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코로나19로 잠재됐던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대대적인 가을 마케팅전에 돌입했다.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Maxim KANU)’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카누 발매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4일부터 맥심 카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맥심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된 가운데, 캠핑·피크닉 등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기획됐다. 카누 제품을 구매 시 부여되는 ‘패들 포인트’를 모으면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캠핑 및 문화생활 굿즈를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카누 아메리카노 2종 ▲카누 디카페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 ▲카누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카누 돌체 라떼 ▲카누 민트초코 라떼 등 총 11종이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이 인쇄된 스페셜 제품 구입 후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맥심 카누의
[KJtmes=김봄내 기자]증권가에 통신과 비통신이 함께 성장하는 시기로 통신과 비통신의 동반 성장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2030 년 탄소감축 목표 발표에 따라 수소차와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NH투자증권은 통신사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 모습으로 자회사 확장을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진출 및 성장을 도모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모습은 기업가치의 재평가(re-rating)을 기대케 하기에 충분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5G로 인한 통신 본업의 성장까지 더해져 오는 2022년 다시 한 번 주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NH투자증권은 2022년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비중 확대를 권고하면서 비통신 사업을 통한 통신사들의 성장 도모와 5G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2022년 실적 성장 및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2030년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지원 강도에서 수소차와 전기차 부문이 가장 높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수소차와 전기차는 정부의 지원의지만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콘퍼런스 2021(이하 누구 콘퍼런스)’을 20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누구 콘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간 스트리밍 형식으로 17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SKT는 이번 누구 콘퍼런스에서 △‘T전화 x 누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AI 플랫폼 ‘누구’의 향후 로드맵과 함께 △아마존 알렉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듀얼 에이전트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특히 듀얼 에이전트의 경우 아마존 알렉사의 애런 루벤슨(Aaron Rubenson) 부사장(Vice President)이 직접 출연해 SKT-아마존의 공동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SKT는 신형 볼보 XC60에 탑재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의 상세 기능과 기반 기술 소개 등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준비했다. SKT는 누구 콘퍼런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오트 밀크로 주문한 음료가 한 달간 2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트 밀크를 기본 우유로 하는 스타벅스 인기 음료인 ‘콜드 브루 오트 라떼’는 올해 4월 연중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6개월만에 약 120만잔이 판매되는 등 식물 기반 대체 우유에 대한 소비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트 밀크로 변경이 가능한 음료 중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카페 라떼’이며 이어서 ‘디카페인 라떼’, ‘블론드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인기 5개 음료에서 10만 건이 넘는 오트 밀크 선택이 적용되었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식물 기반 대체 우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오트 밀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스타벅스는 지난 9월 지속가능한 음료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지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식물 기반 대체 우유인 오트 밀크를 기본 선택 옵션으로 도입했다. 스타벅스 오트 밀크는 스타벅스 고유 원두인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가 글로벌 리얼리티 쇼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 한국판 제작에 참여한다.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는 레고 마니아들이 출연해 창의력을 발휘하며 레고 조립 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레고그룹과 영국의 ‘튜즈데이 차일드 TV(Tuesday’s Child Television)’가 영국판을 처음 제작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에서 제작이 결정됐다. 특히 ‘레고 마스터즈’ 미국판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2020년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화제성을 일찍이 입증한 바 있다. 중국에 이은 두 번째 아시아권 해외판인 ‘레고 마스터즈’ 한국판은 MBC와 ‘비앤씨 콘텐츠(B&C CONTENT)’가 공동 제작한다. 이를 위해 MBC는 최근 ‘레고 마스터즈’의 포맷 유통을 담당하는 세계적인 포맷사 ‘바니제이 라이츠(Banijay Rights)’와 계약을 완료했다. 레고코리아는 레고그룹의 브랜드 가이드에 따라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참여하고 지원한다.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국내 레고 팬덤의 위
