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내달 8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5년이 넘은 구형 5시리즈와 X5, X6, M5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BMW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은 물론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캐스트롤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와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제외)아울러 차량용 아이패드 홀더, 코트 행거, 폴딩 테이블 등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일부 품목은 20%(오리지널 알로이 휠은 25%), BMW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가방 및 시계류 제품은 20~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비 20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고객에게는 BMW 스포츠백을, 5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은 BMW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한편, BMW 코리아는 구입한지 5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수입 대형 트럭 시장 1위 기업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트럭 한국형 적재함 5000호를 양산했다. 김영재 사장은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에서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1997년 국내 출범 이후 우수한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수입 대형 트럭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기록해 온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스웨덴 본사와 함께 한국 시장에 더욱 적합한 한국형 적재함 개발을 착수했다. 지난 2003년 5월, 창원에 연간 2,000대 규모의 덤프트럭 적재함을 생산 및 조립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하고 적재함 양산을 시작한 이후 최근 27톤 덤프트럭까지 출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 및 부품 공급이 편리해져 고객의 요구사항 및 국내 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된 볼보트럭코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전국 규모의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쌍용차는 18일부터 오는 3월17일까지 한 달에 걸쳐 제휴 할부사인 우리파이낸셜과 공동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을 거쳐 1위에서 18위까지 상위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들은 3월 23일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되며, 참가 인원은 전국적으로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예선 100위 안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고급골프모자와 퍼팅연습기 등 상품을 증정하며, 본선 입상자들에게는 1위 고급 골프클럽세트, 2위 아이언클럽세트를,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1박 2일 제주도 골프투어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10대 그룹의 법인세 감소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줄어들 것이라는예측이 나오자세수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대선 과정에서 내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추가 재원 마련이 필수라는 점에서 기업의 실적 악화에 이은 법인세 감소는 차기 정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견해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그룹 가운데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제외한 주요그룹들의 법인세 비용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대 그룹 가운데 작년 12월 결산 82개 상장사의 2012회계연도 영업실적 잠정치(개별기준)를 근거로 조사한 올해 예상 법인세는 11조 7220억원 규모였다. 이는 작년보다 1조6780억원(16.7%)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조선, 건설, 화학 등 파이가 큰 업황의 불황이 지
[kjtimes=견재수 기자] 장기불황 여파에 건설과 해운업계가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영업활동을 해도 본전은커녕 적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2012회계연도 결산 공개를 실시한 상장 해운 및 건설사들을 살펴보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2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대한해운은 4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STX팬오션의 경우도 연속 적자를 낸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순 손실은 지속된 업황부진에 최근 불어닥친 환손실까지 겹쳐 각각 7008억원과 9989억원에 육박했다. 건설사도 마찬가지다. 쌍용건설과 삼부토건, 한일건설, 삼호 등 상장 건설사들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경남기업도 지난해 적자 전환으로 돌아섰다.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나았다는 KCC건설과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등
[kjtimes=견재수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 선수가 ‘K5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를 탄다. 기아차는 박주영 선수가 스페인 현지에서 함께 생활할 차량을 지원했다. 지난 2005년 쏘렌토에 이어 두 번째 차량지원이다.15일 기아차는 박주영 선수에게 ‘K5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스페인 축구 팬들에게 ‘K5 하이브리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스페인 현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박주영 선수는 “프리메라리가의 유일한 한국 선수로서 한국의 대표 하이브리드 차량인 ‘K5 하이브리드’를 제공받게 되어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며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 한국과 기아차를 유럽에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기아차
[kjtimes=견재수 기자]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을 갖고 눈길 주행 교육과 가족 캠핑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16~17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60개팀 총 240명이 참여해 코란도 투리스모의 활용도 높은 주행 교육을 체험했다.16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열린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에서 이론 교육 실시 후 주행 교육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1.5km의 적설·빙판로 및 험로 체험코스에서 눈길 출발 요령, 4WD/ESP 체험, 눈길 브레이크 방법 등 겨울철 주행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코스 체험을 실시했다.이후 참가자들은 프라임 오토캠핑장으로 장소를 옮겨 드라이빙 스쿨 시상식과 캠프파이어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코란도
[kjtimes=견재수 기자]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이 전남 여수 율촌 제1산업단지에 폐타이어를 활용한 대규모 고형연료제품 공장을 세운다. 금호석화는 17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오는 21일 율촌제1산단내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폐타이어 고형연료(TDF)는 폐타이어를 3~20㎜ 크기로 잘게 자른 뒤 이를 발전소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공장 설립에 따라 기존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노하우를 십분 활용, 석탄 등을 대체할 고형원료를 생산하게 되며 환경오염 등을 줄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석화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공장 후보지에 대한 유치업종 변경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오는 9월 공사에 들어가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장의 경우 부지 16만5000여㎡에 투자규모는 1000억원, 고용인
