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김도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지리산’과 ‘원 더 우먼’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도연이 패션 매거진 ‘더스타’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비현실적인 비율과 아우라를 발산하며 프로페셔널한 화보를 완성했다. 김도연은 글리터 트위드 자켓과 숏팬츠를 셋업으로 선택하여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제안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블루 코듀로이 와이드 팬츠에 스웨터와 머플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원컬러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도연이 착용한 제품은 젠더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의 제품이다. 글리터 원사를 믹스한 트위드 자켓과 숏팬츠, 그리고 케이블 변형 조직으로 짜인 캐시미어 블렌드 소재의 하이넥 풀오버와 코듀로이 와이드 팬츠는 단독 착용은 물론, 셋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김도연의 더 많은 화보는 ‘더스타’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워홈(대표구지은)은 ‘번동코이노니아 장애인보호작업시설’(이하 번동코이노니아)과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아워홈빌딩 지하 1층 지수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번동코이노니아 정성우 원장과 아워홈 최성렬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은 번동코이노니아 이용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번동코이노니아 소속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조끼, 에코백, 앞치마, 턱받이 등의 의류 제품을 상반기에 구매했으며, 이어 하반기에에코백과 조끼를 추가로 구매한다. 구매한 물품은 아워홈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 브랜드인 아워키즈 대리점과위탁운영 구내식당 등에서 활용하고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이날 아워홈은 자사 인기 간편식을 해당 시설에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냉동도시락 온더고와 에어프라이어 전용 육가공 제품, 우동 등을보냉백과 함께 증정했다. 번동코이노니아 정성우 원장은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발판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장애인 노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삶의 질이 향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오브제컬렉션 디자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트롬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를 30일 출시하며 또 한 번 세탁건조기술의 혁신을 이끈다. 신제품은 ▲건조기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DD(Direct Drive)모터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 기술 ▲물을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TrueStream) ▲깔끔하고 조화로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세탁기·건조기 하단에 결합 가능한 미니워시 등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만의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세탁기 시장의 혁신을 이끌며 고객들로부터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인정받고 있는 DD모터를 세계 최초로 건조기 신제품에 적용했다. LG 트롬 건조기 오브제컬렉션은 DD모터를 통해 건조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DD모터는 LG전자가 1998년 업계 최초로 세탁기에 적용한 핵심 부품이다. 벨트로 연결하는 일반 모터와 달리 세탁조와 모터를 직접 연결해 드럼의 회전속도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고, 의류의 재질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해 다양한 세탁·건조 방법을 구현한다. 신제품은 털기, 펴주기, 널기, 휘날리기, 살랑이기, 뒤집기 등 자연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방법과 유사한 최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사옥 곳곳에서 생활 속 ESG 경영 활동을 대폭 확대 실천한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 지하 구내식당에서 대체육으로 만든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탄소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라는 가치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대체육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샌드위치는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햄이 들어가 있다. 또 SKT는 사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사내 카페에서 ‘해피해빗’ 다회용 컵을 통해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 컵 회수기도 사옥에 배치해 임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SKT는 전국 소재 사옥들에서 혈액 가뭄 해소를 위한 헌혈 캠페인, 사회적 기업에 소속된 작가들의 예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ESG 활동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SKT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부족 상황을 우려한 SK그룹의 제안에 지난 15일 SKT타워에서 단체 헌혈 행사를 열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고 지역별 사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넷째 주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주간 1위에 올랐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넷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진은 총 2913만6607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500만2855하트의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이어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크 순으로 집계됐다. 