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지역 상권과 협업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카스 플레이 펍'을 운영한다. '카스 플레이 펍'은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서울을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9개 매장에서 11월24일부터 12월18일까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운영된다. 서울 홍대 '누구나홀딱반한닭', 강남 '유로포차&유림상회'등 카스와 제휴한 지역별 인기 식당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응원 열기가 넘치는'카스 플레이 펍'으로 변신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현장 MC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응원 이벤트가 열린다.'카스 플레이 펍'을 찾은 고객은 월드컵 한정판 '넘버 카스'를 활용한 빙고게임, 퀴즈 등 다양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협업해'카스 플레이 펍'을 선보인다"며 "국민맥주 카스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더욱 강렬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뉴발란스 연아다운 블랙에디션 (YUNA’S DOWN BLACK EDITION)'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에 선보인 김연아의 연아다운 화이트에디션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화사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포스를 뿜어내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한 줄기 빛 처럼, 추운 겨울 속 식지 않는 보온성을 갖춰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THE ENDLESS LIGHT'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아다운 블랙에디션은 온 몸을 감싸주는 강력한 보온성의 '에센셜 롱 구스다운'부터 겨울에도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슬림핏 롱과 미디 구스다운,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퀄팅 오버핏 롱 구스다운으로 구성했다. 연아다운 전 상품은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친환경 유러피안 구스 다운 소재를 사용하여 한층 더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패딩을 고를 때 마다 늘 고민이 되는 기장, 핏, 디테일 등을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먼스 고객들의 니
[KJtimes=김봄내 기자]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는 21일 전 애경자산관리 투자부문 백차현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AK홀딩스 백차현 대표이사는 1992년 애경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20년 AK아이에스 투자부문 대표이사 까지 28년간 애경그룹에서 근무한 애경통이다. 특히 재무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K홀딩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애경그룹의 책임경영체제 및 재무건전성을 더욱 견고히 하여 투자형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재도약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AK홀딩스 인사팀장 이상신 상무는 "애경그룹은 그동안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체제 하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혁신과 변화를 추진해 왔다"며 "그 과정에서 증가한 내부의 다양성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책임경영 체제를 안착시켜 새로운 혁신과 변화에 도전하며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이번 인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애경그룹은 오는11월28일후속 임원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 KGC인삼공사가 대한민국 홍삼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카타르에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 KGC인삼공사는 카타르에 진출하여 정관장 홍삼을 판매하는 한편, 카타르 내 주요 쇼핑몰 등에 '정관장'과 '대한민국 홍삼'을 알리는 광고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카타르에 위치한 유럽 No.1 건강식품샵인 홀랜드앤바렛(Holland&Barrett)을비롯해200여 매장에 정관장 제품을 입점시켜 전 세계에서 방문한 글로벌 관광객에게 대한민국 홍삼을 선보인다. 홀랜드앤바렛(Holland&Barrett)은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의 모든 주요 도시에 널리 퍼져있을 뿐 아니라 중국, 인도, UAE 등 전 세계 16개국에 1,4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글로벌 건강식품 체인이다. 홀랜드앤바렛(Holland&Barrett)을 시작으로 고급 슈퍼 체인 '알미라', 프랑스 대형할인 체인 '까르푸'등 대형 체인점은 물론 축구 경기장 내 매장 등 200여개 매장에 입점해 카타르 내 핵심 상권 곳곳에서 정관장 홍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타르에서 판매되는 정관장 제품은
[KJtimes=김봄내 기자]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배우 김윤진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건축왕 정세권의 삶을 기리는 다국어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3분 40초짜리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본격적으로 경성에 진출하던 때, 조선집을 지어 이를 저지하고자 서울 전역에 한옥집단지구를 조성한 건축가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조선물산장려회와 조선어학회를 후원하여 민족문화의 방파제가 되고자 했던 정세권의 파란만장한 삶을 재조명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제의 대자본에 맞서 서울의 북촌, 익선동 등 서민들을 위한 도시형 한옥단지의 건설로 우리 문화의 파수꾼이 되어준 정세권의 업적을 국내외에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윤진은 "이번 순국선열의 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음주폐해 예방의 달이자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음주를 많이 접하게 되는 11월을 맞아 미성년 음주예방 '귀하신분(ShowID)'캠페인을 펼친다. '귀하신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해방감에 젖은 고3 수험생들의 음주 등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주류 판매 시 더욱 철저한 신분증 확인으로 청소년의 주류 접근을 낮추는 오비맥주의 미성년 음주예방 캠페인이다. 