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 공모를 실시한다. 12일 현대모비스는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투명우산을 나눠주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사연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전국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관계자, 선생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어린이 빗길 보행 시 우산이 시야를 가려 전방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됨을 착안, 어린이들을 빗길 교통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매년 10만개를 전국 초등학교에 나눠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 565개 초등학교에 총 30만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했다.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안전
kjtimes=견재수 기자]녹십자가 동아제약 지분 대부분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에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가 동아제약 지분을 정리한 것은 지난 1월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 직후다. 이 때 보유하고 있던 동아제약 지분 약 5% 가운데 4%(39만주) 가량을 장내 매도했다.녹십자는 이와 관련 현재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지분 변동 내역을 공개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선 시세차익 실현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이번 투자로 녹십자가 차익 실현한 것에 대한 업계의 추정치는 120억~160억원 가량이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해 하반기 업계 경쟁자인 동아제약 지분을 대거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자 ‘경영권과 무관한 재무 투자’라고 해명한 바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2013 올 뉴 캡티바 출시를 맞아 캡티바 도심 속 캡티바 전시장에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013 올 뉴 캡티바(All-New Captiva) 출시를 맞아 도심 속 캡티바 전시장에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3월 한달 간 여의도 IFC몰 내에 캡티바 전시장을 운영하며, 캡티바 동호회 회원을 초청, 캡티바의 내외관 프리미엄 디자인, 고품격 주행성능, 하이테크 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차량 시승과 경쟁모델 간 제품 설명회를 갖는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스타일리시한 새 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무드램프 등 신규 사양을 대폭 채택한 올 뉴 캡티바는 레저, 출퇴근, 도심 여가 생활 등 어떤 라이프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과 유아용품 업체 스토케가 만났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와 손잡고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프리미엄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 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휴 마케팅으로, 아우토플라츠의 송파 및 분당 전시장 내에서 양사의 제품을 함께 체험하는 한편, 패키지 상품 구매 시 특별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파사트, 골프, 제타 등 폭스바겐 대표모델 3종 고객들은 스토케의 대표 유모차인 ‘스토케 익스플로리’와 패키지로 구성된 특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우토플라츠의 송파 및 분당 전시장 내에 ‘스토케 키즈룸’을 설치해 유아를 동반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kjtimes=견재수 기자] 우리은행은 스마트폰으로 신용(체크)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가맹점용 스마트 카드 결제서비스인 ‘우리 m-POS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용 중인 스마트 폰에 결제기만 부착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비용부담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중소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11일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용 스마트카드 결제서비스인 ‘우리 m-POS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m-POS 서비스는 기존 PDA 등과 같은 이동형 카드결제 단말기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폰 카드결제 서비스로, 스마트폰에 무선결제기만을 부착하면 별도의 가입비나 월정 통신료 없이 사용가능하다.특히, 정부가 권장하는 고급화된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최근 급증하는
[kjtimes=견재수 기자] 꽁꽁 얼어붙은 주택시장에도 봄이 성큼 찾아왔다. GS건설이 견본주택의 문을 연 신화명리버뷰자이 오픈 첫날 약 3천여명이 넘는 내방객이 몰리며 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력이 되고 있다.11일 GS건설은 올해 첫 분양지인 ‘신화명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이 문을 연 첫날 약 3000여명이 내방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사흘간 총 1만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고 밝혔다.특히 연산교차로 인근 자이갤러리 1층에마련된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오픈 전부터 약 30여개의 일명 떴다방(이동식중개업소)이 자리다툼을 벌일 정도여서 지난 2010년 ‘해운대자이’ 의 청약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1021번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792가구로 구성된 ‘신화명리버뷰자이’는 조합 및 임대 분양분을 제외
[kjtimes=견재수 기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코레일의 긴급 지원으로 일단 열흘여의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갈수록 가시밭길이다. 줄줄이 도래하는 만기의 금융비용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표류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정부 개입 요구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지만 민간사업에 대한 정부 개입 명분에 힘이 실릴지는 미지수다. 10일 용산 개발과 관련된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의 지급보증으로 64억원의 긴급 수혈이 이뤄지면 이달 25일까지 사업의 생명을 일단은 연장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비용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 회생의 불씨가 점점 희박해지고 있는 상태다. 25일과 27일 만기도래하는 금융비용이 각각 32억원과 122억원이며, 4월말까지 500억원 정도의 추가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3월 말, 세종시 배후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충청권에서 아산과 천안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76-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아파트 6개동 규모로, 379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층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선호도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단지 내 모든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인근에는 온양온천까지 연장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배방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모산초, 배방초, 배방중 등의 학교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 단지 인근의 배방공수지구 개발계획에 따라 향후 수
