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고객이 직접 참여해 중고 이케아 제품을 거래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이케아 플리마켓’을 연다. ‘이케아 플리마켓’은 더 많은 사람들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8월 6일부터 7일까지 기흥점과 동부산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플리마켓에서는 사전에 셀러로 등록한 고객들이 판매하는 이케아 중고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중고 제품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가구 및 소품 중 개조 없이 조립이 완성되어 있고 상태가 깨끗한 제품으로 마련되며, 결제는 이케아 기프트카드로 가능하다.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의 다채로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구월시장’, 청년, 여성,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플리마켓’, 제로웨이스트 기업 ‘솔트컴바인’이 협력 업체로 참가한다. 매장별 참가 업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KJtimes=김봄내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사내 복지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올해에도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내 계열사 임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지급해온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한다. 폭염위기경보가 지난해 보다 18일 더 빨리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어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중복(7월 26일)에 맞춰 약 6,0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매일 오후에는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색다른 간식도 제공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
[KJtimes=김봄내 기자] 기아[000270]에 대한 증권사의 관심이 뜨겁다.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대표적이다. 이들 증권사는 이 회사에 대해 청신호가 켜졌다면서 긍정적인 분석보고서를 제시했다. 그러면 이들 증권사는 어떤 점에서 희망을 보았을까. 25일 NH투자증권은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생산회복으로 양호한 실적 가시성과 중장기적으로는 제품 경쟁력 개선, 선진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M/S) 상승에 따른 브랜드 위상강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기아의 경우 매크로 불확실성 존재하지만 양호한 수요(백오더)가 유지되고 있어 하반기 생산 안정화 과정에서 판매 및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생산회복 과정에서 제품믹스 개선 기대되는데 백오더에서 카니발, 쏘렌토 등 ASP(평균판매가격)가 높은 차종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2만5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이익 개선 추세 하반기 완만해질 가능성 있으나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인천시에 굵직한 대형 개발호재들이 잇따라 가시화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부동산 시장에서의 대형 개발호재들은 그 지역뿐만 아니라 지역 내 들어선 분양 단지의 미래가치까지 한 번에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시에서는 교통과 항만 등 내륙과 해상을 막론하고 다양한 개발이 한창이다.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과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이다. 인천시는 지난 9일 공약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인천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업비가 9조5천408억원에 이르는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은 인천역에서 구로역까지 21개역, 27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가운데 인천시의 사업 구간은 인천역∼부개역 11개역, 14km 구간으로 전체 사업 구간의 절반이 넘는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인천시는 2023∼2024년에는 경인선 지하화와 상부 개발 추진 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2025년 하반기에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
[KJtimes=김봄내 기자]DL이앤씨는 7월 중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151-5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34가구 △84㎡B 134가구 △84㎡C 44가구 △84㎡D 91가구 △112㎡A 89가구 △112㎡B 136가구 △124㎡ 45가구 △138㎡A 1가구 △138㎡B 1가구 △138㎡C 1가구 △138㎡D 1가구 등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선다는 장점이 크다. 사천시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전용 85㎡ 이하 주택형은 전체 물량의 25%만 추첨제로 공급된다. 반면 비규제지역은 전용 85㎡ 이하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단지가 갖는 희소성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1일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약 71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천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연종 오비맥주 수도권역장, 손웅산 오비맥주 성남지점장, 김경희 이천시장, 양용환 동광상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매년 이천 지역 내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 1천만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급격한 물가상승과 코로나19 재유행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오비맥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1일 캠코인재개발원(충남 아산시) 대강당에서 전국 60명의 청년과 함께하는 「캠코 ESG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 ESG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ESG 경영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들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4일(금)부터 2주일간의 모집 절차를 거쳐 전국의 청년 60명을 선발했다. 전국 5대* 권역별 10개팀으로 구성‧운영되는 이번 ‘캠코 ESG 서포터즈’는 별도로 구축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캠코 ESG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서포터즈 팀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부산·울산·경남/서울·경기·인천·강원/대구·경북/대전·충청·세종/광주·전라·제주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신흥식 캠코 부사장과 ‘캠코 ESG 서포터즈’로 선발된 청년 60명 등이 참석했으며,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및 에코 웰컴키트 증정, 친환경 우산을 이용한 ESG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캠코는 앞으로 3개월간 ESG 서포터즈 청년들에게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및 ESG 전문가 교육, ESG 컨텐츠 제작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는 2022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22일 공개했다.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2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44명이다.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9명으로, 전 분기 14명 대비 5명(△35.7%), 전년 동기 20명 대비 11명(△55%) 감소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이며, 에스케이에코플랜트의 2개 현장에서 각 1명씩,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 대우건설,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두산건설, 한라, 씨제이대한통운, 강산건설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디엘이앤씨에서는 3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에스케이임업, 동흥개발, 네존테크, 강구토건, 조형기술개발, 현대알루미늄, 종합건설가온, 와이비씨건설 등 8개 사다. 