올해는 전국의 무지개맥주, 동네포차주민, 꽃다운주점, 옥희 강남점, 부산 서면 청불 등 172개의 주류 판매업소와 함께한다. '귀한 사람'과 '귀한의 신분'을 확인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재치 있게 캠페인명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전국의 172개 주류 판매 매장은 이미 입장 시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거쳐 미성년자의 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지만 신분증 도용과 위조 등의 부정 사용에 대비해 더욱 철저하게 신분증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은 "주류판매자의 책임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미성년의 주류 접근을 낮추기 위해'귀하신분'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바람직한 음주
[KJtimes=김봄내 기자] SPC 삼립[005610]과 한화손해보험[000370], 빙그레[005180] 등에 대해 SK증권과 유안타증권, IBK투자증권 등이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SK증권은 SPC 삼립에 대한 목표주가로 12만70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기존 4분기의 전년대비 성장률 추정치 19.1%에는 변경이 없고 베이커리 영업이익률도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SPC 삼립의 경우 3분기 연결 매출액 8835억원과 영업이익 232억원을 기록하면서 리오프닝 효과로 모든 부문이 전년 대비 성장했는데 다만 3분기에 푸드 부문 신선편의 카테고리가 원가 부담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2.6%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한화손해보험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8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3분기 이익은 833억원으로 추정치 789억원과 컨센서스 613억원을 상회했고 보험영업이익은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투자영업이익은 소폭 상회했고 큰 특이요인은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와 서울시가 자율주행 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전자와 서울시는 LG전자 모바일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구축'실증사업을 실시한다.실증사업은 LG전자와 서울시가 구축한 모바일 앱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에서 보행자, 차량, 오토바이, 킥보드, 자전거 간 충돌위험을 미리 알려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 앱은 LG전자의'Soft V2X'를 활용해 별도의 V2X 전용단말기 없이도 누구나 모바일에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부터 운전자까지 앱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충돌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와 서울시는 어린이가 많이 통행하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우선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실증 장소는 도로구조, 교통상황, 실증효과 등을 고려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2·4·8동) 주변으로 설정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 운영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앱은 실증 장소인 화곡동 주변에서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이 앱은 이용자들의 현재 위치, 이동 방향, 속도 등의 데이터를 5G 클라우드 시스템에 전송해 실시간으
[KJtimes=김봄내 기자] 효성이 15일 마포구청을 찾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위한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마포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첫 번째로 성금을 기탁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왔다. 오는 23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2006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천 세대에 백미 20kg을 전달해왔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11월15일부터 스타벅스의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했다.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고객의 일상 속에 스타벅스가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신시아 레드 색상, 하우스 그린 색상)와 나만의 커피와 여행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으며, 스타벅스 앱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1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미션 음료(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다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올 11월 초 국가 애도 기간 동참 등의 사유로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이 단축 운영됨에 따라, e-스티커 적립에 어려움이 있을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e-스티커 추가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사)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11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베트남 냐짱(나트랑) 칸호아 제주초등학교 등지에서 21번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김만덕기념사업회가 베트남 어린이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에 건립한 칸호아 제주초등학교에서 진행해 김만덕의 ‘나눔의 정신’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응급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치과, 피부과 등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약 처방뿐만 아니라 기초보건교육을 통한 올바른 의료 지식을 전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연속성 있는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의가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지난 2011년 공동 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12년째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2회씩 제주항공의 취항지에서 진행하는 의료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지난해 전라남도 여수 의료봉사로
