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지구 곳곳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친다.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다.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은 지난해부터 자카르타 천연자원보호국(BKSDA)과 협업해 자카르타, 팔렘방, 사마린다 등 3개 도시에 나무 32,000그루를 심고 있다. 무분별한 벌목에 따른 열대우림 훼손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에 함께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차원이다. 지난달 말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 지역에 나무 19,000그루를 심었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마린다 지역에 나무 13,000그루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스페인, 포르투갈 등을 총괄하는 LG전자 이베리아법인도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그린(Smart Green) 프로젝트를 통해 마드리드, 말라가, 무르시아, 과달라하라 등 스페인 주요 지역에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매년 점진적으로 식수량을 늘려 최종적으로는 스페인 총 인구 수와 맞먹는 연간 4,7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해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해외 중소기업과 소상공업자의 제품 구매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한 'B2B 고객 전용 e스토어'서비스를 독일에서 3일(현지시간) 신규로 개시하며, 대상 국가를 총 30개국으로 확대했다. 삼성 B2B 고객 전용 e스토어는 중소 규모의 사업자들에게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까지 제공하는 삼성닷컴 내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2021년 10월 미국·영국·프랑스·호주·튀르키예 등 5개국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유럽 대부분의 국가와 베트남·태국·싱가포르 등 동남아, 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등 중동 지역까지 확대함으로써 서비스를 구축한 지 1년 6개월 만에 30개국으로 확대했다. 이 서비스는 할부·인보이스 거래 등 결제 옵션을 다양화하고 기업 전용 할인과 구매 금액 기반 할인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매한 제품에 맞는 기술 지원도 이루어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 제품도 TV·모니터·에어컨·냉장고 등에서 노트북·태블릿·휴대폰 등 모바일 제품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가 판매하는 대부분의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삼성 B2B 고객 전용 e스토어는△폐쇄형이 아닌 오픈형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최근 제주기점 노선 공급난 해소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제주 기점 국내선 운항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4월7일부터 5월24일까지 대구~제주, 부산~제주 노선을 총 102편을 증편해 운항한다. 해당 기간 국내선 운항 확대로 제주를 오가는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여행과 지방 공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김포~제주∙부산, 제주~청주∙광주∙대구∙부산 등 국내 6개 노선을 대상으로 4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2만59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국내선 할인 항공권은 4월9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운항스케줄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SDS가 국내 최초로 SW(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이하 SP인증) 최고등급(3등급)을 획득했다. SP인증은 소프트웨어진흥법에 의거, SW기업의 SW 프로세스 품질 역량 수준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종합 심사해 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 제도는 기업의 SW 프로세스 품질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됐으며, 최고등급(3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삼성SDS가 유일하다. SW 프로세스 품질이 높다는 것은 SW개발 착수에서부터 완성에 이르는 전 프로세스가 일관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개선돼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2등급은 프로젝트관리, 개발, 지원 영역이 기준을 만족하면 받을 수 있고, 3등급은 여기에 조직 관리와 프로세스 개선 영역까지 인정받아야 한다. 2등급은 프로젝트 차원에서, 3등급은 조직 차원에서 품질 역량 수준이 인정된 것이다. 삼성SDS는 2019년 SP인증 취득 후 꾸준한 품질 역량 개선을 통해 올해 최고등급인 3등급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삼성SDS는 글로벌 기준의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 27001 등 다양한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화학과 효성첨단소재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효성화학과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31일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린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행사에서 멸종위기 동·식물 보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인정서와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제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의 노력을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해 처음 시행되었다. 효성화학은 2022년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청주동물원과 함께 진행한 동물행동풍부화[i] 활동으로 멸종위기 동물 보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화학 임직원들은 직접 반달가슴곰, 히말라야 타르 등의 야생성 보존과 활동성 증가를 위해 호박과 칡 줄기를 활용한 특별 먹이 제작과 먹이 주기 활동에 참여했다. 효성첨단소재는 멸종위기 전주물꼬리풀 서식지 복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주물꼬리풀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이다. 효성첨단소재는 작년 사업장이 위치한 전주시 인근 기린공원에 식재지를 조성하고 전주물꼬리풀 2,000본을 기증했다. 