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KB스타뱅킹과 함께하는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영상 공모전으로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KB스타뱅킹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참여자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후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영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크리에이터 성장 지원금 1,000만원과 인기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유병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앱 KB스타뱅킹 메인 화면 내 수상작 등재 혜택도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크리에이터 성장 지원금 800만원,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고급 촬영 장비 세트(캠코더, 마이크, 삼각대)를 제공한다. 장려상 수상팀은 샌드박스 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회장 백헌기)과 헌혈 장려를 위해 협업한 ‘스타벅스 혈액형 카드’를 출시하고 이와 더불어 환아 지원을 위한 ‘용기 더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9월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고객과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하는 ‘용기 더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기간 내 참여한 헌혈자 수와 기부된 헌혈증서 수에 1천 원씩 매칭해 최대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백혈병과 신경모세포종 등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명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각각 1천만원의 치료비와 치료에 필요한 헌혈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비대면 헌혈증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스타벅스와 한마음혈액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7000장의 헌혈증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 혈액형 카드’는 스타벅스를 연상시킬 수 있는 그래픽 요소인 커스텀 체크박스를 혈액형 타입과 연결하여 디자인된 한마음혈액원 한정 카드로, 한마음혈액원이 운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바이오는 미국 현지에서 자사의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 신청과 후속 임상 업무를 진행할 전담법인인 '현대바이오 USA'를 지난 16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에 설립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대표에는 회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김경일 박사를 내정했다. 현대바이오가 최근 세계 최상위권 임상수탁기관(CRO)인 미국의 '아이큐비아'와 자문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미국 법인까지 신속히 설립함으로써 CP-COV03의 대미 진출이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현대바이오 USA는 미국 현지에서 CP-COV03가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로나19는 물론 원숭이두창, 롱코비드(Long Covid),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신속히 허가받을 수 있도록 미 식품의약국(FDA)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현대바이오는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미국 현지에서 CP-COV03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생산시설도 미리 갖추기로 결정하고 미 현지법인을 통해 현지 생산거점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CP-COV03의 범용적 효능이 입증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개설하고 첫 신입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은 국내외 유명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업계 최고의 마케팅 실력을 자랑하는 오비맥주의 다양한 브랜드에 관한 마케팅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압도적 점유율 1위 ‘국민맥주’ 카스를 비롯 한맥, 필굿,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를 가진 오비맥주와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의 글로벌 마케팅 기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마케팅 역량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도전을 추구하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다. 수강생들은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만의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어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10월 29일부터 총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현직 임직원이 대거 참여한다.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비롯 카스, 한맥 등 국내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내셔널 브랜드팀,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손석구는 이번 시즌부터 화보를 시작으로 광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블랙야크와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며 브랜드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블랙야크는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만들며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고 있는 손석구와 함께 자연이 주는 가치를 확산하며 독창적인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모두 사로잡은 손석구의 이미지가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블랙야크의 이미지와 시너지를 내며 다양한 세대와 성별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손석구만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더해진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블랙야크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MZ세대가 기업 내 주축으로 떠오르고, 산업 전반에서 소비 트렌드를 이끌면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기업들이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MZ세대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동일 세대 직원들을 기업 활동 전면에 내세우면서, 상품 기획부터 채용까지 MZ세대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조직 내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MZ세대의 주요 사례를 모아봤다. 함께 일 할 MZ세대 우리가 뽑는다, MZ면접관 기존 면접에는 팀장, 임원 등 최소 실무 10년 차 이상의 직원들이 참여했지만, 최근 MZ세대 직원이 주니어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사람인HR은 최근 진행한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 채용에서 ‘MZ세대 면접관’ 제도를 도입했다. 경력 3년차의 MZ세대 실무진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채용 평가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 MZ세대 지원자들과 소통을 보다 원활히 함과 동시에, 현업에서 업무를 함께할 실무진의 시각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선발할 수 있게 됐다. MZ세대 면접관들은 합격자들이 입사한 이후에도 멘토로서 활동하며 실무 및 조직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트렌드 민감한 MZ소비자 겨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GS그룹 산하 발전(發電) 회사인 GS EPS와 손잡고 창원 ‘LG스마트파크’에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다. LG전자와 GS EPS는 16일 ‘비계통연계형 직접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방식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GS EPS 정찬수 사장, LG전자 안전환경그룹장 박평구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GS EPS는 LG스마트파크 건물 옥상에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LG전자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구매해 사용한다. 이 발전소는 공급자와 사용자가 바로 거래하는 직접 PPA에서 더 나아가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송배전망을 거치지 않고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비계통연계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RE100(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부터 처음 시작하는 방식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LG전자와 GS EPS가 처음이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태양광 발전소에서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으로 전력이 바로 공급되기 때문에 한전의 망 사용료나 별
