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005300]과 진성티이씨[03689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KB증권은 롯데칠성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18.2% 상향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유흥시장 침체됐으나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의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펩시 제로슈거 라임 등 신제품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음료 부문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늘어나는 등 리오프닝 기대감이 확산되며 유흥시장에서의 주류 부문 매출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진성티이씨의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2021년 대비 성장 속도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상황을 반영하되 미국 건설기계 제조사들과의 거래 비중이 확대되면서 차별화된 점을 감안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경우 업종 전반에 걸쳐 밸류에이션 하락이 발생 중이나 미국 거래처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차별화 요
문재인 정부가 미래 에너지경제시스템을 ‘탈원전+수소경제’로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후 현대차가 중심이 되어 수소경제를 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수소경제의 성공을 예단하기 어렵고 향후 정권들이 현 정권의 수소경제를 계승할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이 수소 기반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유럽 및 미국과 중국 등이 한국에게 핵심적 이익을 주지 않으려 할 것이므로 수소경제에 대해서는 여·야 공통의 미래 한국을 위한 거시적 합의에 기반을 둔 보다 면밀하고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KJtimes>에서는 수소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전문가들을 통해 분석, 4회에 걸쳐 연재한다.[편집자 주] [KJtimes=김봄내 기자]유럽의 수소경제는 지난 2020년 7월 8일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전략’을 발표하면서 가시화됐다. 그러면 유럽의 수소전략 속내는 무엇일까. 우선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전략’의 핵심이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시스템의 개편과 유럽의 산업·경제 보호 및 발전에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새로 확립될 수소인프라가 가급적 기존 에너지 인프라와 자동차 관련 인프라에서 재활용되기를 희망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술을 이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제품 체험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삼성 VR 스토어’를 17일부터 운영한다. 삼성 VR 스토어는 온라인으로 실제 매장과 동일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비대면 통합 쇼핑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PC나 모바일 기기의 웹 브라우저로 삼성 VR 스토어에 접속해 1층 모바일, 2층 영상·가전제품 코너로 구성된 매장을 360도 VR로 구석구석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등의 문을 열어 내부 사양을 확인하는 등 실제와 같은 생생한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 삼성 VR 스토어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삼성닷컴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비대면 화상 상담 서비스 ‘e-디테일러(e-D’tailor)’와 연계해 전문적인 제품 상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디테일러(D’tailor)’는 Digital lifestyle Tailor의 약자로 재단사가 고객의 스타일과 체형에 맞는 옷을 만들 듯 작은 것 하나까지 빈틈없이 섬세하게(detai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연다. 현대차그룹은 '2021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오는 18∼29일 2주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첫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이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도록 현대차그룹이 행사 기획·운영까지 재정적 지원을 전담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토에버 등 8개 그룹사 총 280개 협력사가 참가한다. 또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형태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원하는 협력사 채용공고를 확인해 지원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 채용박람회에 마련된 '기업홍보관' 탭을 통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기업 소개와 실제 협력사에 근무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들의 직무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취업지원관' 탭에서는 자동차 산업 관련 취업 가이드와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박철범)가 지난 10월 13일 창신대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대적 변화에 맞춰 글로컬 관광을 추진 중인 한국관광공사가 창신대학교와 친환경 관광콘텐츠 개발 및 기후변화 대응 여행문화 확산과 관광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에 있어 창신대학교와 협력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친환경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 전문 인력 양성 ▲경남 관광산업 기반 조성 ▲지역 관광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였다. 창신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부 항공관광전공(학과장 인성호 교수)은 관광공사와 상호교류 등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문화 참여 유도 및 지원 ▲학생 관광 역량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현장실습 인력의 선발·파견·관리 업무 등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혁신 인재 양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지역 성
