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마켓컬리는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명절을 맞이하면서 선물세트는 이색적이면서도 알짜 구성을 갖춘 실속형 선물세트를 고르고, 식사는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올해 추석 연휴를 1주일가량 앞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판매량을 전년 추석 이전 동기간(9월 11~23일)과 비교한 결과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과일을 필두로 전통 간식, 양념·오일류 순으로 인기가 높았는데, 올해는 쿠키, 레몬케이크, 카스텔라, 에그롤 등의 이색 상품군으로 구성된 디저트 선물세트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반려동물을 위한 전, 송편, 갈비탕 등을 담은 반려동물용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579% 증가한 것도 눈길을 끈다. 치약, 홈스파, 핸드크림 등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선물세트는 227% 증가했다. 이처럼 이색적이면서 실속을 갖춘 선물세트의 인기와 더불어 추석 기간 동안 집에서 쉬면서 간단하게 간편식을 이용해 식사를 하려는 수요도
[KJtimes=김봄내 기자]구직난이 심해지는 한편, 수시 채용 확산에 따른 직무 적합성 평가가 채용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기조에 따라 직무 역량을 증명하기 위해 인턴 경험을 쌓고자 하는 구직자들이 많은 가운데, 특히 주요 업무 없이 보조 역할만 하는 이른바 ‘흙턴’이라도 하고 싶은 구직자들이 10명 중 5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인턴십 참여 의향이 있는 구직자 683명을 대상으로 ‘흙턴’이라도 참여하고 싶은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2.1%)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흙턴 자리라도 참여하고 싶은 이유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이라서’(44.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사회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40.7%), ‘지원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35.7%), ‘다른 스펙이 부족한 편이라서’(29.8%), ‘채용 시 가산점이 있다면 상관 없어서’(26.7%), ‘실무자와 관계 형성을 위해서’(26.4%) 등을 들었다. 인턴 자체에 대한 니즈도 컸다.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8명(84.2%)이 올해 취업이 되지 않을 경우 계속 인턴에 참여할 의향이
[KJtimes=김봄내 기자]‘다음 세대가 살아갈 깨끗한 지구’에 대한 모두의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국민 대부분인 97.8%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중 45.3%는 기업이 폐기물 발생 감축을 위해 과대포장을 줄이거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인식은 급증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해 7월 사이언스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영국의 1.5배 면적에 해당되는 13억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온라인 쇼핑,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사용된 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플라스틱 감축 목표와 함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속속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세계인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 중 하나인 코카-콜라. 135년이라는 긴 역사 동안 많은 이들과 함께 해온 만큼 코카-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3년 연속이다. 농심은 그간 120여개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은 물론, 기술지원과 환경위생지원, 판로확대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농심은 협력사의 품질경쟁력이 곧 농심의 품질로 연결된다는 신념으로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신제품을 공동개발하는 R&D형 성과공유제와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심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용기제조 협력사에 컨설팅과 설비를 지원했고, 그 결과 큰사발 제품의 재질을 PSP에서 종이로 교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1,400톤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농심은 지난 2017년부터 중소 협력사에 대한 대금결제를 전액 현금으로 전환하고 월 3회로 지급주기를 단축시켰다. 또한 12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자체 운영, 협력사가 시중 금리보다 저렴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농심의 연간 협력사 거래대금 규모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영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통상 명절이나 연휴를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영그룹은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대책 수립으로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락 위험 예방조치,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침하 및 흙막이 붕괴 위험요인 관리, 공사현장 주변시설 점검은 물론 가설 및 울타리를 점검하고 현장 내 배수로 확보, 침사지, 하수관로 등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인근 병원이나 소방서 등의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비상근무조 및 비상대기반을 미리 편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사고 활동을 세밀하게 관리해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여파가 지속되는 올해 직장인의 추석 예상경비는 평균 37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715명을 대상으로 ‘추석 예상지출 비용’을 조사한 결과 평균 37만원으로 집계됐다. 비용은 ‘20~30만원 미만’(20.2%) 구간이 제일 많았고, ‘10~20만원 미만’(15.9%), ‘40~50만원 미만’(15.3%), ‘30~40만원 미만’(13.3%) 구간으로 이어졌다. 