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톈허스포츠센터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캠페인의 일환인 '프라이드 릴레이(Pride Relay)' 행사를 개최했다.'프라이드 릴레이'는 아시아인들이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Our Games, Our Pride)'이라는 삼성전자의 아시안게임 캠페인에 동참해,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함께 달리면서 아시아 스포츠 팬들의 자부심이 인천까지 도달하기를 기원하는 행사다.삼성전자는 2010년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광저우에서 시민 8천여명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톈허스포츠센터를 출발해 약 3.5Km를 달렸다.이날 태국 방콕에서도 삼성전자는 심야에 2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4.4km를 달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응원 나이트 러닝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태국에서는 이날 시민들이 완주한 거리의
[kjtimes=견재수 기자] 람보르기니가 차세대 모터스포츠 차량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Huracán LP 620-2 Super Trofeo)’를 새롭게 선보인다.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는 초경량 롤케이지 (43kg)를 섀시에 장착해 이전 모델 대비 비틀림 강성이 45%나 향상됐고 건조중량은 1,270 kg에 불과하며, 중량 배분은 42/58%로 이뤄졌다. 카본/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방식의 프레임은 기하학적 구조 개선을 통해 전면부 라디에이터 및 뒤쪽의 레이싱용 기어박스 배치를 더욱 효율적으로 실현해 공기역학 역시 개선했다. 차체는 복합소재로 되어있고 공기역학과 함께 달라라 엔지니어링(Dallara Engineering)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특히 전설적인 미우라(Miura)의 개발을 이끌었던 창립자인 장 파올로 달라라(Gian Paolo Dallara)가 직접 관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테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공개된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는 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 레이싱인 블랑팡 슈퍼트로페오 2015의 3개 시리즈(유럽, 아시아, 북미)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의 연구개발
[kjtimes=견재수 기자] 올해 상반기 현대기아자동차의 내수 점유율이 7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70% 이하로 내려간 것은 7년 만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수입차 공세가 가장 큰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6월까지의 국내 자동차 신규 등록 기준으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의 점유율은 각각 42.7%와 26.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 점유율을 합하면 69.5%로 지난 2007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70%를 밑도는 점유율을 기록한 것이다. 당시 현대차와 기아차의 점유율은 각각 48.2%와 20.8%로 양사 합이 69.0%였다. 이후 2008년 상반기기 71.7%의 점유율을 기록한 양사는 2009년 78.0%을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2010년 상반기 72.0%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2011년 73.8% 2012년 75.0%로 다시 상승곡선을 그렸다. 그러다 지난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톈허스포츠센터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캠페인의 일환인 ′프라이드 릴레이(Pride Rel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프라이드 릴레이′는 아시아인들이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Our Games, Our Pride)′이라는 삼성전자의 아시안게임 캠페인에 동참해,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함께 달리면서 아시아 스포츠 팬들의 자부심이 인천까지 도달하기를 기원하는 행사다.삼성전자는 2010년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광저우에서 시민 8000여명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톈허스포츠센터를 출발해 약 3.5Km를 달렸다.이날 태국 방콕에서도 삼성전자는 심야에 2천4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4.4 km를 달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응원 나이트 러닝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태국에서는 이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4'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스마트워치에 커브드(Curved) 슈퍼아몰레드를 채택했으며 이는 오는 9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IFA 2014'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삼성은 IFA 2014에 맞춰 독일 현지에서 '언팩 2014 에피소드2'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의 새 모델인 노트4도 선보일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이번 선보일 스마트워치는 휘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기존 출시했던 기어2의 투박함과 착용감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다만 기능은 기어2와 마찬가지로 스마트워치 기능에 충실해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이처럼 새로운 스마트워치에 대한 여러 전망이 나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SDI 소재부문이 20일 의왕시 지역 내 중고생 200여 명을 의왕사업장으로 초청했다. 삼성SDI 소재부문은 의왕시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지원하는 대표사회공헌활동 '청소년 꿈 키움 컴퍼니'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장 홍보관 견학 및 임직원들의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참가한 200여 명의 중고생들은 의왕 RD센터의 홍보관을 둘러보며 삼성SDI 소재부문의 전자재료 및 케미칼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B2B 기업의 제품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삼성SDI 소재부문의 사원대리급 직원들이 직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연구, 영업, 디자인, 통역 등 4개 직군의 직원들은 현재 하고 있는 업무, 지금의 일을 선택하게 된 동기와 준비과정, 앞으로의 비전 등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주제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21일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공모전 '삼성 기어 앱 챌린지'의 1라운드 수상작 200개를 발표했다. '삼성 기어 앱 챌린지'는 웨어러블 기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진행된 글로벌 공모전으로, 삼성전자가 배포한 웨어러블용 개발도구(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기반으로 개발한 '삼성 기어2'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했다.이번 공모전에는 폴란드, 미국, 한국, 인도를 비롯한 69개국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 활용, 일정 관리, 갤럭시 스마트폰과 기어를 연동한 게임 등 98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접수돼 웨어러블 시장에 대한 전 세계 개발자들의 큰 관심을 보여줬다.'삼성 기어2'의 특징을 잘 반영하면서 유용성, 독창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200개 애플리케이션이 1라운드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개발팀들에게 각 2000달러의 상금이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풀HD보다 4배 선명한 UHD모니터의 화질을 증명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눈을 가진 인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이색 대결을 펼치는 '리얼 실험 프로젝트' 캠페인 메인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 UHD모니터 리얼 실험 프로젝트'는 지난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은 삼성 모니터의 '0 컬러리얼리즘'의 계보를 잇는 실험 프로젝트다. 