[KJtimes=김봄내 기자]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지난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 전 V-리그 그랜드 개막식이 함께 열렸다. 우승 트로피 퍼포먼스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 안영규 행정부시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 인천시 및 배구 유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광욱 조합장이 개막식 축사와 시구에 나서며 V-리그 새 시즌의 흥행을 염원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다섯 번째 시즌이다. 지난 8월 도드람은 한국배구연맹과 100억 원의 3년 추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배구 발전 의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우승팀 대한항공과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꼽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남자부 7개 팀과 여자부 7개 팀의 땀과 눈물이 담긴 경기가 약 6개월간 펼쳐진다. 도드람은 라운드별 1위팀을 맞추는 시즌 이벤트를 마련해 배구 관람의 재미를 더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올해 연말까지 바리스타 채용을 확대하고 파트너를 위한 근무 환경 개선을 가속화한다. 우선 지역별로 진행하고 있는 상시 채용 외에도 전국 단위 채용을 확대하여 인재 확보 및 매장 운영에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번의 채용 규모는 1,600여명으로 신세계 채용 사이트를 통해 10월 22일부터 지원할 수 있다. 인원 채용과 더불어 매장 관리자 및 바리스타의 임금체계 개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바리스타의 근속 및 업무역량 등을 고려한 시급 차등, 매장 관리자 임금 인상, 인센티브 운영 기준 개선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계절별 프로모션이나 신제품 런칭 시 시간대 및 매장 규모에 따른 세부적인 방문 고객 수/매출 예상 등이 코로나 확산 및 불확실한 대내외 변수 등으로 인해 정확하지 못해 매장 파트너들의 혼선과 업무가과중 되었다고 판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사적인 TF를 운영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되는 TF는 이벤트 기획 단계부터 매장 파트너들의 예상되는 어려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정교화된 매출 예측, 2원화된 순차적 공지 통한 운영 적확성 함양, 애로사항 발생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카스가 11번가와 손잡고 브랜드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스 0.0’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스0.0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단순한 구매 활동을 넘어 쇼핑의 재미와 간접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접점을 확대해가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 18일(월) 저녁 8시부터 진행하는 11번가 모바일 앱 내 라이브 방송 채널 ‘Live 11’에는 인기 방송인 최희가 쇼호스트로 등장해 카스 0.0를 소개하며,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카스 0.0 330ml, 24캔 묶음’을 특가로 판매하고, ‘카스 0.0 330ml, 7캔과 전용잔 1개’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번 11번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할 경우, 카스 0.0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한 11번가 3천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구매 후기나 댓글로 카스 0.0 구매 인증을 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캠핑 테이블 버킷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한
[KJtimes=김봄내 기자]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출연 배우는 물론,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가 유행하는가 하면 스토리도 다양한 의미로 재해석되고 화제를 얻고 있다.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이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가장 뇌리에 박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세 가지 심볼일 것이다. 드라마 상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원형, 삼각형, 사각형 등 기하학적 도형은 자연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본적인 형태다. 이 때문에 우리 주변의 사물들 역시 도형들을 활용해 쉽게 단순화해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우리의 얼굴형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도형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좀 더 세분화한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크게는 원형, 삼각형, 사각형의 세 가지로 가름할 수 있다. 둥근 얼굴은 동글동글한 얼굴형이다. 얼굴 가로폭과 세로폭이 비슷한 길이인데, 얼굴의 세로폭이 짧을수록 어려 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기 때문에 흔히 ‘동안’이라 말하는 얼굴형에 가깝다. 어려 보이는 느낌과 더불어 귀여운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가로가 길어 얼굴이 커 보인다. 둥근 얼굴에서 세로 길이가 약간 더 길어지면 계란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가 생활 전반을 바꾸고, 기업 경영의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근무 방식 등의 변화까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데 노동시간이 비교적 긴 편에 속하는 우리나라 직장인의 피로도는 줄었을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339명에게 ‘코로나19 이후 피로도’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82.4%가 ‘피곤함을 더 느낀다’고 답했다. ‘기존보다 피곤하지 않다’는 17.6%에 그쳤다. 코로나19 이후 더 피곤한 이유는 심리적 이유가 컸는데, ‘사회적 불안감으로 그냥 몸이 피곤함’(46.9%, 복수응답)을 느끼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오래도록 지속된 방역조치로 인해 ‘규칙적인 운동 부족으로 면역력 약화’(31.2%), ‘외출 부족으로 우울해서’(30.7%)가 뒤를 이었다. 급격한 경제 침체로 인해 ‘코로나19로 경영위기 때문에 불안해서’(26.5%), ‘회사에서 처리할 일이 오히려 많아짐’(26%), ‘인원부족으로 무리한 업무량 요구’(22.5%) 등의 피곤함도 있었다. 이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으로 OECD 회원국의 평균 수면시간인 8시간보다 약 2시간이 적다. 평소 느끼는 피곤 지수는 1~10점 기준으로 10