[KJtimes=김봄내 기자]㈜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은 YGX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YGX는 블랙핑크, 전소미 등 YG 및 더블랙레이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트와이스(TWICE), 있지(ITZY), 마마무, 여자(아이들), 선미 등등 유명 아티스트와 활동하는 신예 안무가들로 구성된 YG 댄스 에이전시다. 특히, 이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리더인 이이정을 필두로 전여진, 김예리, 박지효, 우이삭 총 5명으로 YGX 소속의 실력 있는 안무가들이 출전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플랙과 YGX의 협업 컬렉션은 YGX 로고와 자기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GO ON’ 슬로건과 그래픽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한편, 출시된 제품은 PLAC 온라인 스토어,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가 댄스 크루 ‘훅(HOOK)’과 ‘에메트사운드’를 신제품 트위스트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하겐다즈는 이번 신제품 광고를 통해 두 크루의 화려한 콜라보 댄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겐다즈가 지난달 출시한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두 가지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소용돌이 모양으로 조합하여 서로 다른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하겐다즈는 댄스 크루 훅과 에메트사운드를 모델로 내세워, 두 가지 맛이 조화된 신제품 ‘트위스트’ 의 제품 컨셉을 서로 다른 두 댄스 크루의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풀어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쾌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하겐다즈 ‘트위스트’ 모델로 발탁된 '훅'은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댄스 크루로, 리더 아이키를 필두로 하여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며 오는 26일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하게 됐다. 특히, 훅 특유의 유쾌하고 위트있는 댄스 스타일로 하겐다즈 ‘트위스트’의 매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가 ‘라이프 앳 홈 리포트(Life at Home Report) 2021’을 공개했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라이프 앳 홈 리포트’는 집에서의 더 좋은 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케아가 2014년 부터 매년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과 집에 대한 생각을 연구한 보고서로,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34개국 34,3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집이라는 공간이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개월 전과 비교해 집에 대한 애정이 높아졌다고 응답한 40%는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특히 한국인 응답자의 48%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집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는 글로벌 평균인 35%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리포트는 또한 다양한 결과를 바탕으로 집이 5가지 핵심 영역(관계, 커뮤니티, 공간, 일과, 미래의 집)에서 생활의 중심을 만들며 사람들의 정신 건강 유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 집에서 맺는 관계에서 찾는 정신적 안정감 지난 12개월 동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 및 브랜드 메시지 전파를 위한 디지털 이벤트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익스펙팅젠원(#ExpectingGen1)’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스펙팅젠원’캠페인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리며(Expecting Generation One)’ 테마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 참여가 가능한 디지털 캠페인이다. ‘제너레이션 원’은 탄소중립 실현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며 살아갈 첫 미래 세대를 지칭하여 현대자동차가 붙인 이름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에 글로벌 고객들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했고, 특히 친환경 소비에 열정적인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영상 공개와 함께 동영상 소셜 미디어 ‘틱톡(TikTok)*’, 인스타그램 ‘릴스(Reels)*’, 유튜브 ‘쇼츠(Shorts)*’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종류의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가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1’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1)가 적용된 경량화 방탄복/방탄헬멧을 선보였다.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해 2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는 안전 및 방위산업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전시회다. 지난 2019년에는 55개 국가 1,089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고, 156개국 31,185명이 방문하는 등 매회마다 최신 기술과 트렌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해당 전시회를 통해 유럽, 미주, 중동의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알켁스(ALKEX®)의 우수한 방검, 방탄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강력사를 사용한 경량화 방탄복과 방탄헬멧이 새로 개발되어 첫선을 보였다. 