실험은 삼성 UHD모니터 뒤에 카메라를 설치, 카메라로 촬영되는 장면을 모니터로 투영하는 방식이며, 설치된 UHD모니터 1대와 베젤만 있는 모형 모니터 4대 중에서 어떤 모니터가 UHD모니터인지 테스터들이 선별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모니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는 프로게이머 김혁규·최천주·최인규 ▲청안으로 손꼽히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이호림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 선수 기보배 ▲모니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 TV가 올해 상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으로 '평판TV 시장점유율 34분기 연속 1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21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는 전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1.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역대 상반기 점유율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상반기 점유율 역시 30.7%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평판TV를 비롯해 LCD/LED/UHD TV 등 TV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커브드 UHD TV와 60형 이상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약진에 힘입은 것으로,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부문에서는 50%가 넘는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삼성TV=프리미엄TV'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상반기 전 세계 UHD TV 매출 점유율에서도 36.6%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분
[kjtimes=견재수 기자] 한화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이 분양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오픈한 샘플하우스에 4일간 무려 3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분양시장의 훈풍을 주도하고 있는 것. 특히 광복절 연휴와 맞물려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첫날 1000여명, 연후 3일 동안 1500명씩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인기를 실한케 했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5층부터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에 전용면적 52m²~109m², 총 349가구로 이 중 52 m² 3가구, 59m² 3가구, 63 m² 7가구, 84m² 107가구, 109m² 25가구 등 145가구가 일반 분양 몫이다. 특히 일반 분양 세대 중 83%가 전용면적 85 m²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이루어진데다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1299만원대로 형성돼 돈암동과 길음동 등 인근 지역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미국 공공조달 납품 과정에서 원산지 표기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230만달러(약 23억원)를 납부하게 됐다.20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미 연방조달청(GSA)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판매업자에게 고의로 틀린 원산지 정보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1979년 제정된 무역협정법(TAA)에는 미국 정부 조달 물품은 미국에서 생산됐거나 한국이나 멕시코처럼 무역협정을 체결한 나라에서 생산된 제품만 공급할 수 있다.하지만 이번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경우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2013년 8월 사이 공식 판매업자들에게 중국산 제품을 한국산 또는 멕시코산이라고 통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미국 법무부 측은 "이번 합의로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대한 혐의는 풀렸지면 이 사건의 책임 소재는 아직 규명되지는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와 손잡고 삼성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Origin of the Curve(커브의 기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과 생생한 UHD 화질에서 영감을 받아 'Origin of the Curve'를 탄생시켰다고 한다.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아치형 구조물에 전시된 커브드 UHD TV에서 강렬한 색상의 커브 패턴이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고 새롭게 진화하며 생성되는 작품이다.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는 "'Origin of the Curve'는 삼성 커브드 TV의 최고의 화질과 색채 표현력 그리고 보는 이들을 감싸면서 빠져 들게 하는 우아한 곡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이 추석을 맞아 협력사 물품 대금 1조80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내수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내수 경기 진작과 농어촌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 ▲자매마을 직거래장터 개설 ▲협력회사 물품대금 1조8000억원 조기 지급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삼성은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할 계획이다. 회사별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출근하는 일부 임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등이 지급 대상이다. 이달 18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전국 37개 사업장에서 135개 자매마을과 협력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도 개설한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는 26, 27일 양일간 21개 자매마을이 참여한 가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광명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광명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 지상 38층 아파트 5개동과 14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루어진 주상복합 단지로 전용면적 59㎡ 210세대, 84㎡ 320세대, 103㎡ 110세대 등 주상복합 아파트 640세대와 전용면적 24㎡ 오피스텔 143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명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과 교육 환경 등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지구에는 코스트코가 입점해 이미 운영 중이고 올해 말에는 이케아 광명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지구 내에 롯데아울렛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사업이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스템반도체 매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이후 전망은 나쁘지 않다. 20일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시스템반도체 매출액은 23억1400만 달러로 1분기(25억6100만 달러)에 비해 9.6% 감소했다. 시장점유율은 3.9%로 전분기(4.6%)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점유율 순위는 변동없이 4위지만 상위 업체들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같은 기간 1위 인텔은 118억7400만달러로 1분기보다 8.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점유율도 20.0%로 전분(19.7%)보다 0.3% 상승했다. 이어 퀄컴은 49억5700만달러 16.8%로 대폭 증가하면서 점유율이 7.6%에서 8.3%로 뛰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도 29억6200만 달러로 10.6% 늘면서 4.8%에서 5.0%로 점유율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