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세계 최초로 스타벅스 자국어 애칭을 원두명으로 하는 ‘별다방 블렌드’를 오는 27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개점 기념일에 맞춰 출시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별다방 블렌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MD팀에서 직접 기획하고 글로벌 커피팀과 함께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 조합을 통해 공동 개발한 특별한 원두이다. 한국 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원두인만큼,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별다방 블렌드’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라틴 아메리카산 원두와 아시아/태평양 원두의 블렌딩 커피로, 풍부하고 강렬한 초콜릿과 구운 밤의 풍미가 특징이다. 건조된 허브의 섬세한 향이 상큼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더욱 돋보이게 해 에스프레소, 드립 커피, 아이스 커피, 콜드 브루 등 다양한 방식의 추출에도 최상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별다방 블렌드’는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애칭인 ‘별다방’을그대로 원두명에 적용한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의 원두이기도 하다. 스타벅스는 지금까지 판매하는 대부분의 원두에 대해 커피 재배 국가명, 커피 재배 지역, 커피 농장, 스타벅스
[KJtimes=김봄내 기자]버드와이저(Budweiser)가 대한민국 대표 ‘춤꾼’ 장우혁과 함께 여름 맞이 신규 온라인 광고 영상 ‘숨길 수 없는 부드러움(Smooth Recognize Smooth)’ 편을 26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버드와이저 맥주의 ‘부드러운 맛’과 브랜드를 상징하는 열정을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영상은 ‘여전히 부드럽다’는 의미를 담은 ‘Still Smooth’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하는 장우혁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장우혁 특유의 유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촬영해 몰입감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버드와이저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춤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장우혁이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의 모델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버드와이저는 앞으로도 음악, 패션, 예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 맥주가 자랑하는 부드러운 목넘김이 ‘춤’이라는 소재와 만나 세련된 영상이 탄생했다”며 “대한민국 대중음악계 원조 댄스가수인 장우혁과 함께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역대급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여름철 건강 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코로나 시대의 8가지 소비키워드 중 하나는 ‘건강’으로, 참여자 중 78.1%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최근 업계에서는 기존 인기 간식에 영양성분을 더한 ‘헬시 플러스(Healthy Plus)’ 간식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헬시 플러스’ 간식은 ‘건강한(Healthy)’과 ‘더하다(Plus)’를 의미하는 영단어를 합성한 신조어로, 제품에 영양까지 더한 제품을 의미한다. 그 예로 기존 인기 과일 음료에 비타민,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하거나, 달달한 스무디에 프로틴을 더한 제품 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입을 즐겁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몸까지 생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젊은 MZ세대 일수록 제품에 함유된 성분까지 깐깐히 따져가
[KJtimes=김봄내 기자]'도쿄올림픽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개막일에 맞춰 "IOC는 FIFA를 배워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항의 메일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외에 전 세계 IOC 위원 전원(한국측 2명 제외),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등 IOC 명예회원들에게도 함께 전해졌다. 이번 메일에서 서 교수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당시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욱일기 분장을 한 응원단 사진이 올라 왔으나, 한국 누리꾼들의 항의로 다른 사진으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가 발표한 러시아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컬러스(Colors)'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욱일기가 등장했으나, 이 역시 한국측의 항의로 삭제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2017년 FIFA 산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수원 삼성과 가와사키 프론탈레)때 욱일기를 관중석에 내건 서포터의 행동을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AFC는 가와사키 구단에 벌금 1만5천달러를 부과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이에 그는 "위 사례
[KJtimes=김봄내 기자]짧은 장마가 끝나고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heat dome)현상’으로 인해 낮 최고기온이 37도 이상 오르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열대야까지 이어지면서, 일상 속에서 열기를 식혀주는 냉감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다음주도 강한 더위가 계속되며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섭씨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냉감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된 7월 2주차(12일~18일)에 자사의 대표 냉감 제품인 아이스콜드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운 85%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인 7월 1주차 매출 대비해서도 20%나 오른 수치로, 폭염이 극심해진 지난 1주일 사이에 쿨링 소재 의류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음을 의미한다. 