한편 효성화학과 효성첨단소재는 반려해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3월31일 '2023새봄담은예금'을 출시,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4500명을 추첨해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새봄담은예금'에 가입 후 경품 추첨에 응모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3돈(5명),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85명)을 증정한다. 또한, 농·축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인 가입고객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90명)도 증정한다. 아울러, 2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골드바 10돈(1명), 안마의자(2명), 김치냉장고(3명), 다이슨에어랩(5명) 등을 증정하는 등 7개의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각의 이벤트는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2023새봄담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고객이 복리식, 월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상품은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
[KJtimes=김봄내 기자]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3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Petronas Twin Tower)에서 탱쿠 무함마드 타우픽 (Datuk Tengku Muhammad Taufik) 페트로나스그룹 CEO를 만나 CCS(탄소 포집 및 저장 : Carbon capture and Storage), 수소사업을 포함한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달성을 위해 CCS와 수소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페트로나스와 함께 Cross-border CCS(국가 간 CO2 포집·운송·저장) 사업모델 추진과 수소사업 등 양사의 공동 관심분야에서 협력이 견고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탱쿠 무함마드 타우픽 CEO는 "페트로나스는 집약된 기술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수소, CCS등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석유·가스 밸류체인에서 미래 저탄소 에너지 공급 등 전반에 걸쳐 같은 철학을 가진 회사들과 산업을 넘나드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을
[KJtimes=김봄내 기자]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와 아파트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힘을 모은다. 입주민 식당은 면적 1,104㎡(334평)에 좌석수 222석을 갖춘 대규모 프리미엄 식당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워홈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조합은 주거단지 내 생활 편의 시설에 대한 입주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 세대마다 가족 구성원 형태, 라이프스타일, 식생활 등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메뉴와 서비스 다양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조식부터 중식, 석식까지 하루 세 끼를 제공하고 브런치, 세미 한식, 중식, 양식 등 입주민이 기호에 따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 테이크아웃과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KJtimes=김봄내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 기업들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약 2500억원 규모의 ‘KB 글로벌 플랫폼 2호 펀드’ 운용에 나선다. KB 글로벌 플랫폼 2호 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약 2000억원을 출자하고 글로벌 전략파트너로서 콜마그룹의 5개 계열사들이 약 500억원을 출자하는 형식으로 조성된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의 스타트업과 미국의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이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스타트업에도 펀드 운용 재원의 최대 30% 수준까지 배정할 예정이다. 펀드 운용은 KB인베스트먼트가 담당하게 된다. KB금융은 2019년에도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여 약 2200억원 규모의 ‘KB 글로벌 플랫폼 1호 펀드’를 조성해 운용했으며, 동남아판 우버로 유명한 그랩(Grab)을 비롯해 중고자동차 중개 플랫폼, 무이자 할부결제서비스(Buy Now, Pay Later), 인슈어테크 등 동남아시아 지역 내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에 투자·지원했다. 이번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한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지난 27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는 업그레이드 한맥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오비맥주 한맥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업그레이드된 한맥을 가장 부드럽게 즐기는 방법 일명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직접 시현했다. 총 3단계로 구성된 한맥의 스무스 헤드 리추얼은 먼저 잔을 기울이고, 컵의 2/3 지점까지 낙차를 주며 따른다. 이후 잔을 수직으로 세우고 끝까지 따른 다음, 거품이 쫀쫀해질 때까지 약 10초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남은 맥주를 수직으로 따르면 부드럽고 봉긋한 거품이 완성된다. 올해 한맥은 최상의 부드러운 라거로, 대한민국이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우리가 미처 놓쳐왔던 부드러움을 되찾고자 ‘대한민국을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 한맥은 제품 패키지 변경과 거품지속력 향상으로 두 가지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제품 디자인은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과 ‘K-라거’의 정체성을 한국적인 요소로 강조했다. 병과 캔 패키지 상단의 흰색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 3~6학년 교과서 검정을 승인한 결과 한국의 영토주권과 역사를 부정하는 내용이 실려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AP, AFP, 로이터, 뉴욕타임스, 르몽드, 더타임스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사 100곳에 메일을 보내 일본의 왜곡 상황을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 교수는 "이러한 일본의 몰염치한 행태를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려, 국제적인 여론을 환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고발 이유를 전했다. 