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삼성 스마트폰에 노키아 '히어맵'이 탑재된다. 삼성의 탈(脫) 구글이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영국의 B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른 오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이 같은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노키아의 히어맵은 삼성 스마트폰과 기어S에 독점적으로 탑재된다. 히어맵은 야후, 아마존, 빙, 위성 내비게이션 기업인 가민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190 국가 대중교통 정보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내비게이션에서는 구글을 앞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과 유럽 자동차의 80%는 히어맵이 들어간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이고 BMW와 도요타 등도 히어맵으로 만든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4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기간 베를린의 관문인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을 비롯해 베를린의 주요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 전시장 입구 등에 커브드 UHD TV, 셰프컬렉션, 크리스탈 블루 도어 세탁기와 청소기 등의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IFA 2014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는 3일, 캐나다의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프린터온(PrinterOn)’을 지난 2일(현지시간) 인수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에 위치한 ‘프린터온’은 1983년 설립됐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업체로 평가받고 있다.삼성전자는 인수를 통해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고 특히 기업간거래(B2B) 고객 확보와 모바일 프린팅 표준화에 앞장설 계획이다.삼성전자 캐나다법인(SECA)은 ‘프린터온’을 100% 지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킬 예정이다. 단, ‘프린터온’은 독자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프린터온’은 급증하는 모바일 프린팅 수요에 맞춰 어느 모바일 기기에서든 쉽고 간편하게 프린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특히 다양한 문서 형태(Word, Excel, PPT 등)의 랜더링(Rendering)과 개인·기업용 클라우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9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되는 2014 IFA에서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명품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은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미세 정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초고온 스팀 조리'로 최고의 맛과 식감을 살려주는 오븐, ▲가상의 불꽃 형상을 가시화한 인덕션, ▲160년만에 물 분사 방식을 바꿔 강력한 세척력을 갖춘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됐다.IFA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리피언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국내 및 북미 등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존 4도어 셰프 컬렉션 냉장고와는 다른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냉장 하냉동(BMF) 2도어 타입의 냉장고다.유럽 가옥 구조의 특징을 반영해 전체적인 외관은 슬림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주간 추석을 전후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전국의 공부방, 양로원, 보육원 등 1400여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5750세대를 방문해 10억원 상당의 쌀과 선물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친다.이날 오전에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센터에서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족들에게 쌀과 선물을 전달하고, 추석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전달식에는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유중근 대한적집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참석했다.행사에 참가한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 테두리를 적용한 슬림 디자인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Galaxy ALPHA)'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일 출시한다. 갤럭시 알파는 6.7mm로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갤럭시 알파는 트렌드와 스타일에 민감해 제품의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혁신 기능에 젊은 디자인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테두리에 적용한 고급스러운 재질의 메탈 소재를 정교히 가공 작업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을 통해 최상의 그립감과 휴대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알파는 스타일리시한 '슬림 메탈 디자인'과 더불어 뛰어난 혁신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119mm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이동통신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성능과 배터리 효율성을 개선한 옥타코어 AP를 채용해 고사양 애플리케이션 실행시에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2GB 램, 1860mAh 용량의 배터리, 1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채용했다. 한층 진화된 지문 인식 기능
[kjtimes=견재수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27)이 역외탈세 의혹에 휩싸여 세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장씨 등 유명연예인들의 해외 진출을 담당하는 H기획사의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6월쯤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는 국세청의 조사과정에서 장씨가 중국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 가운데 수억원을 신고 누락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또 ‘검찰로부터 받은 자료에는 장씨의 탈루액이 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국세청의 추가 조사를 거쳐 탈루 사실이 확인될 경우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를 열어 검찰 고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안다’는 사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어 국세청이 H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회사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제23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했다. 1일 두산연강재단은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 동안 학비와 체재비 등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중국 