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5일~6일 홍대 상상마당 근처에 ‘더 뉴 K5 스타일 버스’를 마련하고 ‘Make Your Style’ 이벤트를 실시한다. ‘Make Your Style’ 이벤트는 기아차가 남성 고급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과 제휴하여 수트, 세미 수트, 캐쥬얼 등 다양한 의상을 협찬받아 K5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제안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고객이 스타일 버스에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마련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면 전문 사진사가 이를 찍어 포토 액자에 끼워 제공하며, 추후 심사를 거쳐 베스트 드레서 10명을 페이스북 투표 이벤트의 후보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사진들은 투표를 거쳐 순위가 가려지며 기아차는 △1위(K5 Style Best)에 선정된 1명에게 ‘질스튜어트 뉴욕’ 수트 상품권 △2위(K5 Style Like) 9명에게 1
[kjtimes=견재수 기자] BMW 투어링 모델 구매 고객에게 루프 박스 패키지 증정 X5, M5, M6 구매 시 차량 취·등록세 지원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휴가철을 앞두고 일부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BMW 3시리즈 또는 5시리즈 투어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루프 박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루프 박스 패키지는 BMW 차량용 시스템 캐리어로 지붕에 간편한 설치를 통해 차량외부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며 보다 즐거운 캠핑,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BMW X5 전 모델 및 BMW의 고성능 대표 모델 M5, M6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의 취·등록세가 지원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에 적합한 차량을 고민하고 계시는 고객들
[kjtimes=견재수 기자] 프랑스의 감성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서울·경기 지역에서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향후 푸조자동차의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공격적인 시장 점유율을 전개하게 될 이번 딜러 모집은 푸조자동차에 대해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대응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푸조자동차는 최근 21.1km/l의 연비를 경쟁력으로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제치며 연비 1위에 오른 208 등을 앞세워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젤-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3008 Hybrid4, 208의 고성능 모델인 208 GTi, 차세대 어반 크로스오버(Urban Crossover) 모델 2008 출시도 앞두고 있는 상황. 한불모터스는 신규 모집하는 딜러와 함께 이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새로운 쉐보레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Find New Roads’에 맞춘 과감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GM은 10년 내 쉐보레 브랜드를 세계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참신성과 독창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새 브랜드 슬로건은 우리 제품을 통해 고객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짐과 동시에 혁신적인 회사가 될 것이라는 약속”이라며 “쉐보레가 판매되는 모든 곳에서 Find New Roads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일관성 있게 전달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대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엔진과 차세대 무단변속기를 장착한 경차 신모델 스파크(Spark) S는 지난 5월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마련된 무대를 배경으로 토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로버트보쉬가 이달 말까지 보쉬배터리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맞이 ‘고객 사은 대잔치’를 연다. 기간 내에 전국 보쉬카서비스 및 보쉬 배터리 취급점에서 보쉬배터리로 교환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전통 부채를 증정한다. 이벤트 제품은 보쉬 MF, Silver, 수입차용, 대형차용 등 배터리 전 품목에 해당한다.한편,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의 김민 상무는 ‘여름 무더위는 물론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을 대비해 배터리를 교환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며, ‘고객들이 이번 배터리 교환 이벤트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휴가철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6월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4개 모델을 포진시켰다. 이 달 들어선 7세대 골프까지 가세해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는분위기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국수입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파사트 2.0 TDI (331대, 4위), 폴로 1.6 TDI R-Line (277대, 7위), 파사트 2.5 (274대, 8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250대, 10위) 등 총 4개 모델이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특히 중형 세단 파사트는 가솔린과 디젤 모델이 동시에TOP 10 리스트에 등극해 파사트가 중형 세단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탄탄한 입지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회사 측은6월 한 달 동안 폭스바겐코리아가 대대적으로
[kjtimes=견재수 기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구입한 지 불과 일주일 밖에 안 된 쉐보레 스파크 차량의 엔진이 주행 중 갑자기 내려앉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누리꾼들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찔했던 경험담을 올린 누리꾼은 고객센터에 전화해 차량 교체 또는 환불을 요구했지만 일단 수리해서 타고 다니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2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쉐보레 스파크 2주만에 뽀개졌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누리꾼이 아찔했던 경험담과 관련 사진을 올린 글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2014년식 쉐보레 스파크 1.0 DOHC 모델을 지난 6월 23일 인도받은 후, 약 200km(출고 후 150km)미만을 주행했으며, 7월 1일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다. 주행을 시작한 지 불과 1주일 만이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회사 근처 도로에서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지난 6월 한 달 간 내수 5,608대, 수출 7,25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2,858대를 판매해 4개월 연속 판매증가세를 이어갔다.