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사내 가족·출산친화제도를 주제로 기업시민·ESG 러닝랩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2022년 2월부터 사회공헌, 탄소중립, 인사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 임직원들이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대화와 토론으로 경영상의 개선 포인트를 도출하며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기업시민 · ESG 러닝랩을 개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24개 회사의 기업시민·인사·노무분야 임직원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조영태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 조 교수는 포스코와 협력사의 가족·출산친화제도와 그간의 성과 등 지난 7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포스코의 가족·출산친화제도가 직원의 직무만족도와 업무몰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와 같은 제도들이 다른 그룹사에서도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조영태 교수는 “포스코는 2018년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후 기업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해결해야 할 대표적인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했다”며 “사내 복리후생 제도가 전향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사회적 담론 형성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UAE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스마트팜을 수출한다. 농심은 지난 1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마트팜을 수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심은 스마트팜 플랜트 정보기술기업인 ‘포미트’를 비롯해 ‘아그로솔루션코리아’, ‘엠에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이번 MOU는 이들 컨소시엄과 사우디 그린하우스 기업이 체결한 것으로, 사우디 그린하우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농산물재배 및 유통 기업이다. 농심은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와 제조를 맡는다. MOU 체결로 농심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품종의 딸기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 딸기는 크기와 당도, 맛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스마트팜 프로젝트의 총 사업 규모는 3천만 달러이며, 향후 농심은 고부가가치 작물로 1억 달러 이상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MOU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스마트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농업 발전과 식량 자급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스마트팜 사업을 더
[KJtimes=김봄내 기자]마세라티가 새봄을 맞이해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8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023 마세라티 서비스 스프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인 새봄을 맞이해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주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마세라티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 총 12종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방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증정하며,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일반 수리 부품과 공임 비용의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마세라티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부품도 20% 할인 판매한다. ‘2023 마세라티 서비스 스프링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8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쌍용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전에 함께할 패기 넘치는 인재들을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신규 채용은 2020년 이후 3년 만으로, 모집 공고는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됐다. 충원 대상은 미래자동차 연구 개발 등 R&D 인력을 위주로 회사 전 부문에 걸친 필수 인력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이번에 채용된 인원은 신입 및 경력 사원 등 총 53명으로, 쌍용자동차와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할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지원해 100:1의 경쟁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인재 채용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신규 채용 직원들은 13일부터 출근해 현업 배치와 함께 신입사원 교육의 하나로 제품 교육 후 쌍용자동차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참여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현장 Staff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신규 인력 충원은 물론, KG그룹과의 출발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달 한국자동차연구원과 MOU를 체결하고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자율주행차 △커넥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을 비롯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냉난방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공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 공조 전시회인 ‘ISH(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and air) 2023’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총 489제곱미터(㎡)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다양한 고효율 냉난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은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탈탄소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특히 ISH가 열리는 유럽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REPowerEU)’ 계획을 지난해 선언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따라 유럽 내 고효율 전기제품 수요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
[KJtimes=김봄내 기자]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미국 테크 기업들의 주거래 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탓이다. 이에 따라 13일 코스피는 2380대에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다만 이날 코스피 하락 폭은 SVB 파산 사태에도 시장의 우려보다 제한적인 상태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이유로는 미국 당국이 12일(현지 시간) SVB에 고객이 맡긴 돈을 보험 대상 한도와 상관없이 전액 보증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이 안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꼽힌다. 그러면 국내 반도체 및 철강금속, 석유화학‧정유‧태양광업종 등을 앞만 보고 달려도 될까. 13일 SK증권은 반도체업계에 대해 2024년 호황을 기대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2023년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낮기 때문으로 수익성 추구 전략 하에 공급을 하향시키면 수요가 정상화만 돼도 업황이 생각보다 좋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SK증권은 메모리 반도체는 2017년부터 2018년 역사적인 빅 사이클(Big Cycle)을 시현했고 D램 업체들의 분기 OPM은 60%를 상회했으나 그 이후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7일 간 카페 라떼 주문 시, 에스프레소 샷 추가를 무료로 제공하는 ‘러브 유어 라떼(LOVE YOUR LATTE)’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카페 라떼는 카페 아메리카노에 이어 연중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커피 음료로 진한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우유가 만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대중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카페 라떼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러브 유어 라떼’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의 커피 헤리티지 경험을 전달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맞춤 음료로 주문할 수 있는 퍼스널 옵션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현재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음료 1잔 당 엑스트라(샷, 시럽, 휘핑 등) 1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러브 유어 라떼’ 이벤트 음료는 카페 라떼, 블론드 카페 라떼, 디카페인 카페 라떼, 1/2 디카페인 카페 라떼 등 총 4종이 해당된다. 이벤트 기간(3/14~3/20) 중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스타벅스 파트너에게 카페 라떼를 직접 주문 시 요청하면 에스프레소 샷 1개를