북경대 등에서 유명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돼 중국의 정치와 경제, 언어,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92년부터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7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가 300C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캐나다 FTA 협상 혜택을 선반영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300C 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3.0ℓ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300C 모델이 400대 한정으로 1150만원 할인된 4990만원에 판매된다. 239마력의 최고출력과 동급 최고인 최대토크 56.0kg·m의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1,800~2,800rpm 사이의 낮은 rpm 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뿜어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주행감각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주행 중 소음 수준 역시 현저히 낮다. 연비 또한 복합 13.8km/ℓ, 고속도로 18.6km/ℓ, 도심 11.5km/ℓ로 대형 세단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높은 연료 경제성을 제공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43g/km 수준이다. 300C 디젤과 함께 300C 3.6 가솔린도 4480만원으로 1120만원 낮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는 5580만원으로 106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300C 가솔린 및 AWD 모델을 대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9월 출고 고객에게 선루프 무상 장착과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지급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뉴 코란도 C’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운영하고, 장기저리 할부로 ‘뉴 코란도 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36개월 이상)을 지급한다. 또한,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주며, 2014 Safety 저리할부(선수율 0%, 3.9%~5.9%, 36~72개월)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고 6.9% 저리 36개월 할부인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추가 운영한다.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코란도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는 메탈그라운드로 땅 속 정온성을 구현한 ‘2015년형 지펠아삭 M9000’신제품 출시를 맞아 9월 1일부터 최신형 김치냉장고를 미리장만하면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미리장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국 행사매장에서 지펠아삭 행사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과 M9000 제품 구입시 30만 원 상당의 제습기를 그리고 M9000과 셰프컬렉션을 함께 구입시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2015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미리장만하면 최대 110만원 상당의 혜택(M9000과 셰프컬렉션 패키지 구입시)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모델에 따라 지펠아삭 M9000은 50만원, M7000과 M3000은 각각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은품의 경우 지펠아삭 M9000 구매 시 30만원 상당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선보이는 전시의 화두는 '코발트(COVART)'가 될 전망이다.'코발트(COVART)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예술(ART)의 합성어로 삼성전자는 IFA 전시 기간 중 이전의 제품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예술가와의 협업, 가상현실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표현해 낼 예정이다.생활가전의 경우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엠마누엘 로메프(Emmanuel Romeuf), 클라스 파렌(Klas Fahlen), 안나 쾨페세스(Anna Kövecses) 등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 작가 3인의 작품으로 구성된 '아트 갤러리'를 IFA 전시 기간 중 선보인다.삼성전자 드럼세탁기 'WW9000'과 청소기 '모션싱크', '파워봇' 등을 주제로 한 '아트 갤러리'는 제품의 주요 콘셉트와 특징, 장점을 일러스트 작품
[kjtimes=견재수 기자] 경남기업이 연이은 대체시공사로 선정되며 건설경기 불황 속에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남기업은 STX조선해양과 428억원에 2차 사원아파트(가칭:진해 남양동 경남아너스빌) 건립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에 소재해 있는 진해 남양동 경남아너스빌은 504세대, 10개동 규모로 S건설사에서 공사를 수행하다 경영악화로 지난 4월 공사가 중단된 곳이다. 시행사인 STX조선해양은 대체시공사로 경남기업을 선정, 브랜드도 ‘경남아너스빌’로 변경키로 합의했다. 현재 해당 공사의 공정률은 39.8%로 착공일로부터 14개월 내에 잔여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남기업은 지난 6월에도 총 도급금액 1204억원 규모의 현대효문지역조합 아파트(울산시 북구 효문동/864세대)의 대체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준중형 및 중형 세단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COPIA) EP200을 출시하고 1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에코피아(ECOPI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선택 받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로, 미국과 중국시장에서 1년에 각각 연 200만 본과 100만 본 이상 판매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소나타, 르노삼성의 SM3 SM5, 도요타 코롤라 등 준중형 및 중형 승용차 고객을 주요 수요층으로 14~18인치까지 16개 사이즈의 ‘에코피아 EP200’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일본 자동차운송기술협회(JATA: Japan Automobile transport Technology Association)와 브리지스톤 테크니컬센터에서 실시한 일반 타이어와의 비교 실험에서 회전저항 47.2% 감소, 연료효율 8.1% 향상이라는 경이적인 실험 결
[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와 SK텔레콤이 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공동 사회공헌 협약식’을 열고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리로, 총 3만명에게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기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3만명 안에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쉐보레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1만명 등이 포함된다. 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삼화모터스, 대한모터스, 아주모터스, 스피드모터스, SS오토)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판매될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적립, SK텔레콤의 ‘스마트 초록 버튼’ 기기를 구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