진은 12월 첫째 주(11월 29일 ~ 12월 5일) 주간 랭킹에 이어 두 번째로 주간 1위를 차지하며,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뷔에 이어 주간 1위를 기록한 3번째 아이돌로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한식 맛집들의 대표 음식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힙맥 플레이스 인홈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맥은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라는 자신감을 담아 11월부터 한맥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서울 지역 대표 한식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왔다. 한맥은 최근 다시 강화된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힙맥 플레이스’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이 한식 맛집들의 대표 음식을 집에서 손쉽게 따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요리 비법을 소개하는 ‘힙맥 플레이스 인홈 레시피’를 선보였다. 한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힙맥 플레이스 인 홈 레시피’ 시리즈는 가로수길과 압구정 로데오 지역 맛집에서 선보이는 문어숙회, 쭈삼겹, 홍꼬탕, 칼삼겹살 등 메뉴의 레시피를 공개했으며, 앞으로 ‘힙맥 플레이스’가 위치한 연남·망원 지역 맛집의 대표 메뉴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힙맥 플레이스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한식과 함께하면 가장 맛있는 한맥’을 집에서도 맛볼
[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다음달 3일부터 대표 제품군인 15cm 샌드위치의 가격을 평균 5.1%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에 포함되는 메뉴는 15cm 샌드위치 18종, 30cm 샌드위치 18종, 샐러드 18종, 추가선택 4종이다. 에그마요, 더블치즈, 아보카도, 페퍼로니 등 국내 고객이 즐겨 찾는 추가선택 4종과 웨지포테이토, 수프, 쿠키, 음료 등을 1000~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마일썹’ 메뉴 전체는 이번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다. 제품군별 평균 인상률은 15cm 샌드위치 5.1%(평균 인상액 283원), 30cm 샌드위치 8.3%(817원), 샐러드 3.9%(283원), 추가선택 4종 5.3%(125원)이다. 30cm 샌드위치 제품군은 가격 인상폭이 가장 크지만, 이번 가격 인상 후에도 15cm 샌드위치 2개 가격 대비 평균 8.7% 저렴하다. 이번 가격 인상은 육류·가금류·달걀 등 국제적인 식품 원재료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인한 해운운임비 급등, 배달 주문 증가로 인한 수수료 부담 가중, 최저임금 및 환율 상승 등 제반 비용 증가로 인해 악화된
[KJtimes=김봄내 기자]워라밸 확산과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주4일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과연 기업들은 주4일제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79개사를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주당 32시간 근무)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42.7%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같은 주제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6.4%만이 부정적으로 생각한 것에 비해 26.4%p 높은 수치다. 특히,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32.8%)보다 중소기업(45.4%)이 주4일 근무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12.6%p 높았다. 주4일 근무제가 부정적인 이유로는 ‘생산성이 감소할 것 같아서’(45.4%,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인력 증원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 것 같아서’(41.2%), ‘임금 감소로 직원들의 불만이 클 것 같아서’(31.9%), ‘근무 계획, 인사 체제 등이 복잡해질 것 같아서’(24.4%), ‘업무 강도가 높아져 불만이 생길 것 같아서’(17.6%) 등의 순이었다. 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기업(160개사)들은 그 이유로 ‘충분한 휴식으로 직원들의 생산성이 높아질 것 같아서’(62.5%, 복수응답)를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이 23일 임직원들에게 전한 2022년 신년 메시지에서 ‘F·U·N 경험’을 강조했다. F·U·N 경험은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 그는 “고객 감동을 위해 F·U·N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명확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경험 혁신을 가속화하자”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이날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기는 성장, 성공하는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신년 메시지를 시작했다. 조 사장은 “차별화된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성장하는 것”이 LG전자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를 위해 “사업모델과 사업방식에 변화를 주는 질적 경영이 필요하며 ‘이기는 성장’과 ‘성공하는 변화’를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의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여 대리점과의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5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최근 1년 내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 및 우수 기업 등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은 이번 평가에서 대리점 대상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1년 동안 판촉비 등 약 300억원을 대리점에 지원했으며, 대리점이 저리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321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지원 받는 대리점 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요소수 품귀 사태 당시 본사 차원에서 요소수 2,000리터를 확보해 대리점의 화물차량 운행을 지원했다. 그 결과 요소
