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뉴욕 증시 나스닥지수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출렁거리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번 주가 분수령이라며 코스피의 낙폭은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전문가들이 꼽는 나스닥 급락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예컨대 통화 긴축과 러시아의 지정학적 위험, 실적시즌 전망치 하향 우려 등이 그것이다. 이에 따라 민감도가 높은 반도체·전기전자·부동산업종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유진투자증권은 반도체업종에 대해 최근 집계되는 데이터를 볼 때 상반기 하락폭은 굉장히 완만한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지속된 유동성 확대의 종료를 넘어 유동성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하반기 소비 및 자산 가격에 대한 전망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단기 데이터는 예상보다 양호하나 하반기 전망은 불확실성이 더 커진 상황으로 이 같은 매크로 역풍을 온전히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실적 가시성이 양호하고 밸류에이션 우려도 크지 않은 한국 반도체 섹터가 상대적으로는 안전한 선택지가 될 가능
[KJtimes=김봄내 기자] 현대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는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에 백신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며, 재악화 조짐을 보이자 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임상2상을 신속히 시작하기 위해, 애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2상 신청을 임상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열흘 가량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바이오가 개발 중인 CP-COV03는 범용성 항바이러스제 후보로 꼽히는 니클로사마이드가 적용된 코로나19 치료용 신약후보 물질이다. 약물은 알파·델타·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상관없이 숙주세포에 약효를 표적함으로써 범용적인 치료 효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P-COV03의 기반 약인 니클로사마이드는 코로나19 감염 시 숙주인 세포의 자가포식(autophagy)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하는 기전을 가졌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치료효능 면에서 현존 약물 중 가장 뛰어난 약물로 꼽혀왔다. 또한 니클로사마이드는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통신3사는 CJ CGV와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관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3사와 CJ CGV는 모바일 영화티켓과 신분증을 결합한 ‘스마트티켓*’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문화생활 편의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모바일 영화 티켓과 모바일운전면허 서비스를 결합하는 스마트티켓으로 하나의 화면을 통해 티켓 확인과 신분증 확인이 모두 가능한 서비스.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도입되면, 영화관에서도 간편하게 신분증 확인 업무를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를 관람하거나 주류를 구매할 때 필요했던 실물 신분증을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대체해 극장 내 업무 편의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3사는 “CJ CGV와 협력으로 영화관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문화생활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이번 사례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 공간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도입이 활
[KJtimes=김봄내 기자]2022년 임인년, 강인한 호랑이 기운이 가득한 새해인 만큼 우수한 인재를 뽑으려는 기업들이 발빠르게 채용에 나서고 있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1월 채용에 나선 주요 그룹사의 채용 정보를 정리했다. 롯데그룹 계열사의 채용이 활발하다. 먼저, 롯데건설은 2022년 1월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주택설계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 ▲IT기획·운영 등 총 19개 직무다.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오는 3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직무별 자격 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채용 공고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전형(L-TAB) 및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월 2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롯데정보통신은 2022년 1분기 전 직무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경력사원은 ▲AI ▲BigData ▲Cloud ▲컨설팅 ▲S/W ▲기획 ▲보안 ▲품질관리 ▲프로젝트 부문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4년제 학사 학위 보유가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국내선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1월28일부터 2월3일까지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대구, 김포~여수,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임시편을 운항한다. 이번 임시편 운항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총 1만600여석 규모다. 