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차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춘천 지역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춘천역 광장에 수해차량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여 7월 22일~24일까지 3일간(09:00~17:30) 실시한다.쌍용자동차는 이 기간 동안 입고하는 차량에 대해 엔진 및 밋션, 액슬 작동상태 점검, 내부 수분유입상태 점검,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를 할인해 준다.한편, 쌍용차는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목)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 글로벌 신입사원 346명이 제주도에서 하계수련대회를 가졌다. 피부색이 다른 직원들도 적지 않은 가운데 톡톡 튀는 창의력과 패기를 마음껏 발산하며 제주도를 들었다 놨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에서 국내외 신입사원 346명을 대상으로 2013 하계수련대회를 실시했다. 현대모비스 하계수련대회는 도전정신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상호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기업문화 정착과 사내 소통채널 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전 세계 해외법인의 외국인 신입사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신입사원들과 함께 하계수련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계수련대회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1개국의 현대모비스 법인에서 74명의 외국인 신입사원들이 참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안병덕)이 신규로 개발한 ‘건식바닥 난방시스템’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일본 기업들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7일 일본의 SUMISHO METALEX CORPORATION과 한국스미토모상사(주), (주)귀뚜라미 및 (주)부창ENG 등 신규 기술을 함께 개발한 업체들과 함께 “건식바닥난방시스템”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 체결로 뛰어난 영업네트워크를 보유한 ㈜귀뚜라미 등과 공동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바닥 난방시장의 블루오션인 북미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난방 전문 업체들과의 기술개발을 직접 주관 해 왔다.특히, 일본 건식난방 판매 1위업체인 SUMISHO METALEX CORPORATION과는 “롤타입 건식바닥난방패널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의 하이브리드 차량 알페온 ‘2.4 이어시스트’가 충전장치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한다.리콜 대상은 2011년 8월21일부터 2013년 2월13일 사이 제작된 ‘알페온 2.4 이어시스트’ 하이브리드 승용차로 모두 1213대다.이번 리콜은 발전기 제어장치 결함으로 엔진룸에 있는 배터리에 충전이 되지 않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엔진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7월 19일부터 한국지엠(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발전기 제어장치 교환)를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제작사인 한국지엠(주)에서는 자동
[kjtimes=견재수 기자]“지혜의 죽음에 대해서는 너무나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죄책감을 안고 살고 있다. 지혜는 평생 제가 안고 가야 할 짐이다.” 11년 전 이른바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원인 제공자로 알려진 김현철 전 판사(41)가 이 사건 발생 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2004년 대법원 확정판결로 인해 이 사건은 종결됐지만 최근 한 방송의 보도로 인해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김 판사는 월간중앙(8월호)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제게 무수한 비난이 쏟아졌지만 제 운명이니 하고 다 감수하겠다고 작정했었다”면서 “그러나 작년에 판사를 퇴직하고 신변이 자유로워진 만큼 입을 연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촌 여동생 하양과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 “저와 지혜 사이에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기아차의 1차 부품 협력업체들이 올 상반기에 총 823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현대․기아차는 380여개의 1차 부품 협력업체들이 올 상반기에 대졸 및 고졸 사무직 3,776명, 생산직 4,459명 등 총 8,235명을 신규 고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초 집계한 1차 협력사의 연간 고용계획 인원 1만 명의 80%를 웃도는 규모로 1차 협력사들의 작년 말 기준 총 고용인원 14만 3000명의 5.8%에 달하는 수치다.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들이 올 상반기 8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함에 따라 연말까지 당초 계획인 1만 명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기준 자동차부품산업의 고용유발계수가 6.9명(10억 원을 투자하면 6.9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임을 감안하면, 8000여명은 1조 2000여억원을 투자했을 때 창출 가능한 고용인원이다.여기에 5000여 개에 달하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기아차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에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10월 말까지 실시하는 특별점검 서비스를 통해 수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한편,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한다. 현대·기아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직영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를 받는 수해 피해차량에 대해서 수리비용의 최대50%까지 할인해 준다. (단, 자차보험 미가입고객에 한해
