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개점 23주년을 기념해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 23개의 숲과 공원을 방문하며, 미세먼지 저감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2019년에도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개점의 의미를 담아 20개의 숲을 방문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개점 23주년을 맞아 23개 숲으로 규모를 늘려 공원돌보미 활동을 진행한다. 2월 서울숲 공원을 시작으로 전주 인후공원, 대전 은구비공원, 부산 APEC공원, 서울 푸른수목원, 청주 구룡공원 등 전국 각지의 숲과 공원을 방문해 나무 심기, 쓰레기 줍기 등 숲과 나무를 가꾸는 다양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5월 25일에는 50여명의 파트너와 함께 서울 노을공원에서 묘목 씨앗 심기를 비롯해 쓰레기로 인해 자연 회복이 필요한 공원 일부 공간에 6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숲을 조성했다. 올해 공원돌보미 활동에는 현재까지 22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총 66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전국의 파트너들이 지역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심은 교목 및 관목, 초화는 총 2,172주에 달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KJtimes=김봄내 기자]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업무 방식을 독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47개사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유연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84.1%가 조직문화의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로는 ‘워라밸 중시 등 구성원 의식이 변하고 있어서’(59.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MZ세대가 구성원의 다수를 차지해서’(39.6%), ‘산업의 디지털화 등 패러다임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33.5%), ‘기존의 인사관리 방식이 통용되지 않아서’(24.2%), ‘성장 동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서’(14.9%) 등을 이유로 들었었다. 또, 이들 기업의 대부분(99.5%)은 조직문화가 유연해지면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는 직원 만족도 증대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향상까지 가능해 기업-직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 그렇다면, 기업들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을까. 전체 기업 10곳 중 7곳(74.5%)이 조직문화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이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으로 압축되는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와 고용창출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SK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BBC 분야를 중심으로 24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BBC를 키워나갈 5만명의 인재를 국내에서 채용키로 했다.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인재 채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SK측의 설명이다. SK그룹은 AI(인공지능)와 DT(디지털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반도체라고 보고, 반도체 및 반도체 소재에 전체 투자 규모(247조원)의 절반 이상(142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또한 전체 투자 규모(247조원) 중 국내 투자만 179조원에 달해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SK그룹은 2030년 기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인 2억톤의 탄소를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수소,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미래산업에 67조원을 투자, 넷제로(Net Z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노란색 커피믹스가 있다. 바로 맥심 모카골드다. 맥심 모카골드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오랜 시간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맥심 모카골드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결은 무엇일까. 맥심 모카골드가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가장 큰 비결은 고품질 원두에 대한 고집과 50여 년 커피 제조 노하우에 기반한 동서식품의 뛰어난 기술력에 있다. 동서식품은 반세기 기술력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비율은 기본이고 콜롬비아, 온두라스, 페루 등 엄선한 고급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을 만들었다.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지속한 점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 브랜드는 주기적으로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시행하고 있다. 가장
[KJtimes=김봄내 기자]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아이를 위한 100% 과채 주스 ‘유기농 아이뿌요’(이하 아이뿌요)를 출시한다. 26일 팔도에 따르면 아이뿌요는 ‘뿌요소다’의 어린이 전용 제품으로, 음료를 처음 먹거나 간식으로 섭취하는 영아와 유아가 주요 고객이다. 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재료만 사용했다.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과채주스를 싫어하는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원료에 따라 레드(△사과 △배 △당근 △레드비트 △딸기), 퍼플(△백포도 △적포도 △보라당근) 두 가지로 출시된다. 섭취 편의성도 고려했다. 아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20ml 소용량이며, 용기는 보관이 편리하고 안정성이 높은 멸균팩을 사용해 야외 활동에 적합하게 설계했다. 패키지 디자인에 베이비 뽀로로를 적용해 아이들의 친근감도 높였다.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과 농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거친 친환경 과채 주스다. 귀하게 키운 아이를 일컫는 ‘골드키즈’가 열풍인 시기에 자녀 먹거리 안전에 관심이 많은 부모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담당은 “아이들이 먹는 제품의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현대차그룹과 손을 잡고 집과 자동차가 양방향으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현대차그룹, 코오롱베니트와 ‘홈투카(Home to Car) ‧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오롱글로벌 하춘식 상무, 현대기아차 권해영 상무, 코오롱베니트 안진수 상무가 참석했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코오롱글로벌의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하늘채 IoK’와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해 집과 자동차를 양방향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홈투카 서비스는 ‘하늘채 IoK’ 플랫폼을 통해 집 안의 월패드에서 자동차 시동, 공조, 문잠금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반대로 카투홈 서비스는 입주민이 외부에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단말기(AVNT) 의 화면 조작 혹은 음성 명령으로 ‘하늘채 IoK’ 플랫폼과 연결된 기기들을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안의 조명, 난방, 가스밸브 및 인덕션 차단,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세대 내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
