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bhc그룹(회장 박현종)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운영 중인 전 가맹점에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 bhc그룹은 8일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 경주시에 위치한 전 가맹점에게 원부자재를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는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전격 결정했다. 이를 위해 자체 물류를 통해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은 물론 모든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긴급 지원을 받는 매장은 제주도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와 경주시 내 모든 가맹점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제주지역을 비롯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맹점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맞아 진행되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의 테마 패키지에 참여한다. ‘더 시티(THE CITY)'는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의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프로젝트로, 이번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열기를 도시 전체에 고조시키고자 부산시 전역에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F&B)와 숙박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경험 요소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BTS <Yet To Come> 더 시티(THE CITY) 인 부산'의 테마 패키지 참여 호텔로서 ‘보랏빛’으로 호텔 곳곳을 장식하는 동시에 전용 객실 패키지부터 식음 프로모션까지 이벤트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전용 객실 1박과 함께 방탄소년단 테마로 디자인된 웰컴 기프트, 베스 어메니티, 더스트백 등을 제공한다. 웰컴 기프트는 방탄소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용량은 늘리고, 용량당 가격은 줄인 ‘카스 2.0 메가 페트’(Mega PET)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혜로운 소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의 소비 트렌드를 대표하는 단어가 욜로, 플렉스, 나심비 등이었다면 최근에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짠테크, 무지출 챌린지 등이 유행하고 있다. 이에 오비맥주는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편리성을 충족하기 위해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카스 2.0 메가 페트는 기존 1.6L 용량의 카스 페트 제품에 비해 용량은 400ml 늘어나고, 용량당 가격은 보다 저렴해졌다. 기존 제품 대비 한 잔 이상이 더 나오는 갓성비(신이 내린 가성비) 제품으로 함께하는 사람들과 더 오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운반이나 보관이 용이해 캠핑과 같은 외부 활동 시 보다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다. ‘카스 2.0 메가 페트’는 8월 26일 전국 슈퍼마켓에서 판매가 시작되었고, 9월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그동안 ‘국민맥주’ 카스는 다양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따로 시간을 내서 헌혈하러 가기 쉽지 않은데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코로나19로 3년만에 헌혈을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성 ‘사랑의 헌혈’은 2008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헌혈 행사는 본사 뿐만 아니라 울산, 구미, 용연, 창원 등 주요 지방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경찰이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의 고속도로 하루 평균 예상 이동량을 지난해 대비 13.4% 많은 542만대로 예고했다. 코로나 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것. 이에 따라 운전 시 충분한 휴식을 권고했다. 엔데믹 이후 첫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써부터 귀경, 귀성길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가족, 친지를 만나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장시간 이동으로 쌓이는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는 늘 두렵기 마련이다. 이에 좁은 차 안에서도 간편하면서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일명 ‘패플 드링크’가 주목받고 있다. ‘패플’이란 ‘빠르게 더한다’는 의미를 가진 ‘패스트 플러스(Fast Plus)’의 줄임말로, 과일과 채소의 상큼한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오랜 이동길 가운데 리프레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음료를 뜻한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는 과채 고유의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주스 ‘VF37 생기발랄’을 소개했다. ‘VF37 생기발랄’은 석류, 적포도, 적로메인상추, 레드비트 등 평소 쉽게 섭취하기 어려운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N) 날씨 정보에 '독도는 일본땅'으로 인정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태풍 '힌남노' 기상경보 지도에서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측에 강력한 항의를 한 바 있다. 이에 국내 및 전 세계 곳곳에 거주중인 한인 누리꾼이 서 교수에게 제보를 했고, 다양한 날씨 사이트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로 인정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서 교수는 "그 중에 세계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MSN 날씨에서 태풍 '힌남노'의 '주의보 및 경고' 제공시 독도를 클릭하면 일본측 날씨 정보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독도에 대해 '독도' 혹은 일본측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를 표기하지는 않았지만, 일본어로 일본 시마네현 오키제도에 대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의 구글 지도에서는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됐고, 애플 아이폰 지도에는 독도 표기가 아예 없으며, MSN에서는 독도를 일본측 날씨 정보로 제공하고 있는 건 심각한 문제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백산수 4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심이 전하는 백산수는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 인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지원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8월에도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경기, 충청, 강원지역에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와 전속 모델 장민호의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추석을 맞아 고성 어르신에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2종을 지난 5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와 가수 장민호는 지난 2020년부터 ‘하이뮨’으로 맺어진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뛰어난 제품력과 장민호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1등 단백질로 성장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역시 기부 활동으로 하이뮨 알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일동후디스는 이러한 기부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 일동후디스와 민호특공대는 이번 추석을 맞아 고성 어르신들과 자연재해 예방 등 지역 관리를 위해 힘쓰는 고성군청 직원들이 양질의 단백질과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하이뮨 프로틴밸런스 스틱’과 ‘하이뮨 마시는 프로틴 밸런스’를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강원고성소방서에 ‘하이뮨’ 1,00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주시는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의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인 스타벅스 대학로점이 개점 8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10월 19일까지 대학로점에서 기존 고객의 구매하는 품목당 300원씩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적립하던 기금을 2배 늘려 구매 품목당 600원씩 적립하며 국내 커뮤니티 스토어 탄생 8주년을 기념한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이익 공유형 매장으로 해당 매장에서 고객이 구입하는 품목당 300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오고 있다. 