공공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9명이며, 민간공사는 35명이다.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9개 기관으로, 이 중 에스지레일이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2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JD Power)’에서 21일(현지 시간) 발표한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주방가전 부문 최다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주방가전 브랜드(Most awarded kitchen appliance brand)’로 선정됐다. JD파워는 1968년 설립된 권위있는 조사기관으로, 자동차ㆍ생활가전ㆍ통신ㆍ헬스케어 등 14개 분야에서 최근 출시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JD파워 평가에서 △상냉동ㆍ하냉장(TMF, Top Mount Freezer)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빌트인 오븐(Wall Oven) △레인지 등 주방가전 4개 품목과 전자동 세탁기(Top Loader)로 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상냉동ㆍ하냉장 냉장고와 레인지는 새롭게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양문형 냉장고와 빌트인 오븐은 작년에 이어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들은 사용 편의성, 성능ㆍ신뢰성, 디자인, 가격, 다양한 기능 등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양문형 냉장고는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내부 보관 공간은 한층 확대한 ‘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2일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16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LG전자의 ESG 경영 실적 및 2030년까지 추진할 새로운 ESG 중장기 전략과제 ‘Better Life Plan 2030’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계획을 담았다. 이에 따르면, LG전자는 2030 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한다. 2019년 LG전자가 선언한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 목표의 일환이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Scope 1)와 간접 온실가스(Scope 2)의 총량은 115 만 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으로 2017년 대비 약 40% 줄었다.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연료 사용으로 인한 직접 온실가스와 외부 전력이나 열 소비 등으로 인한 간접 온실가스로 구분하고 있다. 지난해 제품에 사용된 재활용 플라스틱은 2만 6,545톤으로 전년 대비 약 32% 늘었다. 또 LG전자가 지난해 회수한 폐전자제품은 44만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는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원은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630mm다. (※ 전고 16인치 휠 적용 기준, 루프랙 미포함) 전면부는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에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혁신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으며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가로로 길게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기아는 고급스럽고 다크한 디자인 요소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불법 의약품 구매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전문의약품에 ‘에토미데이트’를 지정하는 내용 등을 담아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총리령)을 21일 개정·공포했다. 먼저 불법 유통된 에토미데이트 구매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매자에게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는 불법유통 전문의약품에 에토미데이트 성분 의약품을 지정했다. 불법 판매자로부터 해외직구·중고거래 등의 방법으로 해당 의약품 구매 시 구매 의도와 관계없이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임상시험안전지원기관 지정요건, 수행업무를 신설한다. 수행업무로는 ▲임상시험 심사를 위한 전산시스템의 관리·운영 ▲임상시험 대상자 권리보호를 위한 상담 등을 제공하는 임상시험대상자 지원센터의 설치·운영 ▲임상시험의 품질과 윤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관리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관리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이 신속히 개발·제품화되어 국민에게 공급되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개인 컵 관련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7월 현재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 다회용 컵 주문건수가 누적 1억건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텀블러 등 개인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개인 컵 이용 시 300원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확대하고 금액 할인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하면 에코별 누적 10개 적립 시마다 다음날 이벤트 별 5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 올해 개인 다회용 컵 주문건수는 5개월만에 1천만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6월 1천만건 돌파에 비해 한 달 빨라진 속도다.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개인 다회용 컵 주문건수는 1,388만건으로 지난해 대비 20% 증가하며, 개인 다회용 컵 혜택 강화와 함께 매년 이용에 동참하는 고객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스타벅스가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권장을 위해 2018년부터 매월 10일에 진행하고 있는 ‘일회용 컵 없는 날’ 친환경 캠페인에도 고객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50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면서, 추첨을 통해 총 1,4
[KJtimes=김봄내 기자]AK플라자가 7월 경기도 금정에 또 한 번의 새로운 쇼핑몰을 선보인다. AK플라자는 7월 13일 프리 오픈을 거쳐 오는 22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대에 ‘AK플라자 금정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AK플라자가 5번째로 선보이는 지역 특화 쇼핑몰인 ‘AK플라자 금정점’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을 포함 총 5개 층으로 선보인다. 영업면적은 약 6,051평(20,003㎡) 규모이며, 영화관, 스포츠, SPA, F&B 등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총 90여 개가 들어선다. 금정점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인도어 몰과 야외에서 산책하듯 쇼핑할 수 있는 아웃도어 몰을 결합해 고객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금정점은 AK플라자 오프라인 유통 사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역세권의 장점을 그대로 적용했다. 실제 AK플라자 금정점은 지하철 1호선 및 4호선이 교차하는 허브역인 금정역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 출구와 쇼핑몰 2층의 야외 데크를 연결해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향후 GTX-C 노선도 금정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서 수도권으로의 이동성이 대폭 개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5km/h)에서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21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18d Active Tourer 63대(판매이전)는 보행자 보호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날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운전자가 해당 장치의 고장을 인지 및 수리를 제때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충돌 시 보행자 보호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보행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22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판매 예정이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