네파 아이스콜드 시리즈는 이중 쿨링 기능으로 냉감 효과를 극대화한 기능성 티셔츠 라인이다.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항온성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주는 접촉냉감이 더해진 이중 쿨링으로 무더운 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데일리로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부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집업 티셔츠, 폴로 티셔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인공지능 프로젝트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선정한 우수과제(Research Excellence)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토론토대(University of Toronto)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물을 더욱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온타리오주는 이 프로젝트에서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실질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에는 향후 5년간 약 3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를 비롯해 레이더, 라이더와 같은 센서가 악천후 조건에서 얻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특히 컨소시엄은 도로 표지판, 차선, 보행자 등이 폭설, 폭우, 안개 등으로 인해 가려지거나 흐릿하게 보일 경우 센서들이 보다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탑재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연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 기술을 자율주행 배송로봇 등에 활용하면 제품 성능이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와 실외를 자
[KJtimes=김봄내 기자]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더 많은 사람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위해 배송료 할인을 통한 비대면 쇼핑 경험 확대에 나선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집이라는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쇼핑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더 낮은 가격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경험하며 집에서의 더 나은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배송 요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배송 요금 할인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케아 코리아의 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플래닝 스튜디오, 이케아 랩)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50만 원 이상 구매 시 가구 배송 요금을 29,000원으로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 및 솔루션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 검색뿐 아니라 디지털 쇼룸, 셀프 인테리어, 셀
[KJtimes=김봄내 기자]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의 강렬한 매콤함을 담은 ‘C콘칲 핫멕시칸할라피뇨’를 선보인다. 누구나 좋아하는 옥수수의 고소함과 멕시코 본토 할라피뇨의 화끈한 매운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옥수수칩 겉면에 할라피뇨 시즈닝을 솔솔 뿌린 덕분에 고소함에 이어 서서히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양파와 옥수수 본연의 단맛까지 살린 덕분에 ‘맵달(매운맛+단맛)스낵’으로 완성된 것. 게다가 멕시코인들을 넘어 세계인들이 인정한 옥수수와 할라피뇨의 만남이라 찰떡궁합 음식조합이다. 멕시코 대표 음식인 나초 처럼 살사소스, 사워크림, 과카몰리 등과 함께 즐기면 이국적인 달달한 매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이유다. 할라피뇨의 화끈한 매콤함으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워주고 폭염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번에 해소해 줄 ‘이열치맵’ 아이템으로 좋다. C콘칩 특유의 고소함에 달달한 매콤함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맥주안주로도 제격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그간 C콘칲의 고소함에 잘 어울리는 발사믹, 와사비, 체다치즈 등 독특하고 신선한 맛으로 콘스낵의 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글로벌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와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플랜터스는 100년이 넘는 전통의 미국 견과류 판매 1위 브랜드로, 주로 땅콩과 스낵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마스코트 ‘미스터 피넛(Mr. Peanut)’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상㈜은 플랜터스와 품목별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플랜터스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대상㈜은 그 시작으로 플랜터스의 대표 제품 ‘플랜터스 피넛’ 6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플랜터스 피넛은 플랜터스의 대표 제품으로, 까다롭게 엄선한 100% 미국산 땅콩을 플랜터스만의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로 제조하여 바로 볶아서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얇은 시즈닝 코팅으로 달콤짭짤한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상㈜이 선보이는 제품은 ‘허니로스트’, ‘드라이로스트’, ‘허니넛’, ‘솔티드/허니 번들’, ‘버라이어티팩’ 등 6종이다. 