특히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효과에 힘입어 3개월 연속 1만 2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1%, 전년 누계 대비로는 22.6% 증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지난 4월 이후 5000대 이상 판매를 유지하고 있는 내수는 이달 5,608를 기록함으로써 전년동월 대비로는 39.1%, 전년 누계 대비로는 34.1% 증가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의 물량 증가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7%, 전년 누계 대비로는 15.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러시아 지역으로의 상반기 수출은 1만8,858대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물량의 46.9%를 차지함으로써 핵심 수출 지역 역할을 했다.차종 별로는 ‘코란도 C’와 ‘코란도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올해 상반기 판매에서 지난해보다 총 9.4% 증가한 238만3천800대를 판매했다.(CKD 제외) 국내 32만5611대, 해외 205만889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0.9% 감소와 11.2% 증가한 수치다. 우선 내수 부진과 공급 부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국내판매에서는 대부분의 차종이 판매가 줄었다. 그러나 최근 레저 열풍을 타고 싼타페, 투싼ix 등 SUV 신모델의 판매가 증가해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승용차는 그랜저가 4만6556대, 쏘나타 4만6380대(하이브리드 7천145대 포함), 아반떼 4만4550대, 엑센트 1만5336대, 에쿠스 7147대 등 전체 판매가 17만6562대로 작년보다 11.2%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부분변경모델을 내놓은 에쿠스는 올 상반기 신차효과로 작년보다 24.3% 증가했고,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작년보다 22.2% 늘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딜러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2013 푸조 썸머 캠페인 (Peugeot Summer Campaign)’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불모터스는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1~13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에어컨 시스템, 와이퍼를 포함 총 37개 항목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부동액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을 무료로 보충 받는 것은 물론, 에어컨 가스 충전에 대해서는 50%, 부품 및 공임 비용에 대해 10% 할인 등 추가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전국 21개 푸조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2013 푸조 썸머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가까운 푸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무상점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를 만나는 7월이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업별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저리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코란도 C」 전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증정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주며,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세이프티 선루프를 무상 지원한다. 또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체어맨 H」는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각각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법조계에 종사하는 고객이 「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면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kjtimes=견재수 기자] 한미EU FTA(자유무역협정) 3차 관세 인하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폭스바겐 라인업 가운데 일부 차량의 가격이 인하된다. 1일부터 적용되는 폭스바겐 유럽산 모델의 새 가격 적용 대상은 신형 골프를 비롯해 골프 카브리올레, 시로코 R 및 R-Line, 티구안, CC, 투아렉, 페이톤 등 유럽에서 생산된 7개 차종 16개 모델이다. 종전 1억2920만원이었던 페이톤 4.2 V8 LWB의 경우, 180만원이 인하된 1억2740만원으로 조정된다. 티구안도 최대 50만원 인하된다. 지난 4월 말 첫 선보인 폴로는 FTA 관세 인하 혜택이 출시시점부터 이미 적용된 가격이며, 7월 2일 사전 판매 개시를 앞둔 신형 골프의 경우 추후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단, 유럽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타, 더 비틀 및 파사트 등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시트로엥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에 초청하는 ‘쿨 썸머 위드 DS3 이벤트(Cool Summer with DS3 Event)’를 진행한다. 시트로엥 DS3는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색채 감각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해치백으로, 선의 대가로 알려진 이탈리아 화가 보티첼리가 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보티첼리 블루(Botticelli Blue)를 비롯해, 섹시한 여성의 붉은 입술을 연상시키는 체리 레드(Cherry Red),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스포츠 옐로우(Sports Yellow), 상큼한 과일 플럼 향이 입 안 가득 퍼질 것 같은 퓨시아(Fushsia) 등 기존 차량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성 있는 컬러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벤트 참가는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퀴즈에 답하면 되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추첨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추진 중인 삼성증권의 구조조정이 회사의 ‘뻘짓’에서 비롯됐다는 글이 삼성증권 前 직원 개인 블로그에 올라와 파장이 예상된다.증권가 전반에 걸쳐 진행 중인 구조조정은 실적과 수익성 악화가 주요인으로 꼽혔으나, 삼성증권의 경우 감당하지 못할 리스크를 누적했을 것이고 문제가 터지기 전에 미리 대규모 구조조정을 감행했다는 것. 이에 여러 악재를 극복하고 ‘증권名家’ 재건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김석 삼성증권 사장의 행보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간 구조조정으로 임원들까지 감원 공포에 휩싸여 자리보전에 대한 불안감까지 갖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며, 임직원들의 사기 저하는 물론 대외적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
[kjtimes=견재수 기자] 앞으로 각종 비리로 인해 징계 절차가 진행되는 공기업 임직원은 사표를 쓸 수 없게 된다. 의원면직 형식을 빌려 퇴사 처리하는 일부 공기업의 관행에 쐐기를 박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6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을 이 같이 개정하고 전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지난 12일자로 통보했다. 이는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한수원 등 일부 공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비리에 연루돼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도중, 의원면직 형식을 써서 비리 연루 의혹이 짙은 직원을 퇴사 처리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개정된 지침을 들여다보면 파면·해임 등 비리 당사자에 대한 중징계가 처리 절차가 진행되는 공기업 및 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