[KJtimes=김봄내 기자]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친수 미항(美港)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세계적인 관광ㆍ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KJtimes=김봄내 기자]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오는 6월 서수원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고색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수원은 고색지구를 비롯해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게 아파트 못지않은 뛰어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94-125번지 일원(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전 호실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분양 호실 수는 ▲84㎡A 302실 ▲84㎡B 89실 ▲84㎡C 26실 ▲84㎡D 13실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들어서는 고색지구는 현재 개발 분위기가 뜨거운 서수원 생활권의 최중심지로 꼽힌다. 1·2지구 도합 계획 가구 수가 4,400여가구에 달하며, 이 가운데 고색2지구는 약 15만 5000여㎡ 면적에 1,176가구로 한창 조성 중이다. 특히 고색2지구에는 주거지 개발과 더불어 대형병원, 판매시설 등이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묘역정화 활동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이전까지 연 2회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신규 캠페인 ‘진짜에 취하는 시간’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진짜에 취하는 시간’ 캠페인은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이 필요하지만 알코올은 부담스러울 때 카스 0.0를 마시며 ‘진정으로 즐기는 것에 진짜 취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카스는 ‘모터사이클’ 편과 ‘홈콘서트’ 편으로 제작된 총 두 편의 캠페인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서 24일 공개했다. ‘모터사이클’ 편에서는 선풍기 바람을 가르며 실내 모터사이클을 신나게 즐기는 남성들이 등장한다. ‘홈콘서트’ 편은 집에서 화려한 파티를 즐기며 심취한 여성들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두 편 모두 알코올은 싹(SSAC) 뺐지만 카스의 상쾌함을 담은 ‘카스 0.0’를 즐기며 진짜로 분위기에 취한 MZ세대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카스 0.0는 알코올 부담 없이 가볍게 음주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355ml 캔 제품에 이어 500ml 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500ml캔 제품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알코올 부담 없이 맥주 한 잔이 주는 즐거움을 이번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orest Kitchen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2040세대 사이에서 파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설공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캠코 권남주 사장, 부산시설공단 이해성 이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 본부장과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이홍렬씨가 참석했다. 먼저, 캠코는 부산시설공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대공원(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내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캠코 숲)’을 조성한다. ‘캠코 숲’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캠코 마스코트 ‘키우미’ 조형물과 쉼터를 설치하고, 다양한 꽃나무와 화초류 등을 식재하여 어린이들의 휴식과 교육을 돕는다. 캠코는 ‘캠코 숲’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여 마련한 1억원을 포함해, 총 1억 4천만원을 기부했다. 다음으로, 캠코는 저소득 아동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공부방’ 설치를 위해 6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비대면 학습이 늘면서,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디지털 학습기기를 지원하여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와 레드햇(Red Hat)은 차세대 메모리 분야 소프트웨어 기술 관련 상호 협력키로 했다. 레드햇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두 회사는 NVMe SSD, CXL 메모리, 컴퓨테이셔널 메모리/스토리지 (Computational emory/Storage), 패브릭(Fabrics) 등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기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에코시스템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회사는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메모리 소프트웨어 기술이 레드햇 리눅스를 포함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서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고, 검증과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메타버스(Metaverse) 등 첨단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데이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에서 메모리/스토리지 활용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두 회사는 급증하는 데이터의 안정적인 저장, 처리를 위해 CXL, PIM 등 차세대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함께 여러 개의 메모리/스토리지를 묶어 가상화하는 패브릭까지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삼성
[Kjtimes=김봄내 기자]SK[034730]와 DB하이텍[000990],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 등에 대해 SK증권과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SK증권은 SK에 대한 목표주가를 36만5000원으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전력시장정산상한가격이 실행된다고 하더라도 올해 SK E&S의 영업이익은 1조35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전일 SK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시장정산상한가격’ 제도의 신설을 담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등의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는데 이는 최근 SMP(System Marginal Price) 급등에 따른 전기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함으로 이에 SK E&S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전일 SK 주가는 5.28% 하락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DB하이텍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3만9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투자포인트로는 산업용 및 전장용 고전압 PMIC 수요 증가와 IoT/Wearable 시장 성장에 따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황성만)가 지난 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가족요리 축제로, 총 3,000여 가족, 약 1만 2천 5백여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요리축제로 꼽힌다. 이날 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 대표가 요리대회 참가비와 행사를 주최한 오뚜기의 출연금을 더해 총 200만원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인 ▲오뚜기상의 영예는 여문희 가족이 차지하여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2등인 ▲으뜸상을 차지한 2가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 3등 ▲사랑상 3가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