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 로 힘든 시기에 땀 흘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지키고 있는 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신규 TV CF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를 9일 공개했다. 카스의 이번 광고는 즐거운 여름 휴가를 연상시키는 일반적인 ‘여름 맥주 광고’의 공식에서 벗어나, 치열하고 묵묵하게 현실을 사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모델들이 맥주잔을 부딪치는 장면 대신, 무더위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상을 지키는 MZ세대 청년들이 등장한다.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는 이들의 땀과 열정 어린 모습을 통해 지친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광고는 영화 ‘국제시장’, ‘해운대’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대중들에게 대한민국 최초의 ‘쌍천만 감독’으로 알려진 윤제균 감독의 첫 CF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윤제균 감독은 팬데믹에 폭염까지 더해진 올 여름,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쉼없이 정진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응원을 보내고자 ‘국민 맥주’ 카스와 함께했다. 연출한 작품에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인물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
[KJtimes=김봄내 기자] 8일 열린 도쿄올림픽 폐회식에 이어 프랑스가 차기 하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개최국으로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100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하계 올림픽 이후 한 세기 만에 개최되는 2024파리올림픽은 7월 26일 금요일부터 8월 11일 일요일까지 프랑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파리올림픽은 포용적이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의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내걸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열망과 기대에 부합하는 새롭고도 혁신적인 올림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전한 성비 균형과 탄소 중립을 이루며, 일반 대중들도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올림픽이 열린다. 파리올림픽의 정식 종목은 32개로, 도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과 더불어 브레이크 댄스까지 추가로 채택되었다. 일반 대중이 참가할 수 있는 파리올림픽 종목은 마라톤과 도로 사이클이다. 참가 신청 후 선발되면 선수들과 같은 날, 같은 코스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시상식 콘셉트도 도입된다. 경기장에서 진행되던 기존의 시상식에서 벗어나 대중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KJtimes=김봄내 기자]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꾼 코로나19 사태는 좀처럼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도 바꿔놨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6곳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하는 방식이 변했으며, 이중 상당수는 코로나19가가 종식되더라도 바뀐 일하는 방식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39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일하는 방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60.8%가 ‘일하는 방식이 변화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변화로는 ‘대면회의 대신 메신저나 화상회의 진행’(43.4%, 복수응답)이 1위였다. 다음으로 ‘재택 등 원격근무 실시’(39.3%), ‘온라인 협업툴 적극 활용’(25.8%), ‘근무시간을 자율 조정하는 탄력·선택근로제 도입’(22.8%), ‘대면 결재 대신 온라인 결재 활용’(21%)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는 긍정적(74.9%)이라는 응답이 부정적(25.1%)이라는 답변의 3배 가량 됐다. 긍정적인 부분은 ‘업무 효율성 향상’(5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직원 만족도 증대’(38.5%), ‘감염병 예방 및 직원 건강 유지’(36.5%), ‘비용 절감’(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증권[016360]과 서울바이오시스[092190], 카카오[035720] 등에 대해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KB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6만6000원과 매수를 제시하면서 증권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2645억원으로 전망치 및 컨센서스 대비 33.6%, 31.5% 높은 수준의 이익을 시현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삼성증권의 경우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예상보다 양호한 영업 및 상품손익 때문이며 올 상반기 IB 및 기타수수료 수익은 119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3.0% 성장했고 IB 부문의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해 지난 분기 매출액 대비 40.4% 투자하면서 3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현재주가는 2021년 PER 26.4배로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이며 현재주가는 올해 예상EPS(668원) 기준 PER 26
[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10월부터 편의점 CU에서 아이폰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 '미래에셋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6일 미래에셋증권과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페이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아이폰 이용자는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없어도 미래에셋페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쓸 수 있다. 그간 삼성페이 등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대부분 MST(마그네틱 보안전송) 방식이어서 NFC 기반인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없었다. CU 점포에서 전체 결제 건수 중 모바일 간편결제의 비중은 2018년 4.1%, 2019년 7.5%, 2020년 10.2%로 매년 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주류 도매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선제적인 위기 극복 지원에 나섰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2000명분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과 김병훈 전무,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이석홍 회장, 서울주류도매업협회 유준용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진단키트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수도권 및 전국 지역 주류 도매사 임직원들에게 배포하고, 단계적으로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비맥주는 전국슈퍼체인본부 및 프랜차이즈 본부 등 다양한 파트너사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오비맥주는 업계 최초로 올해 1, 5월에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이 심화된 7, 8월에도 주류 도매사의 구매대금을 연장 또는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오비맥주는 전국 주류 도매사들을 대상으로 구매대금의 규모 및 상환 예정일 등을 고려해 구매대금 분할 상환을 적용한다. 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비맥주가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는 ‘상생’ 정책이다. 오비맥주의 선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증권[006800]과 SPC삼립[005610], CJ ENM[03576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KB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만25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3437억원으로 전망치 대비 7.5%, 컨센서스 대비 21.0% 높은 수준을 시현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이 회사의 투자자산의 평가이익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이미 투자자산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진행되고 있고 하반기 주주환원정책 시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SPC삼립의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투자의견으로 유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코로나19 타격으로부터 정상화 기대감은 유효하나 외부 변수에 따른 사업부별 변동성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목했다. NH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경우 2분기 매출액 7149억원(전년대비 15.5%)과 영업이익 146억원(전년대비 +56.7%)을 시현했으며 매출액은 시장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지난 7월 5일 진행된 ‘손세이셔널 투어 인 서울’의 영상을 공개했다. ‘손세이셔널 투어 인 서울’은 아디다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당첨된 소규모 인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 팬미팅 행사로, 총 1,021명의 응모자 가운데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9명만이 손흥민 선수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아나운서 오상진의 진행으로 총 3그룹의 팬들과 함께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담았다. 첫 번째 팬미팅은 경복궁에서 이루어졌다. 