[kjtimes=견재수 기자] 캐나다가 싼타페의 매력에 매료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캐나다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 2009년까지 합하면 총 3번이나 캐나다 최고의 RV차량에 등극했다.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3 캐나다 국제 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토론토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2013 캐나다 올해의 차(The 2013 Canadian Car of the Year)’에서 싼타페가 ‘올해의 RV차(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싼타페와 각축을 벌인 차는 포드 이스케이프였지만 캐나다는 결국 현대차 싼타페를 선택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제네시스와 아반떼가 2009년과 2012년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싼타페가 ‘2013 캐나다 올해의 RV차’에 선정돼 2년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2013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는 현대차 i30와 싼타페가 각각 승용과 RV 최종 후보에 올라, 승용 3개 차종, RV 2개 차종 등 최종 후보
[kjtimes=견재수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혈압 3제 복합제 ‘세비카HCT’(성분명: 암로디핀,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발매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비카 HCT는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이달 초 공동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고혈압 3제 복합제다.이날 행사에는 서울 지역 개원의와 순환기 전문의 320여명이 참석, 고혈압 환자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과 세비카HCT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대 오병희 교수(순환기내과)가 좌장을 맡은 이날 행사에서 연자로 나선 연대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교수는 ‘3제 복합제의 의학적 필요성’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철환 교수는 ‘최적의 고혈압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 주제를 발표했다.세비카HCT정은 고
[kjtimes=견재수 기자]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새롭게 출시된 ‘MINI 페이스맨’의 디자인이 사전 공개됐다. 15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진행된 ‘MINI 페이스맨 디자인 워크숍 2013’ 행사에서는 소형차 부문 최초의 (Sport Activity Coupe) 모델인 ‘MINI 페이스맨’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이날 선보인 7번째 MINI는 스포티하고 외향적인 쿠페 이미지와 MINI 고유의 디자인, 그리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혁신적으로 조합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직에 가깝게 서 있는 전면부는 독특한 형태의 거대한 헤드라이트, 눈에 띄는 조형미를 지닌 보닛과 두툼한 크롬 서라운드에 둘러싸인 육각 라디에이터 그릴 등 파워와 존재감을 발산한다. 측면은 역동적인 라인과 곡면의 조화로 디자인되었으며, 뒤로 갈수록 내려가는 루프라인은 쿠페의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후미부는 MINI 모델 중 처음으로 수평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쿠페 스타일의 뒷창문과 창틀의 크롬 스트립 그리고 리어 에이프런 등으로 인해 넓은 차체 폭을 강조한다. 후미등은 동심원들 속에 각 광원을 배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MINI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노면에 가까워질수록 넓어지는
[kjtimes=견재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들이 쉐보레를 탄다.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GM이 맨유의 선수와 직원들에게 쉐보레 차량을 전달했으며, 쉐보레 라인업은 선수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15일 GM은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최근 맨유 선수와 직원들에게 쉐보레 차량을 전달해 맨유 훈련장은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찼다고 밝혔다. 맨유에 전달된 차들은 선수들의 필요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준비됐으며, 그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은 쉐보레의 SUV 캡티바였다.앨런 베이티(Alan Batey ) GM 글로벌 판매, 서비스, 마케팅 부사장은 “캡티바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볼트, 쉐보레를 대표하는 카마로와 콜벳 등 쉐보레의 제품 라인업은 맨유 직원과 선수들에게 각자의 라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달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2차 누출사고 시 공장 내부에 찬 가스를 회사측이 대형 송풍기를 이용해 공장 밖으로 빼낸 정황이 CCTV를 통해 확인됐다.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다던 회사측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다. 15일 경기경찰청은 삼성전자 화성공장의 중앙화학물질공급시스템(CCSS) 내부를 촬영한 CCTV를 분석하자 이전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불산 가스가 공장 밖으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CCTV 영상에는 불산 누출로 불산 탱크 밑 밸브 가스 킷 교체작업이 끝난 직후인 1월28일 오전 6~7시쯤 방재복을 입은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직원 3~4명이 대형 송풍기를 틀어 CCSS룸에 차 있는 불산 가스를 출입구 쪽으로 송풍기를 이용해 빼는 작업 중인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CCSS룸과 바로 연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한 무주택 서민 지원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약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4일 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새해 첫 달 동안 무주택 서민을 위해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건수가 2만369건에 공급액 69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HF가 집계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작년동월 6018억원보다 15.4%가 증가한 6945억원을 기록했고 공급건수도 1만8745건에서 8.7% 늘어난 2만36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신규 공급액은 10.2%(4437억원→4891억원)늘었으며, 재계약 등에 따른 기한연장 공급액은 29.9%(1,581억원→2,054억원)나 증가해 상승폭이 컸다. 그러나 한 달 전인 작년 12월의 보증공급액 8409억원보다 17.4%나 감소했고 공급건수도 2만4743건으로 17.4%나 줄었다. 신규 공급액과 재계약 기한연장 공급액도 각각 20.8%와 7.9% 하락했다.HF관계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가 MINI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을 출시했다. MINI 컨트리맨은 출시 2년 만에 MINI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부상한 모델이다. MINI의 전통적인 특성과 가치에 새로움을 더한 MINI 컨트리맨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MINI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전세계 새로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INI 패밀리의 4번째 모델이면서 MINI 최초의 4m 이상 전장을 가진 모델, 최초의 4도어 모델, 최초로 독자적인 사륜구동 기술인 ‘ALL4’를 장착한 MINI 컨트리맨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2011년 3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가 수입차 SUV 부분 최대 판매 모델이 되었으며, 2012년에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