[KJtimes=김봄내 기자]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023년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다. 한독은 전문의약품 영업(MR) 공채뿐 아니라 일반의약품, 소아 대상 특수의료용도식품, 진단사업실,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영업직원과 내부 감사(Internal Audit) 팀원, 영어 디테일 담당자(Customized English Detailer), 당뇨 교육 간호사, 생산제조작업자 등 다양한 부서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선발한다. 전문의약품 영업 공채 지원 대상은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23년 상반기 전역 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이며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른 부문은 신입과 경력 직원을 함께 채용하고 있으며 지원 자격 등 상세 내용은 한독 홈페이지 채용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최종 CEO 인터뷰로 진행된다. 공채는 3월 말 1차 인터뷰를 거쳐 4월 중 2차와 최종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오늘(10일) 진행되는 한국과 일본의 야구 경기 일정에 맞춰 치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는 축구와 야구 등 주요 경기가 있을 시 치킨을 먹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이번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 중 가장 주목도가 높은 한일전에 치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늘 단 하루 기존 가격보다 약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치킨 메뉴는 육즙 가득한 통닭다리살로 만든 ‘블랙라벨치킨(8조각)’으로, 야구경기를 보면서 손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순살치킨을 할인 메뉴로 선정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KFC 앱에서 발급된 쿠폰을 다운 받아 주문하면 된다. 주문은 앱을 통한 딜리버리와 징거벨오더로 주문할 수 있으며, 매장 주문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야구 한일전이 저녁 7시에 진행되는 만큼 제 시간에 맞춰 치킨을 즐기기 위해서는 징거벨오더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주요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에는 KFC 치킨과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야구 한일전이 열리는 날에도 KFC 치킨을 먹으면서 대한민국 야구팀을 응원하길 바란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다문화가정의 금리 부담 완화 및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금융상품의 취급기간을 연장한다고 10일밝혔다. 신협은 지난해 9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녀 1인 이상을 둔 다문화 가구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사회공헌 성격의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신협은 우리 사회 구성원 중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언어 및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립을 지원해왔다. 특히 신협은 당초 예정이던 대출 상품의 취급 기간을 올해 2월에서 8월 말까지로 늘려 고금리 및 물가 인상 등 어려워진 서민 가계를 돕는다. 금리는 연 5.5%로 이 중 3.5%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해 대상자의 금리 부담을 대폭 낮췄다. 공급 규모는 총 1000억원이다. 또한 신협은 2018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취임 이래, 고령화, 저출산, 고용 위기, 금융 소외 지역 증가 등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한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작년 첫선을 보인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기존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로 확대해 신협의 사회적 책임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건설은 9일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와 주최사인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규모로 울산 일대에 에틸렌(EL),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석유화학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지난해 11월 17일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업체 선정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기공식을 통해 성공적인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은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후 연간 에틸렌 180만 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40만 톤,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80만 톤 등을 생산하게 된다. 롯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패키지2와 패키지3에 참여한다.패키지2에서는 에틸렌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합성수지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한다. 또한 기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과 ‘학교 및 청소년 단체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레고랜드와 국립춘천숲체원이 우호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단체의 유치를 확대하고 전국의 어린이와 학생들의 춘천시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레고랜드 이정일 마케팅 상무와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등 양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레고랜드 이용 단체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산림복지시설 이용 학생단체 대상 레고랜드 이용료 할인 지원 △ESG 경영 및 지역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 추진 협력 등이다. 또한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정일 레고랜드 마케팅 상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고랜드에 방문한 청소년들이 숲 체험을 통한 산림복지도 마음껏 누리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는 춘천시 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의 사업 발굴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 KCC(대표 정몽진)는 플라스틱(PET)에 적용하는 'UV경화형 고반사 코팅'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선보인 기술은 자동 롤러로 소재 표면에 도료를 연속으로 도장하는 '롤 코팅'방식을 활용해 코팅 속도가 빠르고 건조 시간이 단축되어 생산 효율이 높고, 도료가 얇고 균일하게 도장되어 다양한 색상이 고급스럽게 표현된다. 기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기술은 '금속이나 화합물 따위를 가열ㆍ증발시켜 그 증기를 물체 표면에 얇은 막으로 입히는'방식으로, 사용되는 장비가 고가이고 제품 양산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일부 색상에만 적용되었는데 이번 기술은 이러한 한계가 해소됐다는 평이다. 특히 건조 과정에서는 UV경화 기술을 활용해 도료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 짧은 시간 안에 도막을 경화시킨다. 이 과정에서 광촉매가 필요한데, 유기물을 이산화탄소와 수분으로 분해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이산화티타늄(TiO2)을 활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KCC는 마감재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휴대폰 후면 커버 시장에서 도료업체로서는 유일하게 판매를 확대해 가고 있고, 이번 기술은 2023년 최신형 휴대폰에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시즌을 맞아 대표 시그니처 아트웍인 ‘LOVE’, ‘LOVE ME’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커티스 쿨릭과 협업한 푸드와 MD, 스타벅스 카드를 3월 7일부터 새롭게 선보여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봄 시즌을 맞아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LOVE ME’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커티스 쿨릭의 아트웍을 활용한 MD과 푸드 상품을 통해 ‘LOVE ME’ 메시지를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커티스 쿨릭 러브스 카라멜’은 고급스러운 틴 케이스에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을 코팅한 카라멜과 하트 모양의 라즈베리 초콜릿을 담아 핑크와 골드 두 가지 색상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천연 과일즙을 활용한 세 가지 맛의 하트 모양 젤리인 ‘커티스 쿨릭 러브스 젤리’도 네모난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겨 선물용으로 좋다. 이와 함께, 하트 모양의 ‘러브스 초콜릿 마카롱’과 ‘러브스 스트로베리 마카롱’도 새롭게 출시했다. ‘LOVE’ 아트웍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MD 상품도 선보인다. 보냉 파우치와 투명한 버킷백이 한 세트
[KJtimes=김봄내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산불대응 3단계가 내려진 합천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불은 전날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일원에서 발생했으며, 강한 바람으로 확산해 산림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합천군은 주민들에게 긴급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SKT는 주민들이 대피 중인 합천읍 장계리 내기 마을 회관에 긴급구호박스 20세트, 핫팩 200개, 물티슈 200개, 생수 100병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SKT는 소방, 산림청, 경찰, 군청, 자원봉사자 등 약 200명이 모여 있는 산불 현장지휘소에 충전부스를 운영하고 이곳에도 핫팩과 물티슈 등 구호물품을 제공했다. SKT는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는 순간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SKT는 이번 산불로 인한 유·무선망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