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 앞서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이번 행사는 1월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60명에게▲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0명) ▲갤럭시 노트 10.1 (50명)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내방 고객 전원에게 전통 민속놀이 도구인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2만명)한국지엠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출고와 함께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시장 방문 고객은 전시장 내에 준비된 응모권 작성 후 영업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당첨자는 1월 28일, 2월4일, 12일, 20일과 3월2일 등 총 5회에 걸쳐 누적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12년 총 2083대를 판매하며 전년(1062대)대비 30%나 성장했으며 3년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성장세를 견인한 일등공신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아벤타도르 LP700-4(Aventador LP700-4)로, 전 세계에서 922대가 판매됐다. 또한 아벤타도르 LP700-4는 전세계에서 30여 개 상을 수상하면서 슈퍼 스포츠카의 새로운 벤치마크 모델로 떠오르기도 했다. 가야르도 역시 전 라인업에 걸쳐 총 1,161대를 판매하면서 람보르기니 역사 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슈퍼카 시장을 선도하는 람보르기니의 고객은 유럽(29%), 미주 지역(28%, 북미 25%), 아태지역(35%, 중국이 15%)과 중동지역 및 남아프리카 지역(8%)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람보르기니는 어려운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코리아가 2013년 포커스디젤을 출시했다. 포드 유럽형 디젤 모델로 독일에서 생산돼 높은 완성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녹아 있다.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매력적인 가격으로 한국 디젤 승용차 시자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포드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17일,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와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국내디젤차 시장을 선도할 유럽형디젤 모델 ‘포커스 디젤’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포커스 디젤’ 지난 2012년 상반기 세계 판매고 1위를 기록한 월드베스트셀러로 포드의 대표준중형 모델인 포커스에 2.0L에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해 17.0㎞/L(신연비 기준, 복합)에 이르는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국내 출시된 동급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연비다. 듀라토크 디젤 TDCi엔진은 연소 시 발생하는 산화물과 미세입자가 걸러지며 최적의 엔진성능을 발휘해 친환경성과 함께 경쟁 차종대비 높은 연료 효율성을 실현했다. 퍼포먼스 면에서도 스포츠 트림기준, 최고출력 163마력과 최대토크 34.7㎏.m의 동력 성능을 발휘,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도 충분한 힘과 가속력을 제공하며, 한층
[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495만대를 판매하며 브랜드 탄생 1세기를 자축했다. 크루즈는 75만 5천대를 판매해 글로벌 판매를 견인했다.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Chevrolet)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495만대를 판매해 2011년 476만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쉐보레 브랜드 101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쉐보레의 지난해 전체 판매실적 495만대는 GM이 2012년 한 해 동안 판매한 929만대 중 53%. 이렇듯 쉐보레의 판매 선전에 힘입어 GM은 2011년 실적(902만대) 대비 지난해 2.9% 판매가 늘었다. 쉐보레 제품은 미국에서 1,850천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것. 글로벌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이 브라질(643천대), 중국(627천대), 러시아(205천대), 한국(125천대), 인도(92천대) 등 미국 이외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설 맞이 귀성 차량을 제공하고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을 개최하는 등 특별하고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쌍용차는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하는 ‘新년新차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 단위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2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7일간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제공한다.코란도 투리스모는 넉넉한 승차 공간(11인승)으로 가족 단위 귀성 차량에 알맞을 뿐 아니라,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어 참가 귀성객들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쌍용차는 2월 16일(토)~17일(일) 이틀 동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가 서울 서초지역에 폭스바겐 서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인근에 위치한 폭스바겐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약 1,845m2, 지상2층~지하1층의 규모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지난 하반기 선보인 신형 파사트, 더 비틀, 시로코 R을 비롯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티구안, CC 등 폭스바겐 대부분의 차종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다.또한, 마이스터모터스는 서초동 교대사거리 부근 (전시장 약 800m 거리)에는 국내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중 최대규모인 서초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연면적 7,158m2, 지상 5층~지하 4층의 초대형 규모로 이뤄진 서초 서비스센터에는 최첨단 휠 얼라이먼트
[kjtimes=견재수 기자]동아제약은 18일, 오는 3월 정기주총 시 정관변경을 통해 ‘박카스 사업을 양도 시 주총 특별 결의를 요하도록 하겠음’이라는 내용을 정관에 새롭게 넣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해 물적분할 비상장회사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제기된 데에 대한 시장의 의견 반영에 따른 것이다.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는 일부 소액주주과 시장에서 박카스를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사업부가 지주회사인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비상장)가 되면서 주주들의 지배권을 벗어나게 된다며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이라는 시장의 우려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사업 매각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임에도 일각의 우려가 있어 시장 의견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자동차㈜는 ‘Q포인트’ 장기간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용 포인트와 그 활용처에 대해 전화로 직접 고객들에게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Q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목) 밝혔다.Q포인트란 기아차의 Q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로, 고객들은 차량 구매시 차종과 차량 구매 이력에 따라 각각 3만에서 15만 사이의 포인트를 제공받게 된다.