제주항공은 정부의 설 특별 방역대책시행으로 철도 승차권의 경우 창가 좌석만 판매하는 등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이용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국내선 항공편 증편은 귀성객들의 이동편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설 연휴 임시편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및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운항스케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제주항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운항 중인 항공기는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승무원들의 근무 투입 시 발열 체크 및 증상자 근무 제외, 기내 의심환자 발생 시 해당 항공편 승무원 자가격리, 탑승객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체온계 기내 비치 등의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다가오는 2022년 설을 맞아 레고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레고 호랑이의 해 한정팩’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고 호랑이의 해 한정팩’은 아시아권 전통문화인 십이간지를 주제로 매년 그 해의 상징 동물을 레고로 선보이는 한정판 시리즈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소의 해를 기념한 ‘레고 소의 해’ 세트가 출시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레고스토어와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국 레고 매장과 레고코리아 네이버 공식몰, 토이저러스 온라인, SSG닷컴 및 11번가에서 진행된다. 사은품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신제품을 출시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시티 소방대(60321)’와 ‘시티 경찰서(60316)’, 레고 프렌즈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렌즈 우정 트리하우스(41703)’, 멋진 변신 로봇 ‘닌자고 닌자 울트라 콤보 로봇(71765)’, 영유아를 위한 ‘듀플로 즐거운 목욕 시간’ 시리즈 등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는 새로운 컨셉과 놀이법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와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카페가 설 명절을 맞아 커피 애호가와 홈카페족을 위한 ‘네스카페 아메리카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커피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컵오브리스팩트(Cup of Resp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네스카페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틱 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레마 2종과 재사용이 가능한 네스카페 머그컵 2개가 함께 구성돼 실용성을 높이고 환경을 생각했다. 또한 패키지는 심플한 디자인에 컵오브리스팩트 캠페인 로고를 새겨 의미를 더했다. 네스카페 아메리카노 선물세트에 포함된 네스카페 크레마는, 100% ‘책임재배 원두(Responsibly sourced)’만을 사용한 제품이다. 책임재배 원두는 컵오브리스펙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 농가 및 지역과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원두를 말한다. 이를 통해 커피 농가는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커피 생산을 위한 교육을 제공받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미세하게 갈린 원두 커피로 부드러운 크레마와 신선한 맛과 풍부한 향이 강점이다. 네스카페만의 까다로운 품질
[KJtimes=김봄내 기자]JB금융그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설 특별자금 지원에 나섰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도내 및 당행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설 명절 맞이 특별운전자금 5,00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 원으로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로 신규자금 3천억원과 함께 만기연장자금 2천억원을 오는 2월 25일까지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로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0%포인트(P)를 우대함으로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피가 20일 장 초반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전날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 등으로 닷새 연속 하락한 것과 다른 모습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의료기기·철강금속·게임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20일 미래에셋증권은 의료기기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하며 실적 악화 우려가 큰 기업에서 상당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저평가 기업으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관련 매출이 급격히 둔화되지 않는다는 가시성과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사업구조 확보가 관건이며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는 상당히 해소됐다고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상위 체외진단 업체에 대한 긍정적 의견 유지하며 씨젠[096530]의 경우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2022년 실적 추정치도 직전대비 대폭 상향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실망스러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1분기 실적은 미국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1조원 이상의 매출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철
