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여름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담은 ‘다시, 여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스 캠페인에서 사진작가로 활약한 ‘명중만’ 박명수와 카스가 섭외한 전문 포토그래퍼가 휴양지에서 소비자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카스는 올여름 서울, 부산 등 전국 여름 명소 1,200여 곳을 방문, ‘진짜 여름의 순간’을 만끽하는 소비자들을 찾아가 7,000 여 장의 사진을 촬영했다. 초상권 사용에 동의한 소비자들의 스냅 사진을 한데 모아 영상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박명수 특유의 유머러스한 모습이 곳곳에 어우러져 영상에 유쾌함을 더했다. 소비자들과 함께한 참여형 콘텐츠의 의미를 더하고자 촬영 사진들을 소리로 변환해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미지에서 음률을 추출하는 이미지 변형 기술인 ‘멜로바이츠(Melobytes)’ 프로그램을 사용, 스냅 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비트가 DJ ‘G-Park(지팍)’ 박명수의 디제잉을 거쳐 신나는 배경 음악으로 탄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KJtimes=김봄내 기자]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중 또다시 인종차별의 피해를 입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간) "EPL 첼시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겨냥한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코너킥을 차러 손흥민이 이동할 때, 일부 홈 팬들이 그를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EPL 20개 전 구단에 항의 메일을 보내 "전 세계 축국 팬들이 많이 시청하는 EPL 경기에서 어떻게 인종차별 행위가 계속 벌어질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이건 손흥민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인 전체를 모독하는 행위다. 첼시 구단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특히 서 교수는 "지금까지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력한 처벌'을 내려, EPL 모든 구단은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월 맨체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8월 28일까지 우영우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안성팜랜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게시물인「우영우 챌린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안성팜랜드에서 우영우 챌린지를 따라하는 모습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되며, 참여자 중 선착순 25명에게 안성팜랜드 입장권 4매를 증정한다. 김재영 안성팜랜드 분사장은“국내 최대규모의 야외 버블 행사와 함께 우영우 챌린지도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하는 ‘신(新)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첫 번째 챌린지인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장려한다. 지난 5월 변화하는 시대 속에 새로운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고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로운 기업상을 정립하기 위한 ‘신(新)기업가정신’을 선포했다. 더불어 ‘신(新)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를 출범하여 기업이 이윤 창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첫 ‘ERT공동챌린지’는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 살리기’ 다. 부영그룹은 먼저 ‘ERT공동챌린지 1탄 지역 살리고, 환경살리고’ 캠페인에 따라 ▲가급적 지방으로 휴가 떠나기 ▲야외에서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줍기 ▲휴가지에서 렌터카로 전기차 이용하기 ▲휴가지에 다회용기 가져가서 사용하기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장려한다. 또한 9월 7일을 ‘부영 쓰레기 없는 날’로 지정하여 ‘ERT공동챌린지 2탄 제로웨이스트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영그룹은 ▲식사 시 잔반 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 직장인들의 애환을 유쾌하게 담은 한정판 ‘굿잡 에디션’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필굿은 MZ세대를 응원하는 ‘굿잡(Goob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 초년 직장인들을 향한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굿잡 에디션을 기획했다. ‘필굿 잡아’의 줄임말인 ‘굿잡’은 소비자를 향한 격려의 뜻과 함께 지친 하루의 마무리를 필굿과 함께하자는 의도를 반영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필굿의 고래 캐릭터인 ‘필구’와 ‘텐구’를 유쾌한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캔 전면에 ‘오늘도 고생했어 필굿 잡아 굿잡!’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제품 뒷면에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인 직장생활 짤(일러스트 이미지)을 패러디한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패키지 뒷면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필굿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25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모바일용 배경화면 이미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필굿은 굿잡 에디션 패키지를 필굿 오리지널과 필굿 엑스트라 제품에 한해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8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KGC인삼공사가 추석 시즌을 맞아 ‘정관장과 함께라면, 즐거운 Holiday’ 프로모션을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관장 전 제품에 대해 구매금액대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손석구, 박은빈 등 정관장 모델이 추천하는 인기제품 4종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골드, △천녹톤, △화애락진)에 한해서는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에 대비하여 미리 선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선 행사 초기 10일간(8.19~8.28) ‘얼리버드 행사’도 진행하는데, 정관장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도 정관장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카카오·네이버페이 결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네이버페이로 25만·5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만·2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KB카드와 롯데카드 결제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폭염과 폭우가 반복됨에 따라 추석선물로서 ‘정관장 홍삼’의 인기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은 국토교통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싹기업 (스타트업) 소통 릴레이의 두 번째 만남으로 18일 7시 30분 광화문 청년재단 사무실에서“제2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행사를 개최했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토부가 앞장서서 고품질의 공간정보 구축, 공개제한 데이터 개방, 창업기업 패키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소통창구를 개설하여 창의적인 새싹기업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커피챗 행사는 다양한 국토교통 신산업을 주제로 원 장관과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청년이 정기적으로 만나 모닝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제2회 커피챗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온통 광장을 통해 사전접수한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명과 디지털트윈 새싹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디지털트윈 새싹기업 대표 2인(리빌더AI 대표 김정현, 엔젤스윙 대표 박원녕)은 창업 동기, 서비스 개발,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겪은 고난과 극복 과정 등 자
[KJtimes=김봄내 기자]LG는 과기정통부 주최 ‘2022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에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후원사로 참여해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 인공지능혁신허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국내 인공지능 전문 기관들과 함께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2022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대학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학 교류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행사로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6개 인공지능대학원의 교수진과 학생, LG의 주요 계열사 8곳을 비롯한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채용 담당자와 실무 연구진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 강연은 세계 10대 AI 석학인 이홍락 LG AI연구원 CSAI(Chief Scientist of AI, 최고AI과학자)가 맡아 ‘인간을 돕는 조력자로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학습 방법(Towards Learning Generalizable AI Agents for Solving Complex Real-world Tasks)’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CSAI는 “지도학습 방법으