[kjtimes=견재수 기자] ‘석유사업의 블루오션’인 오일 샌드 분야에 국내 최초이자 약 5억불(5800억원) 규모의 GS건설 블랙골드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GS건설은 지난 2010년 수주해 착공한 캐나다 블랙골드 프로젝트의 120개 모듈을 목포 성창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제작, 목포항에서 캐나다로 선적 완료를 축하하는 세레머니를 지난 6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발주처인 하베스트社(Harvest, 한국석유공사 자회사) 이명헌 CEO, 정복연 GS건설 플랜트수행부문장, 김기영 성창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100여명이 참석했다. 캐나다 블랙골드 프로젝트는 캐나다 현지의 극한의 환경, 환경규제, 높은 노무비 및 불안정한 인력 수급문제 등의 이유로 대한민국 목포 성창현장에서 120개의 모듈을 제작하여 현지 운송 후 설치하는 대규모 플랜트 모듈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는 이달 말까지 뉴 R 1200 GS를 제외한 전 모델의 등록세를 지원하며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BMW 모토라드의 ‘이지 라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의 경우 월 114,642원 (선납금 50%, 상환유예 30%)를 내면 소유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김효준 대표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BMW 모토라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혹은 가까운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이 2013 제네바 모터쇼에 1리터로 111.1km를 주행하는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블드카 ‘XLI'을 비롯해, 7세대 골프 GTD와 GTI, 크로스오버 컨셉 라인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크로스 업!(Cross up!)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꿈을 현실로… 1리터로 111.1km 주행 실현 ‘XL1’1리터의 연료를 소비하는 차를 만드는 것이 자동차 메이커의 꿈이었다면, 이제는 현실이 되었다. 폭스바겐이 선보이는XL1은 단, 1리터의 연료로 최대 111.1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비를 갖춘 양산차다. 48마력(35kW)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20kW) 전기모터,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DSG) 및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에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100% 전기 모드
[kjtimes=견재수 기자] 750마력에 최고속도 355km/h, 불과 2.8초 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람보르기니 최고의 슈퍼카 ‘베네노(Veneno)’가 공개됐다. 창립 50주년 헌정 모델로 지구상에 단 3대만 존재하며 이미 주인은 결정된 상태다. 8일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는 3월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사상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프로토 타입 ‘베네노(Venen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 특별 헌정 모델로 나온 ‘베네노’는 1910년대 스페인 투우 계의 전설적인 황소이자, 투우 역사상 가장 빨랐던 황소의 이름을 따온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단 3대 만이 제작됐다. 아벤타도르에 사용된 6.5리터 12기통 엔진을 튜닝해 아벤타도르 (700마력)보다 50마력이 증가된 750마력(750 hp)을 자랑하며, 7단 ISR 수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에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는 불과 2.8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55km/h로 역대 람보르기니 양산모델 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
[kjtimes=견재수 기자] BMW그룹코리아(이하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5와 ActiveE 두 차종이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차량 X5와 ActiveE를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인 X5의 경우 브레이크 작동력에 영향을 주는 장치인 브레이크 부스터 내로 엔진오일이 유입돼 부스터의 기능이 저하되고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져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 ActiveE의 경우 전기모터 구동축 가스켓 실링 결함으로 윤활용 그리스가 누유되는 경우 구동축 기어가 손상돼 전기모터가 구동되지 않아 주행 중 차량이 정지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3월 8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
[kjtimes=견재수 기자] 2013서울모터쇼 개최에 앞서 오는 20일까지 입장권 할인예매를 실시한다. 7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2013서울모터쇼 입장료가 일반 및 대학생 만 원, 초중고생 7천 원, 티켓 예매 서비스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예매하면 일반 및 대학생 8천 원, 초중고생은 5천 원으로 각각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올해의 서울오토쇼는 완성차 및 부품·용품 등 총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하고 세계 최초 공개 모델 9대를 비롯해 42대의 신차가 발표된다. 또 킨텍스 제 2전시장이 개장하면서 전시규모가 축구장 15배 크기(10만2431㎡)로 종전의 두 배에 달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서울모터쇼는 해외 모터쇼 트렌드에 맞춰 ‘자연을 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물산은 두산건설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9~22층 32개동 전용면적 59~140㎡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로 전농·답십리뉴타운 최대 단지다. 현재 계약금 5%+5%(전용면적 기준 84㎡만 해당),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 지원하고 전체가구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우선 지상 1층을 기둥식 필로티로 설계했다. 로비공간을 조성해 개방감을 극대화함은 물론 저층 가구에는 사생활침해 및 소음공해를 방지하는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각종 첨단 그린홈 기술들을 적용해 쾌적한 생활과 함께 관리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 환기시스템이 난방비를 줄여주고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