지출은 결혼여부에 따른 차이가 있었는데, 미혼 직장인의 경우 평균 29만원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기혼은 48만원으로 1.5배 이상 많았다. 2020년 추석 예상경비 조사에서도 기혼은 평균 44만원, 미혼은 평균 27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보다는 소폭 증가했지만, 위축된 소비심리가 쉽게 반등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직장인의 32.7%는 ‘코로나19로 전과 대비해 경비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년과 비슷할 것’은 52.9%,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답변은 14.3%에 그쳤다. 추석 경비 지출 감소 이유로는 ‘가족 모임 감소로 용돈, 선물 등의 지출이 줄어서’(32.2%, 복수응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이달 29일 출시 예정인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14일부터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캐스퍼는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 로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얼리버드 예약은 기존의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D2C(고객에 직접 판매, Direct to Consumer)* 판매는 29일(수) 디지털 프리미어(CASPER Premiere)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캐스퍼 온라인 판매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언택트·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D2C 방식을 도입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탐색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적의 온라인 구매 시스템과 다양한 정보 제공 채널을 마련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복지재단은 김밥 장사로 평생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하고 40여년간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해온 박춘자(92) 할머니에게 'LG의인상'을 수여했다. 또한 15년째 휴일마다 폐품을 수집해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최복동(58) 소방위, 익사 위기에 처한 이웃의 생명을 구한 김현필(55) 경위, 이한나(36)씨, 정영화(31) 소방교도 'LG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춘자 할머니는 열살 무렵부터 50여년 간 매일 남한산성 길목에서 등산객들에게 김밥을 팔아 모은 전 재산 6억 3천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 기부했다. 박 할머니는 3억 3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억원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남작은예수의집’ 건립금으로 쾌척했다. 이에 앞서 그는 마흔 살 무렵부터 40여년 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60대에 김밥 장사를 그만 둔 후에는 11명의 지적 장애인들을 집으로 데려와 20여년 간 친자식처럼 돌봤다. 올해 5월부터는 거주하던 월셋집 보증금 중 일부인 2천만원마저 기부한 후 한복지지설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박 할머니는 사망 후 남을 재산마저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재정지원 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이호영 교수)는 지난 8월 31일 발표된 2021년도 국가직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소방사)에 최종 4명이 합격(2015학번 허〇민, 2017학번 김〇원, 2017학번 박〇결, 2014학번 이〇우)하였다. 이 중 2015학번 허〇민, 2017학번 김〇원, 2017학번 박〇결 세 명의 학생은 대학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 있는 결과이다. 소방방재공학과는 소방기계, 소방전기, 소방건축, 재난관리 등의 특성화된 융합 · 공학적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학습지원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따른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덕분에 전공분야로의 높은 취업률(75%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2020년 창원소방본부, 2021년 경남소방본부 MOU를 통해 ▲교육훈련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 협력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적극 협력 ▲교육인력에 대한 현장학습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포천LB의 주류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이 오는 22일까지 추석 인기 상품을 모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석을 맞아 홈술닷컴에서는 소비자 구매 패턴을 분석해 명절에 가장 인기 있는 상품들을 모아 추천상품으로 선보였다. 추천상품은 전통주로 구성된 술편과,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류로 구성된 푸드편으로 나누어 고객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술편 추천 상품은 총 8종으로 ▲빙주기세트, ▲느린마을 소주21주기세트, ▲오매락퍽, ▲느린마을 약주, ▲명품약주세트, ▲느린마을옹기막걸리, ▲복분자 특호세트, ▲자자연연 1호/ 2호/ 3호다. 22일까지 술편 추천 주류세트 구매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푸드편 추천 상품은 ▲느린마을 모둠전, ▲느린마을 부채살육전, ▲느린마을 알새우전, ▲느린마을 고기완자전, ▲느린마을 감자채전, ▲느린마을 소고기육전 등 명절 인기전 총 6종이 있으며, 15일까지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홈술닷컴 신규 가입 시 가입혜택으로 적립금 3천원이 지급되며, 기존 회원에게는 1천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운동과 레저활동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데다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이 MZ세대 4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4%가 휴가 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겠다고 답했다. 액티비티 선호 이유로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경험을 위해’가 83.9%로 가장 높았다. 