[KJtimes=김봄내 기자]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는 늦캉스족을 위해 의미있는 경험과 함께 색다른 풀캉스를 누릴 수 있는 ‘트래블&에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친환경을 즐겁게 실천하며 SNS 인증샷까지 남길 수 있는 ‘에코그래머블(Eco-grammable)’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착한 호캉스를 위한 특전과 함께 환경 보전을 위한 제로 플라스틱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와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친환경 와인을 맛보며 해운대 오션뷰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야외 오션스파 풀 ‘풀사이드 바’에서 비노 파라다이스의 유기농 비건 와인 ‘파르셀라스 에꼴로지꼬(디럭스 객실 2잔, 프리미엄 디럭스·스위트 객실 3잔)’를 맛볼 수 있다. 이 와인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유기농 인증(Euro-Leaf)과 비건 인증(Vegan)은 물론 스페인 남동부 무르시아 지역 유기농 농경 인증(CAERM)까지 받았다. 상큼한 시트러스향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비건 와인 ‘마카베오’와 농익은 블랙 체리향이 매력적인 레드 비건 와인 ‘모나스트렐’ 중 선택할 수 있다.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친환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공연기획사 베스트프렌즈포에버(BF4)와 함께 새로운 컨셉의 뮤직 페스티벌 ‘하이네켄 스타믹스 (2022 Heineken presents StarMixx)’를 선보인다. 하이네켄 센세이션, 스타디움 등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소비자와 소통해온 하이네켄이 5년만에 새로운 컨셉의 뮤직페스티벌로 돌아왔다. ‘리프레쉬 유어 뮤직(Refresh Your Music)’을 테마로 한 ‘하이네켄 스타믹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개개인의 다양성과 각자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을 흐름을 반영하여 이번 하이네켄 스타믹스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스타(Star)’와 다양한 음악 장르와 지역, 취향 등을 의미하는 ‘믹스(Mix)’의 합성어인 스타믹스(StarMixx)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K-POP, 힙합, R&B, EDM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각각의 장르를 대표하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까지 약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가 다양한 공연, 브랜드 행사를 개최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1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2014년 오픈 이후 ‘맥덕(맥주덕후)들의 성지’라 불리며 국내 대표 수제맥주 펍으로 호응을 얻은 데블스도어가 공연 관람부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기 위한 브랜드들의 행사가 늘고, 동시에 이를 경험하려는 MZ세대의 방문이 늘면서 데블스도어의 상반기(1~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이 같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인기는 데블스도어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미트패킹을 표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약 1300㎡(400평) 규모의 넓은 공간, 수제맥주 및 와인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메뉴 등 브랜드 행사를 위한 최적을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밝혔다. 실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재즈 올스타 2022(SEOUL JAZZ ALL-STAR 2022)’에는 마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공급망을 구성하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 총 4개 그룹사의 협업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 시 오픈소스를 활용할 경우 개발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지만, 저작권 분쟁 및 보안 취약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오픈소스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가 오픈소스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수하는 규정을 의미한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국제표준 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 부품 패키징, 양산으로 이어지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4개 사가 협력해 동시에 취득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 공급망 전반에 걸친 오픈소스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채택한 유일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국제표준인 ‘ISO/IEC 5230’은 △오픈소스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의 적정성 △컴플라이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서울 이태원에 연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방문객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프리츠’ 등 벨기에 대표 음식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작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를 올해 상시 운영 레스토랑으로 다시 오픈한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작년 오픈 한 달 만에 일평균 방문객 300여 명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1만 잔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남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바 있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건물 내외부를 하얀색 바탕의 유럽풍의 분위기로 연출했다. 레스토랑 내부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슬아 작가가 스텔라 아르투아와 서울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의 만남을 주제로 디자인한 대형 일러스트를 전시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스텔라 생맥주를 제공하는 고급 바 테이블인 ‘바 아르투아(Bar Artois)’도 마련했다.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야외 테라스도 갖췄다. 푸드칼럼니스트 겸 스타 셰프 박준우가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채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종로 대상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대상㈜ 박용주 식품사업총괄 사장 △대상㈜ 이정성 김치기술연구소장 △대상㈜ 정헌 식품구매실장 △대상㈜ 이욱 농협사업부장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대표이사 △농협경제지주 정창윤 농산물도매분사장 △농협경제지주 신민섭 마트상품부장 △농협경제지주 신동민 도매지원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상㈜은 물가 급등과 더불어 이상기후, 전쟁 등의 이슈로 식재료 수급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주목해, 안정적인 국산 농산물의 공급으로 농가소득과 소비자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상㈜과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상품을 기획하는 등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및 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기로 상호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식품위생·안전 정보 공유 및 유해물질 검사 등 식품안전검사 지원을 협력하고, 양사 유통 및 물류 인프라 활용을 통한 협력사업 다각화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양사는 종가집
[KJtimes=김봄내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의를 이어가고 있는 전국 소외계층 대학생에게 1억 2천만 원 상당의 ‘2022년 하반기 신협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소외계층 대학생의 교육격차 해소와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대학교 신협 및 소형 신협으로부터 대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를 기준으로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전국 61개 신협에서 추천한 140명의 소외계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2학기 시작 전 지급되는 2022년 하반기 신협 장학금은, 타 기관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고, 장학금 용도의 제한이 없어 교육비, 생활비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협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의 학생 61명에게 1억 780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39명의 학생에게 7억 8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다음 세대의 더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