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꿈의 차 XL1의 국내 최초 공개 사진 행사를 진행한다. XL1유럽시장에서 연내 시판을 앞두고 있다. 오는 2월 10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 연비의 친환경 차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 폭스바겐의 ‘1리터의 차’ 프로젝트 일환으로 탄생한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를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XL1은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를 통해 최첨단 경량디자인(795kg)과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을 실현했다. 여기에 48마력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단 1리터의 연료만으로 최대 111.1km를 주행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친환경 차의 미래를 선보이는 로드쇼를 개최하며, 폭스바겐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 상에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극한의 레이싱으로 유명한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우승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은 ‘MINI 스마일 리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MINI 쿠퍼D SE 컨트리맨 모델의 경우, 선납 10%에 월 리스료 약 58만원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모든 MINI 컨트리맨 고객들에게 보험료 50만원을 제공하고 MINI 페이스맨의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에 추가로 최대 170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2월 한 달 동안 전국 MINI 전시장에서 ‘MINI 컨트리맨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MINI 컨트리맨을 직접 운전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시승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INI 홈페이지(www.mini.co.kr) 및 MINI 커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한 대구전시장은 지상 3층 연면적 898㎡(약 272평)로 포드·링컨의 전 차종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를 갖췄다. 하루 10대 이상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고객 라운지 시설, 그리고 18대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이 갖췄다. 선인자동차는 지난달 초 확장 이전한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이어 기존 대구 북구 센터, 그리고 대구전시장까지 대구지역에서도 두 곳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지난해 한국 진출 이래 연간 최대 판매고를
[kjtimes=견재수 기자]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장거리 엔듀로 뉴 R 1200 GS 어드벤처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뉴 R 1200 RT를 출시한다. 지난 2005년 처음 출시된 BMW R 1200 GS 어드벤처는 장거리 모터사이클로 기존 R 1200 GS의 다이내믹한 오프로드와 투어링 성능을 기초로 장거리 엔듀로 라이딩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1,170cc 복서 엔진이 장착돼 12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냉각제는 오일 대신 물과 공기를 사용하고 엔진의 관류는 효율적인 출력을 위해 수직으로 구성됐다. 6단 변속기는 습식 클러치와 함께 엔진 하우징에 통합되었으며, BMW 모토라드 최초로 정비가 필요 없는 카르단 샤프트(cardan shaft) 드라이브가 좌측에 장착되었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력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드라이브의 플라이휠 질량을 약 950g 올렸으며, 파워트레인에 진동 댐퍼를 추가로 달았다. ABS와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됐고, 레인(Rain)과 로드(Road) 두 가지 라이딩 모드로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라이딩 모드 프로(Riding mode Pro)를 통해 다이내믹(Dy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리어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해 적재 효율성과 주행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되는 니보매트 오토매틸 레벨링 시스템을 장착한 XC시리즈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트렁크에 짐을 싣거나 트레일러를 연결해 운행할 경우 차량의 후미가 가라앉고 앞쪽이 들리며 무게 중심이 이동하게 된다. 이로 인해 타이어 및 부품 수명이 단축되고 연료 효율성도 저하된다. 특히 주행 안정성에도 위협받는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XC시리즈에 새롭게 탑재된 니보매트 시스템은 트렁크에 많은 짐을 싣더라도 시동을 걸면 스스로 리어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조정해 차량 전·후미의 수평을 조절한다. 또한 사륜구동 AWD 시스템을 비롯해,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는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트랙션 컨트롤 및 차종에 따라서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유지해주는 경사로 주행 제어 시스템 트레일러와 연결하여 주행 시 트레일러의 주행 안정성까지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태빌라이저(Trailer stabilizer) 등 프리미엄 크로스 컨트리를 완성하는 첨단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 니보매트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은 총 3종으로 XC60 D5 Nivomat가 6,390만원, XC7
[kjtimes=견재수 기자] BMW 파이내셜 서비스 코리아가 획기적인 리스료로 BMW 뉴 520d를 탈 수 있는 ‘풀 서클(Full Circle)’을 출시했다. 선납형 운용리스인 풀 서클은 기존 렌트, 할부, 리스 상품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한 월 리스료와 높은 차량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 만기 시 고객에게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20d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50%(31,450,000원)를 보장해주며 36개월 동안 차량금액의 약 29%인 선납금 1815만원과 월 납입금 52만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 BMW 520d를 부담 없이 이용 및 반납을 할 수 있다.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콜센터인 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2월 한 달 간 등록세 지원과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차종별로 다양한 차량구매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뉴 코란도 C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5.9% 장기저리할부(12~72개월)를 운영하고 코란도 스포츠는 스폐셜할부(12~60개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 및 저리 유예 36개월 할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30% 3.9%저리 및 선수율 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인 Safety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일부 차량은 노후차량 반납 시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주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국내 최초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30%(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홍영만/이하 캠코)의 한 간부가 고금리 대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여성 신청인을 지속적으로 성희롱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간부는 여성 신청인에게 정부의 서민금융 지원사업의 보증심사를 편법으로 통과하는 방법까지 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캠코 감사실은 여성 신청인을 성희롱한 A 과장에 대해 공사 임직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홍영만 사장에게 징계 조치를 의뢰했다. A 과장은 서민금융 지원 사업인 바꿔드림론을 신청하러 방문한 여성에게 사적인 만남을 유도해 늦은 밤까지 술자리를 갖거나 원치 않는 문자메시지를 여러 차례 발송하는 등 공사 직원으로서의 행동강령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여성은 지난해 12월쯤 캠코 감사실에 A 과장에 대해 성추행 관련 민원을 제기했지만 다시 취하했다. 이 여성은 감사실에 성추행 민원을 제기하면서 바꿔드림론 심사 과정에서 근로소득액을 높게 평가 받을 수 있도록 A 과장이 허위 급여를 이체하는 편법을 알려줬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바꿔드림론은 연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정부 주