스타벅스 대학로점은 지난 2014년 10월에 오픈한 우리나라 최초의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로, 개점 후 현재까지 8년동안 16억원이 넘는 청년인재 지원 기금이 적립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81명의 청년인재 대학생들에게 매년 6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중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부터 약 한달 간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을 재단장하고, 8월25일 리뉴얼 오픈과 함께 오는 10월 19일까지 8주간 스타벅스 대학로점에서 판매하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등 7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8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 지원은 경북 포항과 경주 등 태풍이 통과하거나 근접해서 지나간 직접 영향 지역의 피해시설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지자체의 재난 수습 비용을 보조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별 인명·시설 피해 규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북 40억원, 부산과 울산 각 10억원, 대구·전남·경남·제주에 각 5억원을 지원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추석 명절 동안 피해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이재민 구호와 응급 복구를 최대한 신속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7일 경북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현장을 점검하고 범농협 차원의 지원방안을 강구했다. 6일 오후 농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북, 경남, 전북, 제주를 중심으로 침수, 도복, 낙과 등 3,815.2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였고, 비닐하우스 0.4ha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추가적인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경북 봉화 물야농협과 춘양농협 관내 사과 낙과 현장, 경주 강동농협 관내 토마토 시설하우스와 남포항농협 관내 부추·시금치 시설하우스 침수 현장 등 농업분야에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였으며, 피해마을에 재해구호키트와 양수기·펌프 등 긴급복구물품을 전달하였다. 농협은 이번 태풍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농작물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행동요령 전파 등 사전예방활동을 펼쳐왔으며, 사후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범농협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이 6일 충청북도와 자립 준비 청소년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립 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를 설립해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11월 개소 예정인 전남센터(목포·순천)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 12월 청주에 개소하는 충북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11개의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에서는 매년 140여 명의 청소년이 보호시설을 퇴소해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다. 청주시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는 자립 준비 청소년들이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20개의 독립된 주거 공간 △보호 종료가 예정된 청소년이 시설 퇴소 후에 마주할 자립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실 △북카페 등의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에서 거주하는 청소년들은 자립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주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주요 그룹사들이 금융지원 및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태풍 힌남노 피해 발생 직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제작한 긴급구호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가 큰 경북 포항에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을 급파해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은 1회당 45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또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리투게더 봉사단’이 현장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올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때에도 수재민들을 위해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억원을 기부했고, 긴급구호세트와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을 현장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8월 9일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을 발표하고 집중호우피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및 개인도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과 관련해 우리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LG복지재단은 지난 8월, 80년 만에 중부 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고립된 이웃을 구한 표세준(26)씨, 불이 난 화물차의 유리창을 깨서 차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한 고속도로 안전순찰원 안창영(42), 문희진(37)씨에게 각각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국방홍보원 소속 공무원 표세준씨는 지난 8월 8일 오후 9시경 서울시 서초구에서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는 도중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왕복 6차선 도로 한가운데 고립되어 있는 운전자를 발견했다. 운전자는 성인 키만큼 차오른 물 속에서 간신히 차량 트렁크 위에 올라가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다. 표씨는 목까지 차오르는 흙탕물 속에서 침착하게 주변에 떠있던 플라스틱 표지판을 챙겨 운전자에게 헤엄쳐 갔다. 표지판을 부표 삼아 안전한 곳으로 운전자를 옮긴 뒤 말없이 현장을 떠났다. 표씨는 “순간 연배가 비슷하신 어머니가 떠올라 빨리 구해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일단 물에 뜨는 뭐라도 가지고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변에 있던 표지판을 집어 헤엄쳐 들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지사 소속 안전순찰원 안창영, 문희진씨
[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9월 한 달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코로나 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쾌적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2022 더클래스 효성 한가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3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내 유상 수리 50만 원 이상 고객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제공하며, 유상 수리 4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편리한 수납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루프 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1년 이상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입고할 시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캠페인과 함께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GLS, GLE, GLC 등 패밀리카로 적합한 SUV 모델의 시승 행사도 개최한다. 5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13일 분당 정자 전시장 ▲14일 동탄 전시장 ▲15일 강남대로 전시장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