크게 꿀코팅이 되어 있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허니 맛과 짭짤한 감칠맛의 솔티드 맛으로 구성됐으며, 원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중복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피자 치킨 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 치킨 세트는 프리미엄 피자 L 사이즈와 소이갈릭 윙 (8pcs) 구성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주문 시, 최대 15,000원 할인이 적용된 27,8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홈페이지 및 앱 등 온라인을 통한 주문에 한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을 맞아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올여름 잘 이겨 내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 치킨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지난 3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들이 수확한 수미감자 230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구매한 수미감자를 수미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청년수미는 농심이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올해 총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수확기에는 담당자가 현지에 상주해 감자의 품질을 관리했다. 이와 같은 농심의 지원에 힘입어 10명의 청년농부는 성공적으로 수미감자 수확을 마쳤다. 특히, 청년수미 프로그램으로 농가의 생산성이 높아진 덕에 농심은 연초 계약했던 150톤을 초과한 230톤의 감자를 구매했다. 청년수미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대한민국의 금빛 승리를 기원하며 조성한 초대형 필드아트의 무르익은 모습을 공개했다. 한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는 여름을 맞아 국민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전하고자 이번 필드아트를 제작했다. 이번 필드아트는 한맥의 주요 재료 중 하나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식으로써 일상 속 활력을 상징하는 ‘쌀’을 활용해 만들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충청북도 제천에 약 2,500평의 대규모로 조성된 한맥의 필드아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필드아트는 다양한 색을 가진 유색 벼를 활용해 금색의 한맥 로고와 함께 ‘대한민국 금빛 승리 프로젝트’라는 메시지를 형상화했다. 가을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선명한 금빛을 띄는 필드아트는 충북 제천시가 최근 삼한의 초록길에 설치한 대형 전망 육교 ‘에코브릿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2,500여 평의 대지에 새긴 ‘한맥, 대한민국 금빛 승리 프로젝트’ 메시지는 덥고 어려운 시기에 각 분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역량을 마음껏 뽐내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오비맥주 마케팅 유희문 부사장은 “대지
[KJtimes=김봄내 기자]상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졌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다시 기업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채용 진행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33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경영실적과 채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상반기 목표 실적 달성’을 한 기업은 전체 응답의 27.3%에 그쳤다. ‘전년대비 감소’한 기업도 30.3%였으며,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하다’는 42.3%였다.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실적이다. 상반기 경영 성과가 안 좋은 이유는 역시 ‘코로나19 영향이 여전해서’(73.3%, 복수응답)가 가장 컸다. 다음으로 ‘업종이 속한 산업이 전혀 회복이 안됨’(30.7%), ‘비대면 방식 정착으로 매출 타격 큼’(12.9%), ‘인재 확보 실패’(11.9%) 등의 이유가 있었다. 하반기 채용 계획 미정이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33.3%였다. 구체적으로 ‘채용계획 미정’이 16.8%, ‘올해 채용 진행 안함’(11.7%), ‘상반기 진행으로 하반기 채용 안함’(4.8%) 순의 답변이었다. 하반기 채용 예정인 기업은 66.7%였다. 하반기 경영실적은
[KJtimes=김봄내 기자]이달 28일까지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이례적인 무더위에 복날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605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84.3%가 ‘복날에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라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피로 회복, 활력 증진 등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77.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올 여름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맞물려 보양식도 전문 식당을 찾는 대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형태의 보양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보양식의 개념이 점차 확장함에 따라, 대표적인 복날 음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외에도 스테이크, 랍스터, 장어, 전복 등 다양한 보양 메뉴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통업계는 중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 메뉴의 특별 할인과 복날 이벤트 상품을 출시하는 등 치열한 마케팅 경쟁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n 이번 복날엔 스테이크 ! 엑셀비프 프리미엄 채끝 스테이크 1+1 이벤트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4년 연속 1위를 차지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총자산 200조 원을 달성한 새마을금고가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디지털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 강화(고도화)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이미 IT센터 구축, 스마트뱅킹 고도화, 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디지털금융과제를 완수했다. 2021년에는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태블릿 브랜치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회공헌의 경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맞물려 추진된다.‘Make Green 새마을금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월부터 “Make Green 새마을금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사무실 내 개인컵 사용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간 추진되는 각종 Make Green 캠페인(씨앗키트 키워서 기부하기, 도보 이용의 날, 환경상식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