적인 화두를 속 시원하게 벗겨버리는 ‘JBC 까 방송’이 그것이다. ‘확실히 까는 방송, 생각이 다른 방송, 꼼수 없는 방송’을 표방하고 태생부터 다른 진행 방식으로 촌철살인 식 입담이 적지적소에 터지는 ‘JBC 까 방송’은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난장에서 거침없이 대변한다. 정제된 언어보다 민초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겠다는 의도는 기존 방송도 기절초풍할 정도라는 반응이다. 특히 육두문자까지 구사할 정도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까발린다. 단 한번만 들어도 홀릭이 되는 마약 같은 방송이라는 반응이다. ‘JBC 까 방송’은 그동안 인터넷 방송 TV로드쇼에 출연하던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중공업 노사 간 임금협상이 안개 속에 갇혔다. 금일 실시한 노동자협의회 찬반투표가 부결된데 따른 것이다. 5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측과 잠정합의한 임금인상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오전부터 열린 투표에는 총 5544명의 조합원 가운데 5174명(93.3%)명이 참여해 찬성 1519명(27.4%), 반대 3639명(65.6%)으로 나타났다. 임금 찬반투표 결과 부결된 것. 앞서 사측은 임금 50만원 인상과 12일 휴무 등을 노동자협의회에 제시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실패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노동자협의회 위원장 등 일부 집행부가 사측과 임금인상안을 잠정합의한 후 대의원 회의를 거쳐 안건을 통과시키려 했지만 대의원들의 강력한 반발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노동자협의회는 ‘기본급 인상’을 비롯한 상여금 인상과 직급 수당 신설, 휴가비 확대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과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해 갈등을 빚어왔다. 금일 노동자협의회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사측은 재협상에 나서야 하는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