[KJtimes=김봄내 기자] 증권사들이 SK그룹 계열사에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SK하이닉스[000660]와 SK텔레콤[017670], SK에코플랜트[003340] 등이 그 주인공이다. 그러면 증권사들은 왜 이들 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일까. 16일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3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최근 메모리 공급 업체들의 재고가 급격히 늘고 있어 업황의 바닥을 완벽히 논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이 역시 내년 1분기 중에 정점에 이를(peak-out)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 스마트폰의 경우 중저가 안드로이드 제품의 유통 재고가 평년 치를 크게 웃돌고 있고 서버 ODMs은 메모리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재고가 높아져 있어 당분간 재고 조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7만8000원을,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이익 개선과 배당수익률을 감안한다면 외국인만 더 이상 매수할 수 없는 저평가된 매력적인 종목이라는 판단에 기인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텔레콤의 경우 현 주가 기준
[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과 ‘은행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한국컴패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화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장,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기부자 및 복지법인에 투명한 기부신탁 상품 공급 ▲신탁재산 관리 및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기부신탁을 통한 부동산, 금전 등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공익적 역할 수행을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은 기부자가 부동산, 금전 등의 신탁 재산을 은행에 맡겨 생전에는 본인이 신탁 재산을 관리하고 사후에 재산을 사회복지법인·학교·병원 등의 공익법인에 기부하는 신탁이다. 특히, 기부재산이 부동산일 경우 본인이 그대로 거주하거나 임대료를 수취해 신탁 이후에도 거주문제 및 생활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필요시 은행 법률 및 세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기부자의 니즈를 반영한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10월 30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9월 27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10월 30일에는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운항을 재개하며 일본 노선을 본격 확대한다. 세 노선 모두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일본 노선 재개를 기념해, 에어서울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3,800원부터, ▲인천~오사카 77,300원부터, ▲ 인천~후쿠오카 77,3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운항 재개일로부터 12월 22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부터는 무비자 일본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주간에는 일본 노선을, 야간에는 동남아 노선을 편성하는 등 하반기 운항 노선을 재편하고 있다.”며,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과 일본의 양국간 여행 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9월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특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9월 19일부터 10월 07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 마세라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마세라티 서비스 캠페인’은 드라이빙 시즌인 가을을 맞아 주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마세라티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 총 12종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총 부품과 공임가격의 10%의 할인이 적용되며, 마세라티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부품도 20% 할인 판매한다.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방문고객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증정한다. ‘2022 마세라티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쉽고 빠르게 서비스예약을 할 수 있다.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맞아 나영석 PD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인천상륙작전 그 승리의 등불,팔미도'의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했다. 이번 3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제복)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유튜브에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6·25전쟁의 판도를 바꿔 놓았던 인천상륙작전의 치밀한 준비 과정과 그 성공의 열쇠가 되었던 팔미도 등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좁은 수로, 큰 조수간만의 차, 상륙에 불리한 지형 등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인천상륙작전을 승리로 이끈 수 많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재조명 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부분 인천상륙작전을 떠올리면 맥아더 장군을 손꼽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숨은 주역들과 팔미도 등대의 탈환 및 점등작전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널리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나영석은"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이야기를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 임직원도 음주운전방지장치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 20명의 차량에 ‘음주운전방지장치’를 설치하고 두 달간 시범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 행사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사장,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음주운전방지장치란 차량에 설치된 음주측정기를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알코올이 감지되면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음주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제한할 수 있어 미국, 스웨덴 등 해외 다수 선진국에서는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했다. 오비맥주와 음주운전방지장치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도로교통공단의 ‘음주운전방지장치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는 64%, 일리노이주에서는 81%, 캐나다 앨버타주에서는 89%, 스웨덴에서는 95% 재범률 감소 효과를 보였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이끄는 주류 선도기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가 지난 8월 소상공인 카페를 위한 상생음료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카페의 복구 지원에 들어간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간에 걸쳐 동작구 성대전통시장과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 내에 침수 피해를 입었던 카페 2곳의 복구 지원을 각각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카페사장연합회, 스타벅스 3자간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당시 스타벅스는 소상공인 카페들을 위한 상생음료 개발 및 원부재료 지원, 소상공인 카페 인테리어 지원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이 된 2곳의 카페는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매장으로, 전통시장 내 입점한 카페들 중 피해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해당 소상공인 카페들은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벽면에 물자국 및 목재 인테리어 부식 등의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스타벅스는 협력사들과 함께 해당 카페들에 대한 재도색 및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하고, 추후 해당 매장의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 등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카페 재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스타벅스의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중공업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15일 오전 효성그룹 마포 본사에서 나미비아 국영 전력청(NamPower)과 2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설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효성중공업은 올해에만 나미비아 전력청에 132kV에서 400kV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10대 신설 및 증설 계약을 수주했으며, 2023년 하반기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2022년 올 한 해에만 효성중공업이 나미비아 전력청과 맺은 계약 규모는 약 315억 원이다.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 전력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효성중공업㈜박태영 글로벌신사업영업팀 담당 임원은 “최근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력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전력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있다. 효성중공업㈜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에 공을 들였고, 최근에는 추가 신흥 국가의 전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