[KJtimes=김봄내 기자]아워홈 임원진이 사내식당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현장 직원 근무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아워홈 운영식당 이용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자 현장을 찾았다. 구지은 부회장은 11월 동서울물류센터 방문 시작으로 현장경영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21일 구 부회장과 단체급식, 식품안전 등 담당 임원진이 전남 여수의 해양경찰교육원을 찾았다고 23일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 식당은 아워홈이 ‘13년부터 위탁 운영하고있다. 이날 아워홈 임원진은 해양경찰교육원을 찾아 직접 점심시간 배식을 진행하고 식사 맛과 서비스만족도, 신 메뉴 건의 등 고객 목소리를 들었다. 앞서양질의 식당 운영 서비스에 대해 해양경찰교육원 측에서 아워홈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에 대한답방도 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해양경찰교육원 담당자와 아워홈 현장 영양사, 조리사간담회를 하고 식당 운영 및 식재 조달 과정 전반에서의 개선점과 아워홈에 바라는 점 등을 들었다. 또 MZ세대가 대부분인 해양경찰교육생의 식사 메뉴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메뉴 구성에 적극
[KJtimes=김봄내 기자]크리스마스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화려한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한 거리, 어느 곳에서나 접할 수 있는 캐롤로 연말 분위기가 고조되는 요즘이다. 올해도 외부활동이 어려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됐지만 홀리데이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라면 아쉬움이 덜하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는 크리스마스 시즌과도 잘 어울려 일찌감치 빙수, 케이크, 샌드위치, 음료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되며 ‘겨울 디저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획득했다. 맛은 물론 화려한 레드컬러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끌어올리고 연말을 풍성하게 수놓을 딸기 디저트들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를 화려하게 장식할 메인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의 신메뉴 ‘생딸기가득 생크림케이크’는 어떨까. 촉촉한 시트에 새하얀 순우유생크림, 신선한 생딸기를 가득 토핑한 생딸기 생크림케이크는 딸기 특유의 상큼달콤한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파티 분위기를 띄우기에 제격이다. 딸기 본연의 맛을 다양한 토핑과 함께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설빙의 겨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 시리즈’
[KJtimes=김봄내 기자]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신흥식, 이하 ‘캠코’)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보건복지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보건복지행정타운”(이하 ‘행정타운’) 개청식을 22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타운 조성공사는 광진구 중곡역 일대의 보건복지부 소관 국유재산을 캠코가 2015년 위탁개발하는 방식으로 승인받아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7월에 준공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 전혜숙 광진구 국회의원, 김선갑 광진구청장, 박삼례 구의회 의장, 입주기관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정타운 개청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 지역에 소재한 구)국립서울정신병원의 이전을 두고 지역사회와 정부, 국회에서 오랜 갈등조정과정을 거쳐 2010년부터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이라는 민․관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행정타운 업무동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4개 공공기관 약 1,200명이 근무하게 되며, 부속 건물에는 지역 아동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공
[KJtimes=김봄내 기자]SPC삼립은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먼저, SPC삼립은 올해 하반기부터 ‘Good For All(모두를 위한 약속)’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삼립호빵), 동물복지 제품 출시(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 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평창 감자’와 ‘해남 고구마’를 사용한 농가 상생 브랜드 ‘함께 웃어요 빵긋’을 론칭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삼립호빵(야채호빵)에 친환경 양파 사용을 시작으로 향후 친환경 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SPC삼립은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래 식품 사업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SPC삼립은 미국 푸드테크기업 ‘잇 저스트(Eat JUST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가 최근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 모양으로 빚어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참치 HMR ‘동원참치 큐브’를 출시했다. ‘동원참치 큐브’는 동원F&B가 자체 개발한 FM(Fish Mold) 공법을 통해 만들어졌다. FM공법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카놀라유만을 활용해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로 빚어내는 기술이다. 동원F&B의 오랜 참치 가공 노하우와 어묵 제조법 등 다양한 제조 기술을 접목한 공법으로 2013년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동원참치 큐브’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11월 기준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40만 개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원F&B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참치 큐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컵 타입 4종과 덮밥 소스 형태로 뿌려 먹는 파우치 타입 4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참치 큐브’ 컵 타입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해 각종 소스에 담겨 있어 밥 반찬이나 간단한 안주로 활용하기 좋은 매콤고추, 볼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