고객들은 Q포인트를 통해 기아차 구매시 최대 200만원을 할인 받거나 차량 정비시에도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대형 할인 마트, 카페, 베이커리, 극장 등 다양한 멤버십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기아차는 장기간 미사용 포인트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화를 통해 알림으로써 고객들이 Q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는 17일 오전 10시 평택공장에서 노(勞)·사(使)·민(民)·정(政)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 및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족식에는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영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김태정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 강명환 평택시민단체 협의회 회장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해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노·사··민·정 발족식은 정치적 명분에 의한 국정조사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에 대해 노·사는 물론 민·정 이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2009년 이후 경기 회복을 바라며 희망을 갖던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SH공사, DRB동일과 공동 개발한 최첨단 복합제진공법인 HY-CALM 시스템(Hybrid vibration Controlling, Absorbing, and Lessening Measure)이 소방방재청 주관 방재신기술 31호로 지정됐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하여 지정하는 방재신기술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국내 지진발생 빈도의 증가 및 이상 기후에 따른 태풍 영향이 증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여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신기술로 지정된 HY-CALM 시스템은 기존의 내진설계가 지진에 의해 가해지는 힘을 구조물이 저항하는데 반해, 하나의 장치로 지진 뿐 만 아니라 바람에 의한 풍진동까지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대우건설은 이 기술을 바람과 지진에 대한 효과가 극대화되는 국내외 초고층 건물을 대상으로 점차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동남아와 중동 등 해외로 뛰기 시작했다. 새로운 글로벌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에스원 등이 대표주자다.이들 회사가 해외로 뛰는 이유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뚫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다. 그 이면에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해외에서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판단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들 회사의 공통적 키워드는 ‘글로벌 사업 강화’다. 해외시장에서 영업력을 키우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국내 영업 위주였던 회사들은 해외 역량 강화를 모색 중이다.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보다 큰 계열사는 기존시장을 다지면서 새로운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실제 삼성전자의 경우 시장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전략을 펼치는 한편
[kjtimes=견재수 기자]영진약품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약품은 17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6.5% 뛰었고 회사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영진약품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매출액은 395억원이다. 이는 2011년 4분기보다 29.4% 증가한 것. 또한 4분기 당기순이익은 284.4% 늘어난 14억원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과 SK건설이 21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최대 정유․석유화학플랜트를 공동으로 수주하며 올해 첫 해외대형공사 수주 신호탄을 쐈다. 수주 확정 전 11억달러의 한국수출입은행 금융지원도 선 결정됐다. 16일 GS건설과 SK건설은 응이손 정유·석유화학회사(NSRP LLC, Nghi Son Refinery Petrochemical Limited Liability Co.)가 발주한 21억 달러(약 2조 2300억원) 규모의 초대형정유·석유화학플랜트 신설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의 공사비 총액은 각각 10억5000만 달러(약 1.1조원)씩으로, GS건설은 수소 생산설비와 정유 저장설비 등 공사를 수행하며, SK건설은 원유정제설비(CDU)와 전기·수처리시설 등 부대시설 공사를 맡아 수행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선금융 후발주’ 방식으로 추진된 대표적 사업으로서, 작년 말 수출입은행이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
[kjtimes=견재수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14일(미국 현지 시각) 프레스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개최되는 ‘2013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콜벳 7세대 모델인 2014년형 올 뉴 콜벳 스팅레이 (All-New Corvette Sting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014년형 올 뉴 콜벳은 Stingray (가시가오리)라는 별명을 얻었던 1963년형 스팅 레이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기술, 디자인, 성능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룬 유일한 모델이다. 외관과 내부가 새롭게 디자인된 2014년형 콜벳은 각종 레이싱 대회를 통해 성능이 입증된 6.2리터 V8 LT1 엔진을 장착, 450마력과 62.22 kg.m 토크, 제로백(0km/h100km/h) 4초 이하의 성능을 발휘해 역대 콜벳 중 가장 뛰어난 성능, 가속력, 코너링을 실현했다. 또한, 2014년형 올 뉴 콜벳은 현재 콜벳 모델의 11.05 km/l 보다 향상된 연비를 실현해, 지금까지의 모델 중 가장 뛰어난 연비를 달성했다. 신 연소 시스템이 결합된 6.2리터 LT1 V-8 스몰 블럭(
[kjtimes=견재수 기자] 벤틀리 모터스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4인승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12기통 엔진에서 최대 625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325km/h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수제 럭셔리 카다. 15일 벤틀리 모터스는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벤틀리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컨버터블 모델이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4인승 컨버터블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The Continental GT Speed Convertible)을 공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은 오픈탑 럭셔리 투어링의 감각적인 즐거움과 625마력 (625 PS)의 6.0 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이 뿜어내는 강력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모델로,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되면서 연료 효율성은 15%가 향상됐다. 기어비가 촘촘해진 클로즈 레이시오 8단 자동 변속기 및 더욱 낮아지고 개선된 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