경량화 제품들은 기존 제품 대비 군인들과 경찰들의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방탄용 아라미드원사, 직물에서부터 방탄차량 등에 쓰이는 방탄판넬까지 여러 제품에 대해 공급일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뉴노멀 시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목적 스크린을 새롭게 선보인다. LG 원퀵(One:Quick)은 사람들이 일하고, 배우고, 소통하는 방식이 이전과는 다르게 비대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고객이 회사 혹은 집 안 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집약한 제품이다. 4K(3,840x2,160) UHD 해상도 스크린에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전자칠판 등을 탑재했다.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 기반으로 구동하고, 마이크로 소프트(MS)의 임베디드 전용 운영체제 윈도우10 IoT(Windows10 IoT)를 내장해 윈도우 기반 PC에 익숙한 고객은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CD 셀(Cell)에 터치센서를 내장하는 ‘인셀(In-cell) 터치’ 기술을 적용했다. 인셀 터치 방식 터치스크린은 사용자가 화면을 터치하는 곳과 센서가 반응하는 부분이 일치해 터치감과 반응속도가 뛰어나다. 기본 탑재한 자체 화상 솔루션 ‘원퀵 리모트 미팅(One:Quick Remote Meeting)’뿐 아니라 줌(Zoom), 웹엑스(webEX), 팀즈(Teams), 스카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 일원에 위치한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1·2단지 단지 내 상가 총 22개 점포를 내달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단지 내 상가는 1단지 지상 1~3층 총 12개 점포, 2단지 지상 1~2층 총 10개 점포이다. 공급되는 상가의 전용면적은 32㎡~163㎡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1단지 아파트 662세대, 2단지 아파트 738세대인 아파트 단지 내 수요와 바로 옆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아파트 세대 수요까지 합하면 약 2,400여 세대의 대단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1·2단지 아파트는 다음 달 말(11월 말) 입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1·2단지 상가는 웅천택지지구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안정적인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면서 “단지 내 상가로써 고정 고객 확보가 용이한 안심 상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래트(LÄTT)’가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발탁함과 동시에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래트는 부드럽고 밝은 애티튜드를 가지고 위트와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이러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선정했다. 신민아는 래트만의 프린트 패턴이 담긴 자카드 소재의 볼레로형 니트와 두 개의 스커트를 레이드한 느낌의 우아한 실루엣의 스커트를 특유의 세련미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 의상은 신민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의상으로 니트는 소매 부분의 스냅을 오픈하여 케이프나 머플러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스커트는 움직임에 따라 사이사이 아트웍 프린트가 보여 드라마틱한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래트는 “Delightful LÄTT with MINA” 라는 테마로 ‘L, A, T, T’ 브랜드의 각 이니셜에서 비롯된 뮤즈 신민아의 즐거운 상상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
문재인 정부가 미래 에너지경제시스템을 ‘탈원전+수소경제’로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후 현대차가 중심이 되어 수소경제를 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수소경제의 성공을 예단하기 어렵고 향후 정권들이 현 정권의 수소경제를 계승할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이 수소 기반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유럽 및 미국과 중국 등이 한국에게 핵심적 이익을 주지 않으려 할 것이므로 수소경제에 대해서는 여·야 공통의 미래 한국을 위한 거시적 합의에 기반을 둔 보다 면밀하고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KJtimes>에서는 수소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전문가들을 통해 분석, 4회에 걸쳐 연재한다.[편집자 주]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 곳곳에서는 미래 에너지경제시스템을 수소경제로 꼽으며 연구 및 개발이 한창이다. 각 나라마다 목표와 목적이 다르기는 하지만 실제 전 세계적으로 900개 이상의 수소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만큼 치열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규모의 경제 반드시 이뤄야” 이런 가운데 ‘한국형 수소경제’의 미래는 어떠할까. 전문가들은 한국형 수소경제가 성공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2015년, 2018년에 이어 올해 3회 연속으로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며 차별 없는 채용에 앞장선다. 스타벅스는 올해 4월 지속가능성 중장기전략 “Better Together”를 발표하며 편견 없는 상생 채용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한 스타벅스는 2012년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유형, 장애정도의 구분 없이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현재 총 395명의 장애인 파트너들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중증은 323명, 경증은 72명이다.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 수는 718명이며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3.6%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장애인 파트너에게도 차별 없이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48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중간 관리자 이상 직급으로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장애인 파트너들이 평생 직장을 목표로 안전한 고용환경에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