문재인 정부가 미래 에너지경제시스템을 ‘탈원전+수소경제’로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후 현대차가 중심이 되어 수소경제를 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수소경제의 성공을 예단하기 어렵고 향후 정권들이 현 정권의 수소경제를 계승할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이 수소 기반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유럽 및 미국과 중국 등이 한국에게 핵심적 이익을 주지 않으려 할 것이므로 수소경제에 대해서는 여·야 공통의 미래 한국을 위한 거시적 합의에 기반을 둔 보다 면밀하고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KJtimes>에서는 수소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전문가들을 통해 분석, 4회에 걸쳐 연재한다.[편집자 주]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형 수소경제의 핵심 포인트로 업계 전문가들이 꼽고 있는 것은 크게 네 가지다. 예컨대 ▲지속가능성▲현실과의 괴리 ▲수소는 그린에너지(?) ▲안전·인프라 등이 그것이다. 이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꼽히는 것은 지속 가능성 여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문재인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을 보면 2020년에서 2022년 이후 2040년까지 국내 및 해외 수소차 생산과 판매가 급격히 증가해야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올해 3분기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조1천1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4.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20조6천1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53% 증가했다. 포스코의 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은 1968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포스코는 앞서 2분기에도 2조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래 첫 분기 2조원대 영업이익을 냈는데 불과 1분기 만에 다시 영업이익을 9천억가량 늘린 셈이다. 포스코는 그룹 핵심 사업인 철강 부문의 선전이 이같은 깜짝 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에서 60%가량의 비중을 차지하는 철강 부문은 글로벌 수요 증가 속에 단가가 상승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또한 건설·에너지 등을 포함하는 글로벌인프라 부문과 케미칼이 속한 신성장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도 전체적인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1인 여행을 선호하는 이른바 ‘혼행족’이 늘고 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올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선 탑승객 가운데 1인 탑승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8월말까지 전체 탑승객 417만명 중 35%인 146만명이 1인 탑승객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5만명의 국내선 이용객 중 31.4%인 83만명이 혼자 여행하는 1인 탑승객 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1인 탑승객의 비율은 3.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다만 이 결과는 1인 단독으로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해 탑승했을 때 ‘1인 탑승객’으로 분류한 것으로,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와 별도로 예약을 하는 경우도 포함될 수 있어 실제 ‘1인 여행객’ 수와 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월 발간한 ‘2020년 국민여행조사’ 결과에서도 이 같은 추세가 나타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관광 여행을 할 때 혼자 여행하는 이른바 ‘혼행족’위 비중은 4.8%로, 동반자와 여행하는 형태가 95.2%로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혼행족의 비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0년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Decentralized Identifier) 기반 ‘이니셜(initial)’ 서비스 및 DID를 활용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 삼성SDS와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3사는 2019년부터 ‘이니셜 DID 어소시에이션’ 주요 멤버로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제반 인프라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향후 3사는 이니셜 기반 신원 · 자격 · 권한 증명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생태계 구축 및 서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분산신원증명 시장 선점을 위한 ICT와 금융의 이종업계간 협력 사례로 추후 3사는 중장기적 사업 기회 발굴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지갑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대체불가토큰의 발행과 마켓 플레이스 분야 사업 기회 발굴에도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블록체인 DID 기술은 신원 인증 권리를 특정 기관이 아닌 본인이 갖는 것으로 매번 중앙 기관을 통한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신의 신원을 증명하는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으며,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증명 발행 및 수취,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밸런싱 라이프 뷰티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에서 영양과 탄력 효과는 물론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세라베리옴 앰플 스킨케어’(CERA-BARRIOME AMPOULE SKIN CARE) 2종을 출시했다. 에프플로우 세라베리옴 앰플 스킨케어는 흡수가 빠른 저분자 아쿠아 세라마이드와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더해 마이크로 바이옴 기술로 탄생한 에프플로우만의 독자성분인 ‘세라베리옴’(CERA-BARRIOMETM)을 담아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력 케어 성분인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 서양톱풀추출물, 하늘타리뿌리추출물 등 3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케어해주며 피부에 걱정되는 20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프플로우 세라베리옴 앰플 스킨케어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탄력, 장벽, 모공, 주름 개선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확인했고 피부 자극 지수 0.00의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에프플로우 세라베리옴 앰플 스킨케어는 동물성 성분을 배제했으며 삼림인증제도 ‘FSC인증’(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