[kjtimes=견재수 기자] 공기업 직원을 남편으로 둔 아내들의 빗나간 내조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남편의 승진 청탁과 관련해 부인들끼리 수천만원의 돈을 주고받다 감사원의 레이다에 적발된 것이다. 한국중부발전 모 간부의 부인이 남편을 승진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4일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문홍성)는 전 한국중부발전 본부장급 간부의 부인 박모(56)씨를 제 3자 뇌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남편과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보령화력본부 소속 직원의 부인 4명으로부터 현금 1900만원과 핸드백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의 남편은 당시 보령화력본부장과 기술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뇌물을 건넨 부인들은 박씨의 남편이 사장에게 직접 인사
[kjtimes=견재수 기자] 김치현 사장이 롯데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4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 사장은 "미래 성장 동력 마련과 위기 상황 극복을 목표로 차별화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자"며 "당면 과제인 월드타워의 성공적 완공을 위해 현장 중심 경영과 윤리 경영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982년 롯데호텔에 입사한 김 사장은 롯데캐논 영업본부장, 롯데건설 해외영업본부장,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또 지난 3년 간 롯데그룹 운영실장으로 근무하며 계열사 경영 효율화를 주도한 역량을 인정받아 업황 침체로 위기에 빠진 롯데건설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롯데타운 등 100층 이상 초고층 프로젝트와 해외토목, 플랜트사업 등 대규모 복합개발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갑오년 첫 달 41만1508대를 판매했다. 국내와 해외 판매는 각각 5만1525대와 35만9983대다. 3일 현대차는 올해 1월 국내에서 5만152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比 2.6% 증가한 것이다. 특히 신차효과를 보이고 있는 제네시스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의 판매 증가를 보이며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또 전년 동기比 무려 28.4%나 판매가 늘어난 SUV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그랜저가 8134대나 팔리며 내수 판매 1위에 오른 부분도 내수판매 실적에 기여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 등 대형상용차도 작년 대비 20% 증가했다. 반면 아반테와 소나타, 엑센트 에쿠스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2만5942대로 작년보다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아반떼와 소나타의 판매대수는 각각 5154대와 5117대를 기록했다. 그랜드스타렉스와 포터 등 소형 상용차
[kjtimes=견재수 기자] BMW와 MINI가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 ‘BMW 그룹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해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BMW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1기 고객 서비스 평가단이 운영됐으며 올해는 MINI 고객까지 새롭게 포함해 두 배 늘어난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신차 구입 후 1년에서 4년 이내, 주행거리 8만km 이내의 BMW 또는 MINI 차량 보유 고객으로 신청자 중 BMW 고객 150명, MINI 50명, 총 20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3월 7일까지 BMW 그룹 고객 서비스 평가단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www.bmw-monitoring.co.kr) 활동기간은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다. 최종 선발 인원 발표는 3월 14일 서비스 평가단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고객들에게 개별 공지되며, 고객이 보유한 차량에 따라 전국 BMW 또는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갑오년 첫 달 내수시장에서 1만87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比 8.4% 증가한 것이며 2007년 이래 1월 기준 최대 판매 기록이다. 이 같은 성장세를 견인한 것은 크루즈와 말리브다. 크루즈는 전년 동월比 65.4%나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말리부도 36.2%나 판매가 늘어났다. 또한 최근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캡티바도 전년 동월比 173.6% 증가했으며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캠퍼 패키지’를 출시한 올란도 역시 지난달 내수에서 123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9.2% 성장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지난해 전체 내수 판매실적 호조에 이어 새해 첫 달 좋은 출발을 보였다”며 “지난해 한국지엠 최대 내수판매와 GM 글로벌 최대 판매실적 달성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2월 한 달 간 최대 80만원
[kjtimes=견재수 기자] 피아트가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전 모델에 걸쳐 최대 15%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객은 17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 친퀘첸토 팝(500 POP)은 2,27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는 2,570만원으로 각각 420만원씩 가격이 낮아졌고, 친퀘첸토C(500C)는 3,130만원으로 170만원 하향 조정됐다. 또한, 2,000cc 디젤 4륜구동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는 4,490만원으로 500만원 가격이 내려갔다. (이상 VAT 포함) 피아트는 가격 조정 외에도 2월 한 달 간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난 1년간 피아트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동시에 고객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왔다”며 “친퀘첸토 라인업의 가격 조정과 스페셜 에디션 및 신규 모델 도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갑오년 첫 달인 1월 내수 5445대, 수출 6189대를 판매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월과 비교해 9.5%의 판매 신장을 보인 것이다. 수출이 6.0% 감소했지만 내수에서 34.9%의 판매 증가를 보이며 전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이후 내수 시장에서 월 판매량 5000대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코란도 패밀리 라인업의 판매 증가와 인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도 러시아와 중국 판매 물량이 확대되면서 완성차 기준으로 작년 1월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의 올해 판매 목표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6만대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