3명의 여성 팬 대표는 경회루를 산책한 후 카페 안에서 평소 손흥민 선수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팬미팅은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에서 펼쳐졌다. 어머니들이 직접 응모를 진행해준 초등학교 어린이 팬 3명은 정해진 시간 안에 커다란 판넬 뒤로 숨는 숨바꼭질 스피드 게임을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다.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고등학생 축구 선수 3명과는 손흥민 선수가 지정하는 골대로 프리킥을 넣으며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KB증권 등 증권사가 분석보고서를 내놓으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제시했다. 5일 NH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공격적인 2차 전지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며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는 2차 전지 사업 가치는 물적분할 진행으로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경우 2차 전지 수주잔고는 연초 550GWh에서 3분기 현재 1000GWh로 82% 증가했고 하반기 중 추가 수주 예정이며 향후 5년간 2차 전지 사업에 약 18조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까지 생산능력을 200GWh로 확대 계획이고 2030년까지 500GWh까지 확대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37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사업부별 가치는 정유·석유화학·윤활유 20조원, 배터리 19조원, 분리막 소재 4조원 등 본업의 펀더멘털 개선과 신설법인의 성장성을 고려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지난 7월 28일 공개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공개 일주일여(약 175시간)만에 1억 뷰를 넘어선 것으로 시간당 평균 약 57만명, 분당 약 9천500명의 전세계 네티즌들이 영상을 본 셈이다. 역대 언팩 트레일러 영상 조회수로는 가장 빠른 수준이다. 45초 분량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모바일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면서, “변화는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더 나은 것”, “더 나은 경험을 한번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라는 내레이션에 이어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라는 질문을 화면 전체에 보여준다. 이어서 밝고 웅장한 음악과 함께 스마트폰이 열리면서 거대한 도시 풍경이 보여지고,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로 마무리된다.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와 ‘펼칠 준비를 하라’는 삼성전자가 공식 초청장 공개 후 전세계 랜드마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옥외광고와 동일한 문구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를 생산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오비맥주는 4일 오전 이천에 위치한 자사의 생산 공장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대표 배성환)과 이온어스(대표 허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E100(Renewable Energy 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 착공행사를 열고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RE100(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캠페인)’의 여러가지 이행 수단 중 자가소비형 발전설비를 직접 구축하고 자가발전한 재생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국내 첫 번째 사례로 눈길을 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켑코에너지솔루션, 이온어스와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와 청주, 이천에 위치한 오비맥주의 3개 생산공장 부지에 연간 약 12GWh태양광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력은 모두 맥주를 생산하는데 사용한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을 시작으로 광주, 청주의 생산 공장에도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내년 상반기 내 3개
[KJtimes=김봄내 기자]워라밸 문화 확산과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주4일제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외국 및 국내 일부 기업들이 시험적으로 주4일제를 실시하기도 하는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주4일 근무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4,155명을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83.6%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주4일 근무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휴식권이 보장되고 워라밸 문화가 정착될 수 있어서’(72.4%,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충분한 재충전으로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 같아서’(51.7%),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32.1%), ‘휴일이 늘어 내수가 진작되고 경제가 성장할 것 같아서’(21.2%), ‘자녀 돌봄 등이 용이해져서’(20.1%),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것 같아서’(16%), ‘부업으로 수입을 높일 수 있어서’(10.7%) 등의 순이었다. 반면, 주4일 근무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682명)들은 그 이유로 ‘임금이 삭감될 것 같아서’(60.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업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상반기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데 이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규모의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인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차량 응용 소프트웨어 등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를 중심으로 선제적 인재 확보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차량 SW 개발 △차량 SW 품질 △차량 응용 SW 개발(내비게이션·지도) △차량 응용 SW 품질 △디지털 전환(스마트 팩토리·클라우드·빅데이터 등)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현대오토에버는 지도 데이터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토대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요구되는 차량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사전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에게 이번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력 입사 지원자들은 8월 3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신입 입사 지원자들은 8월 10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든 채용 절차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 이후에는 직무 역량 테스트, 1차 실무 면접,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여름을 맞아 ‘헤리티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헤리티지 패키지’는 야외 활동에 유용한 ‘쿨러’와 ‘보스턴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에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600년 양조 역사를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헤리티지 에디션’ 500mL 8캔이 포함되어 있다. 더운 여름에도 최적의 온도로 스텔라 아르투아를 보관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텔라 헤리티지 쿨러’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5.5L 용량의 쿨러는 최대 36시간까지 냉장 보관이 가능해 실용성을 갖췄다. 상단에 연갈색 고급 가죽 손잡이와 원터치 개폐 버튼을 적용해 편리함도 더했다. 네이비와 화이트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는 ‘스텔라 헤리티지 보스턴백’은 1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보스턴백은 소재가 가볍고 크기가 넉넉해 ‘캠프닉(캠핑+피크닉)’, 홈캠핑, 홈캉스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600년의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여름 활동 아이템과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고유의 풍미와 스타일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 중인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다.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확산 및 기존 공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스마트공장의 공급 및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이며, 공장 운영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필수로하기에 관련 인력의 수요가 큰 편이다. 이번 사업 참여 대상으로 선발된 교육생은 70시간 동안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과정, 빅데이터 분석과 R 활용,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남ICT협회의 주선으로 지역 기업과 취업을 연계한다. 창신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참가자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코로나 19 등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학생들이 스마트공장과 관련한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창신대는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