[KJtimes=김봄내 기자]키즈 브랜드들이 신학기 책가방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 포인트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코로나19를 고려해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을 따로 마련하는 등 실용성까지 고려하는 제품들도 눈에 띈다. 먼저,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한 공룡 캐릭터를 활용한 신학기 책가방들이 출시됐다. 블랙야크키즈는 대원미디어의 VFX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아머드사우루스 데코 책가방’은 실리콘 소재의 아머드 사우루스 지비츠 장식을 꽂을 수 있는 앞면 몰드가 있어 아이들이 취향대로 가방을 꾸미는 재미까지 더했다. 안정적인 착용감과 통기성은 물론 항균 안감을 사용해 기능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다. 휠라키즈도 공룡을 테마로 가방 전면부를 디자인한 ‘쥬라기 백팩’을 선보였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스테고사우루스, 티라노 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공룡 그래픽이 특징이다.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방도 있다. 헤지스키즈의 ‘유니버스 스쿨백’ 중 ‘클링백’ 라인은 그라데이션 색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그룹이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효성은 마포구 아현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연 2회씩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참치와 햄 세트가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18일, 효성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2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웃을 위한 ‘떡국 재료 꾸러미(떡국 밀키트)’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10톤과 ‘사랑의 김장김치’를 15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올해 덕수궁 석조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파트너들과 함께 하는 2022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1월 17일 스타벅스 파트너 30여명과 함께 덕수궁을찾는 방문객들의 쾌적한 고궁 관람을 위해 덕수궁 석조전의 마루와 창틀, 기둥 등의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석조전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 후원 등을 위한 1천만원의 문화재 보호기금을 전달했다. 1월덕수궁 석조전을 시작으로 2월에는 대전 동춘당의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향후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 각지의 문화재를 방문하여 환경 정화 등을 통한 연중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및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3년간 2,600여명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14,500여시간의덕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엠베서더 아이유와 함께한 2022년 새로운 일상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아이유를 브랜드 엠베서더로 발탁해 첫 번째 캠페인 ‘We Got Now’와 ‘기다리지 않는 것이 미덕’, 두 번째 캠페인 ‘나 자신, 나만의 빛을 찾아 떠나는 여행’ 등 선보였다. 최근 2022년 첫 캠페인으로 ‘자신만의 삶을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찾아가는’ 아이유의 모습을 담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유가 집안에서의 편안한 일상을 담아낸 컨셉으로 뉴발란스의 스웻셋업과 플리스를 착용하며 집안 곳곳을 누비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아이유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배경과 포즈로 각기 다른 무드를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유는 따뜻한 햇살을 배경으로 한 야외에서 강아지와 함께 케미를 뽐냈다. 아이유가 착용한 뉴발란스 스포츠 클럽의 스웻셋업은 세미 오버핏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뉴발란스 특유의 로고플레이가 돋보이는 포인트를 줬으며, 데일리룩과 매치하기 좋다. 또, 편히 의자에 기댄 채 플리스 자켓의 지퍼를 올리는 등 무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설을 맞아 ‘이케아 기프트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새해를 맞아 Tack! 감사합니다!’ 행사를 오는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웨덴어로 ‘감사합니다’를 뜻하는 ‘탁(Tack)’의 의미를 담아 가족, 친지,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모임 대신 비대면 명절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집을 보다 의미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이케아 기프트카드에 추가 혜택을 더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본 행사를 통해 기프트카드 구매 금액에 따라 ’감사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20만원 이상, 30만원 이상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의 감사카드가 제공된다. 단, 감사카드는 당일 구매 대상으로 1인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중복 증정되지 않는다. 기프트카드는 이케아 공식 온라인 몰,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및 플래닝 스튜디오(천호, 신도림)에서 판매한다. 온라인 몰에서는 QR코드 형태의 디지털 기프트카드 구매가 가능하며
[KJtimes=김봄내 기자]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3주 연장된 가운데 직장인 절반 가량이 귀성을 계획하고 있었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044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0.6%가 ‘귀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같은 설문 조사 결과(36.6%)보다 14%p 증가한 수치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더 이상 귀성을 미루기 어렵다고 판단한 직장인들이 이번 설에는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예상하는 귀성일은 설 연휴 전 주말인 ‘1/29(토)’(42.6%)가 가장 많았다. 본격적으로 친지들이 모이는 설연휴 직전 고향을 방문하는 것. 다음으로 ‘1/31(월) 설 연휴 시작’(22.3%), ‘1/30(일)’(21.5%), ‘2/1(화) 설 당일’(12.3%), ‘2/2(수)’(0.7%) 등의 순이었다. 귀경일은 ‘2/1(화) 설 당일’(41.8%)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해서 ‘2/2(수)’(35.2%), ‘1/31(월) 설 연휴 시작’(6.7%), ‘1/30(일)’(5.9%), ‘2/3(목)’(5.6%), ‘2/6(일) 이후’(2.5%)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