[KJtimes=김승훈 기자]애경케미칼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49억원, 영업 이익 8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0.9% 증가했고 영업 이익은 60.9% 감소했지만,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조7143억원(전년 대비 52.5% 증가), 영업 이익은 918억원(전년 대비 9.2%증가)을 달성했다. 지난해 합병 이후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업황 속에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애경케미칼 담당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약세와 국제 유가 하락에 의한 스프레드 악화로 수익성이 감소됐다"면서 "다만 합병 이후 한층 강화된 펀더멘탈(기초 체력)과 수직 계열화 등 시너지를 발현해 수익성 감소폭을 최대한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애경케미칼은 4분기 전망에 대해 수요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담당자는 "시황 악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료 수급 안정화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윤활기유 등 새로운 시장 진입과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성장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은행은 손님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방형 수장고'H.art1(하트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H.art1'은 중복점포로 폐쇄했던 을지로기업센터지점의 유휴건물을 지역 손님들에게 되돌려 주고자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H.art1'이라는 건물의 이름은 행내 공모를 통해 정했다. 하나은행(H)이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art)을 관람할 수 있는 은행권 최초의'개방형 수장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Heart'와 같은 발음을 사용해 명명했다. 하나은행은 이곳에 '미술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미술품 전시는 물론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 기반의 아트뱅킹을 넘어 손님과 공감하는 사람 중심의 아트뱅크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H.art1'은총 4층으로 구성됐다. 간단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ATM기와 카페가 있는 1층을 지나 건물 2층에는 하나은행이 보유한 3000여 점의 미술품 중 세대, 지역, 계절 등 특색에 맞춰 엄선된 110여 점의 작품을 전시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PUMA)가 '포켓몬'과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푸마X포켓몬 컬렉션은 피카츄,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의 네 가지 상징적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유쾌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니커즈와 어패럴류로 만날 수 있다. 스니커즈는 푸마의 아이코닉 제품인 스웨이드 클래식, 슬립스트림, 라이더 FV, 그리고 RS-X 4종에 캐릭터 별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하였으며, 스니커즈 텅 라벨, 인솔, 힐에서 숨은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동일한 디자인의 키즈 스니커즈도 함께 출시되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함께 출시되는 어페럴은 셰르파 재킷, 티셔츠, 후드 티, T7 셋업 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니도 포함되었다. 스니커즈에 적용된 대표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가 적용된 어페럴류도 만나볼 수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어른과 아이들을 모두를 위한 제품을 출시해서 기쁘다. 뿐만 아니라 포켓몬 프랜차이즈는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가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
[KJtimes=김봄내 기자] KT가 서울대학교 오정석 교수 연구팀과 함께 초소형 안테나 기술인 RIS(지능형 반사 표면)의 개발과 검증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KT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RIS 기술은 투명한 필름 또는 패널 형태의 초소형 안테나를 건물 유리나 벽면에 부착해 신호를 전파하는 기술이다. 초저전력으로 안테나의 물질 특성을 제어해 전파의 투과 및 반사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T는 서울시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 이번에 개발한 RIS 기술을 적용해 사옥 내 5G 신호가 약한 음영 지역에서의 무선 통신 품질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KT의 RIS 기술은 기존과 달리 구축 환경과 사용자의 동선 변화에 따라 전파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 무선망 기지국이나 중계기 장치를 구축하기 어려운 지역의 무선망 커버리지를 확장하는데 용이하다. 또한 장소와 최적화 시간 등 구축 시 고려할 제약이 적고, 전파의 방향을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조정하므로 무선 품질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3GPP)가 차세대 무선망 기술 중 하나로 RIS 기술을 주목하는 만큼, KT도 무선망 진화와 6G 기술의 주도권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