[kjtimes=견재수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국내 100대 기업의 非오너 임원 중 최고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위 구학서 신세계그룹 회장은 2위로 내려갔다.18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7월 15일 기준으로 국내 100대 상장사의 비오너 임원3409명의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251억9000만원의 주식 자산을 보유한 LG생건 차 부회장이 1위에 올랐다.차 부회장은 회사의 주가상승과 꾸준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지난해보다 75억5000만원의 자산이 늘어나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지난해 254억6000만원으로 주식부자 1위에 등극했던 구학서 신세계 회장은 올해 196억7000만원으로 파악돼 2위로 내려갔다. 1년 6개월 만에57억9000만원이나 감소한 것.구 회장의 주식 자산 감소는 지난해와 동일한 주식을 보유했음에도 이마트와 신세계의 주가 하락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의‘DS3카브리오 레이싱 컨셉트카(Cabrio Racing Concept Car)’가 영국의‘2013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됐다17일 한불모터스는 이 같이 밝히고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컨셉트카는 WRC제조사 타이틀을8번이나 거머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을 탑재한 소프트 탑 컨버터블 해치백 차량이라고 했다. DS3카브리오 레이싱 컨셉트카는 레이싱카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시크함으로 구현해젊은 고객층에 개성강한 시트로엥만의 브랜드 감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DS3카브리오 레이싱 컨셉트카는 한불모터스㈜가9월 런칭을 계획하고 있는DS3카브리오의 고성능 버전이라 할 수 있으며 시트로엥의 레이싱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1.6리터 엔진은202마력을 내뿜는다.지난 서울모터쇼에서도 개성강한 귀여운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2분기 2.7조원의 매출, 영업손실 887억원, 순손실 9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 같은 매출은 전년 동기比 14.5% 감소한 것으로 1분기에 비해 매출은 5.6% 증가했지만 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회사 측은 2사분기에 진행됐던 그룹 경영진단 결과, 일부 해외프로젝트의 추가 원가발생 가능성이 있는 리스크 요인들을 보수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회사관계자는 “미국 다우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공기 지연에 따른 추가 원가 발생,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가스전 패키지 손익 리스크 선반영 등에 따라 2000여 억원 규모의 추가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대규모 적자전환 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후 그룹 차원의 강도 높은 경영진단이 진행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나타난 일부 해외
[kjtimes=견재수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피해기업에 최대 10억원과 정책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번 국지성 집중호우 영향으로 경기·강원 지역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됐으며, 특히 7~8월의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그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에서는 일시적 경영애로 및 재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여분 842억원과 재해 소상공인 지원자금 200억원 등 총 1042억원의 자금을 활용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재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재해기업에 대한 특례보증과 함께 현장복구 및 기술지원을 위한 인력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자금은 업체당 각각 10억원, 7천만원 한도 내에서 3% 고
[kjtimes=견재수 기자]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미들급 온·오프로드 엔듀로 모터사이클인 뉴 F 800 GS 어드벤처를 새롭게 출시했다.뉴 F 800 GS 어드벤처 모델은 기존 F 800 GS보다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강화한 모델로 민첩성은 물론 장시간 투어링에 적합한 실용성과 주행성을 최적화 시켰다. 엔진은 798cc 수랭식 2기통 직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85마력과 최대토크 8.47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료탱크 용량은 기존 F 800 GS 보다 8리터 늘어나 24리터다. 주행거리 역시 약 120킬로미터 늘어나 한 번 주유로 총 500킬로미터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ABS는 기본 장착돼 있고, 국내에 판매되는 엔듀로 패키지에는 ASC와 ESA 등의 안전주행시스템과 히팅 그립, 온보드 컴퓨터,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버튼 하나로 전자 장치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엔듀로 모드’ 기능이
[kjtimes=견재수 기자] 보행자와 자전거를 감지하는 오토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볼보자동차가 누적 판매고 100만대를 돌파했다. 볼보자동차가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왜 안전기술 분야의 ‘갑’인지 증명하는 대목이다.볼보자동차의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하면 차가 스스로 멈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충돌 전 속도를 줄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부상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많은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나, 이 분야 최초는 역시 안전의 갑 볼보자동차다.지난 2008년, 볼보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를 먼저 선보였다. 시티 세이프티는 도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돌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6일부터 신규로 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안심케어 프로그램과 무상 서비스 기간을 확대 적용하는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기본 2년 또는 200,000km 보증 기간 내 제공되던 기존의 무상 서비스를 3년 또는 최대 450,000km까지 확대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16일 이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운전 중 사고 발생 시 수리 또는 신차 구매 비용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기존의 고객안심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확대 적용돼 사고 수리에 대한 부담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까지 돌봐주는 볼보트럭만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이 밖에도,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사업 성공의 동반자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대표적인 컨버터블 308CC와 프리미엄 세단 508, 프랑스 대통령 의전차로 유명한 시트로엥 DS5 등 총 10대의 차량을 지원해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들을 레드카펫으로 안내할 예정이다.푸조, 시트로엥은 지난해부터UMF(Ultra Music Festival) 코리아 2012,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2,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 의전 차량 제공하는 등 폭넓은 문화예술분야를 아우르며 적극 지원해 왔다. 푸조, 시트로엥은 VIP 의전차량 및 운영 차량을 제공하며, 영화제 기간 중 푸조, 시트로엥 라운지에서 차량을 전시하고 영화 관람객이 직접 시승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