이번 메일에서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어 일본이 항의하고 있다'는 내용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 강제동원에 대해 강제성을 희석하거나 부정하는 내용이 실렸다. 일부 교과서에선 '강제', '동원'이라는 단어가 빠지고 '지원'이라는 단어가 추가됐으며, '강제적으로 끌려와'라는 표현은 '강제적으로 동원돼'로 바뀐 교과서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015년 군함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당시 일본은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티앤씨가 글로벌 리사이클 섬유 브랜드인 '리젠'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착용하는 방진복을 만든다. 효성티앤씨는 23일 삼성전자와 손잡고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비롯해 화성, 수원 등 인근 지자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으로 친환경 방진복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방진복 제작에 재활용되는 페트병은 약 1000만개다. 리젠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인 '컨트롤 유니언'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인증(GRS)을 획득한 국내 대표 친환경 섬유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 일부에 리젠 방진복을 공급했고 삼성전자의 기흥, 화성 사업장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젠은 최근 ESG경영에서 친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많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현대중공업, 포스코 광양제철소, CGV, 롯데리아 등의 기업 유니폼에 적용된 바 있다. 친환경성과 더불어 냉감(리젠 아스킨), 내구성(마이판 리젠 로빅), 향균(리젠 에어로실버), 신축성(리젠 자나두), 통기성(리젠 에어로쿨) 등 각종 환경에 필요한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기업 10곳 중 8곳은 정규직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44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정규직 신입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79.9%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시근로자수 ‘100명 이상’이 88%로, ‘100명 미만’(75%) 보다 13%p 높아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올해 신입 채용 계획이 없는 곳이 많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IT’는 84%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나, ‘유통업’(72%)과 ‘금융·바이오업 등 기타’는 77%로 상대적으로 신입을 뽑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낮았다. 채용 방식은 대부분인 76%가 ‘수시 채용’이었으며, ‘공개채용’은 17.5%였다. ‘수시와 공개 채용 모두’ 활용하는 기업은 6.5%로, 수시 채용이 대세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 때, 수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인재 확보 방법은 단연 ‘채용 플랫폼 활용’이 79%(복수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내부 추천’(25%), ‘헤드헌팅’(15%), ‘SNS 서비스’(10%), ‘디지털 채용 솔루션’(5%) 등의 순이었다. 공개 채용 시 연간 선발 인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브랜드 모델로 글로벌 슈퍼 루키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발탁하고 신규 코카-콜라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데뷔 이후 독특한 매력과 음색,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그룹이다. 특히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과 더불어 탄탄한 실력으로 다방면에서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번 모델 발탁은 뉴진스와 코카-콜라 제로 모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차별화된 매력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는 점에서 이뤄졌다. 차별화된 음악 콘셉트와 스타일링 등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뉴진스와 2006년 국내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의 문을 연 이후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지녀 온 코카-콜라 제로의 만남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한정판 출시를 기념한 팝업 현장에서도 함께 하며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 코카-콜라는 뉴진스와 함께 코카-콜라 제로만의 짜릿함을 색다르고 트렌디하게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
[KJtimes=김봄내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과 SK하이닉스[000660], 에코프로비엠[247540] 등이 증권사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이들 종목은 KB증권과 SK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로부터 기대감을 담은 분석이 제시받았다. 그러면 이들 종목의 성장은 매수에 나설 만큼 굳건한 것일까. 30일 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로 17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023~2024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으나 밸류에이션 시점 변경 및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하락으로 목표주가에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크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존재하지만 2023년에 중국 수익성이 개선되고 2024년에는 면세 채널 매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은 유효하며 다만 단기 실적 추정에 가장 불확실한 요소는 면세 매출로 2분기 이후 분기별 면세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하는 지가 주가에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SK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1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업황 회복기의 탄력성과 H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