이에 호텔업계는 MZ세대의 신(新) 휴가 트렌드를 반영해 여유로운 휴식과 신나는 액티비티를 결합한 ‘운캉스(운동+바캉스)’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카트 라이딩, 농구 등 야외 레포츠부터 요가, 필라테스, 퍼스널 트레이닝(PT), 스크린 골프∙야구 등 실내 운동까지 다채롭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탁 트인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펀 루지’ 패키지를 선보였다. 아웃도어 체험형 테마파크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부산의 산과 바다를 만끽하며 신나는 카트 라이딩을 체험하는 스카이라인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매장에 버려진 플라스틱컵과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MD 상품 4종과 슬리브를 9월 14일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 (일부 매장 제외) 스타벅스는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 간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와 협업한 ‘가치 위해 같이 버려요’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전개하며 매장 내 캠페인 전용 플라스틱 수거함을 운영한 바 있다. 나우(nau)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과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이 폐플라스틱이 재활용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리사이클링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했다. 이번 MD 상품과 슬리브는 수거함을 통해 모아진 스타벅스 플라스틱컵과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세척 및 재생섬유로의 변환을 통해 버려지지 않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상품의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먼저, 폐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그레이 숄더백’과 ’그레이 시팅 쿠션’, ’그레이 미니 파우치’, ’그레이 컵 홀더’ 등 4종의 나우(nau) 협업 MD 상품을 선보인다. 내부 텀블러 홀더 등 다용도 수납이 가능한 ’그
[KJtimes=김봄내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20% 할인하는 ‘이케아와 함께 하는 추석’ 할인 행사를 오는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과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이케아 랩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명절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추석 연휴를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사람이 증가하는 가운데, 집을 더 실용적이고 행복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집에서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거실 및 침실 가구와 주방 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침대로 사용이 가능하고 넓은 수납 공간을 갖춘 프리헤텐(FRIHETEN) 수납코너소파베드 ▲테이블 길이 조절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에케달렌(EKEDALEN) 테이블+의자 세트 ▲충전재를 고정해주는 누빔 처리로 편안하고 산뜻한 피엘라르니카(FJÄLLARNIKA) 이불 ▲모든 유형의 레인지와 오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사이즈의 냄비와 팬으로 구성된 우움벨리그(OUMBÄRL
[KJtimes=김봄내 기자]돌(Dole) 코리아가 어린이 과즙 주스인 ‘하이주스’를 주스와 아이스바 2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하이팝’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색다른 간식을 찾는 집콕족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인기 주스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리면 시원한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디저트이다. 이번 제품은 진한 망고와 상큼한 오렌지 과즙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하이! 망고오렌지 팝’과 새콤달콤한 머스캣 과즙을 담은 ‘하이! 머스캣 팝’ 2종으로, 세대 구분 없이 선호도가 높은 과일 맛으로 구성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하이주스의 특징인 귀여운 과일 캐릭터도 하이팝 패키지에 그대로 적용,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망고오렌지팝’ 기준, 제품 1팩당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80%(80mg)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색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돌 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자사의 인기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채용문이 좁아지고 취업에 대한 절박함이 커지면서 많은 구직자들이 자소서 작성법, 면접 전략,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 사교육’에 눈을 돌리고 있다. 사교육 지출 비용도 크게 증가하는 등 구직자들의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061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27.9%가 취업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18.3%)보다 10%p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연간 취업 사교육에 드는 비용 역시 증가했다. 연간 588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조사 결과(420만원) 보다 168만원이나 상승한 것. 채용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 사교육’에 더욱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응답자 10명 중 7명(66.9%)가 코로나 사태 이후 구직난 때문에 취업 사교육에 더 매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취업 사교육’의 효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전체 응답자의 76.2%는 ‘취업 사교육’을 받으면 취업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답했다. 또, 사교육이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