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JB금융그룹 계열사인 JB자산운용 최원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JB자산운용 최원철 대표는 JB금융그룹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 박춘원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필요함을 표현했다. 아울러, 다음 참여자로 바로자산운용 김상욱 대표이사, 인스코비 구자갑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JB자산운용 최원철 대표는 “어린이 교통구역에서는 반드시 ‘1단 멈춤 - 2쪽 저쪽 - 3초 동안 - 4고 예방’ 원칙을 준수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보호에 어른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4월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자사 생산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주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4월 ‘세계 안전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안전주간을 정해 자사의 3개 생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련 다양한 행사를 시행,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 올해 안전주간 행사는 ‘다 함께, 더 안전하게(Safety: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일주일 간 매일 다른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작업장 프로세스 점검, 위해 요소 모니터링, 안전 문화 코칭 등 실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천공장의 경우 사업장 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밸브와 플랜지, 스위치를 확인하는 밸프스 안전 캠페인을 소개하고 작업자들에게 개인보호구 착용과 안전 절차 숙지 등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했다. 광주공장은 심각한 상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전 행동 위험인지를 향상시키기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티앤씨 임직원들이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한다. 효성티앤씨는 다음달 3일부터 마포·반포 본사 임직원 46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가 참여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의 후속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효성티앤씨는 본사 탕비실 등에 비치된 종이컵을 비롯한 일회용 품을 없애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컵과 일회용품을 혼용하는 기간을 갖고, 다음달부터 개인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회사는 임직원들을 위해 컵 구입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효성티앤씨가 본사 사무실 내에서 사용한 종이컵은 약 19만개로 추정된다. 이번 캠페인으로 효성티앤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여 연간 약 2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재활용 섬유 ‘리젠’으로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28일 부산역 광장에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와 미역국 도시락’ 나눔활동을 펼쳤다.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은 캠코는 지난 4월 6일(화) 창립기념일에 부산지역 16개 보건소 의료진에게 ‘생일 떡’ 590세트를 전달한데 이어, 이날 노숙인들에게도 ‘KF94 방역 마스크와 미역국 도시락 100세트’를 선물했다. 양근영 캠코 경영지원실장은 “캠코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천만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른 풀무원의 로스팅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이 톱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로스팅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과 tvN 어쩌다 사장과 연계한 푸티지(Footage)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푸티지 광고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재편집해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으로, 익숙한 장면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풀무원은 최근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조인성이 ‘홍면’을 먹는 장면을 재편집해 푸티지 광고를 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배우 조인성이 ‘홍면’에 직접 공수한 대게와 바지락을 넣고 끓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인성의 ‘대게라면’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배우 조인성이 점심 메뉴로 라면을 제안하며 ‘홍면’을 직접 끓이고 맛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진한 국물을 먼저 마신 후 끊기지 않는 면치기를 맛있게 선보이는 조인성의 모습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아 식욕을 자극한다. 또한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맛은 깊게 국물은 진하게 만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와 대표 제품 카스가 2021년 1분기에도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2021년 1분기 가정용 맥주시장 판매량에서 약 52% 점유율로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순위에서는 ‘국민맥주’ 카스 프레시가 약 38%의 점유율을 기록, 2위 브랜드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굳건히 1위를 자리를 유지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여전히 유흥•외식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2021년 1분기 주류시장 역시 ‘홈술’과 ‘가정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2021년 1분기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Top 10에는 카스 프레시 외에도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총 4개의 오비맥주 브랜드가 포진해 있다. 국산맥주, 수입맥주, 수제맥주 등 수백여 종 이상의 맥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정시장은 맥주 시장 판도를 가늠하는 데 있어 어느때보다 의미가 크다. 코로나가 소비자 트렌드를 바꾸기 시작한 2020년을 기점으로 맥주 시장에서 홈술과 가정시장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최근 디자인뿐 아니라 원재료, 공법 등 맥주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강이 형강 누적 생산량 2천만톤을 돌파했다. 동국제강은 27일 포항공장에서 신용준 포항공장장(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형강 누적 생산 2천만톤 달성 기념식을 갖고, 기념 식수를 했다. 형강은 H, ㄱ, ㄷ 등 다양한 단면 형상을 가진 철강재로, 교량, 빌딩 등 건축물의 뼈대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철강 제품이다. 동국제강은 포항에서 1997년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23년여만에 누적 생산량 2천만톤에 도달했다. 2천만톤은 에펠탑 2,740개를 지을 수 있는 무게다. 길이로 환산하면 300mm * 300㎜, 8m 규격의 표준 H형강 기준 21만km 에 달해 지구를 5바퀴 이상 감을 수 있는 거리다. 동국제강의 포항 형강 공장은 H형강을 주력으로 연간 100만톤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ㄱ형강, ㄷ형강, 시트파일 등 총 58종 167개 규격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공장이다. 동국제강은 포항 형강공장에서 소형에서 대형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규격의 H형강, 내진용 형강, 무늬 H형강, 강널 말뚝 등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 생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MBC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김치관련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김 PD와 서 교수는 '무한도전' 시절 비빔밥에 관한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영상광고 등을 올리며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대상종가집 및 세계김치연구소가 공동 기획으로 제작한 이번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로 먼저 공개했다. 이번 4분짜리 영상은 김치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면서, 양념과 젓갈 등의 재료를 통해 김치가 다른 절임채소와 차별화 된 형태로 발전해 온 과정과 오늘날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 가는 김치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많은 요즘, 김치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김치의 문화, 김치의 글로벌을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을 기획중이며 상반기 내에 공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어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김 PD는 "김치에 관한 의미있는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27년만에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카스의 새 뮤즈,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윤여정은 26일 한국 영화 102년 역사상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및 영화인의 저력을 전세계에 보여줬다. 이에 카스가 공식 SNS 채널에서 새 뮤즈 윤여정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것. 한편 윤여정 역시 23일 공개된 ‘진짜가 되는 시간’ 카스 TV광고에서 ‘올 뉴 카스’의 탄생을 축하한다. 오비맥주는 투명병에 담긴 '올 뉴 카스'의 심플함과 투명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인물로 최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윤여정을 선정해 카스의 새로운 캠페인 `진짜가 되는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오스카 수상으로 세계적인 ‘대세 배우’로 등극한 윤여정과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세 맥주’ 카스의 조합이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 뉴 카스의 성공적인 론칭과 함께 카스 뮤즈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배우 윤여정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은 카스 브랜드 가치관과 일치해 카스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제철이 27일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현대제철의 발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4조927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며 303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벗어나 6.2%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글로벌 철강 시황이 개선되며 판재류 중심으로 제품가격이 인상되고,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선진국과 내수 중심으로 증가한 철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제철은 철강 시황의 상승세에 맞춰 원자재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요 수요처별 맞춤형 영업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판매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최근의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열연과 후판의 국내 유통가격은 조선·자동차 등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개선과 중국의 철강재 감산기조에 힘입어 100만원 대 초반에 형성돼 있다. 현대제철은 이러한 긍정적인 시황을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SPC삼립은 맷돌 제분 공법을 적용한 통밀 ‘스톤밀’을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출시했다. 스톤밀 베이커리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사용된 ‘스톤 밀링(stone milling, 맷돌을 사용해 제분하는 것)’ 방식으로 제분한 통밀을 사용한다. ‘스톤 밀링’ 방식으로 제분한 통밀은 밀기울과 배아가 남아있어 섬유질 및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먼저 미각제빵소 스톤밀 베이커리 4종은 탕종법 공법을 사용해 쫄깃한 ‘스톤밀 탕종식빵’, 슈퍼푸드인 치아씨드, 햄프씨드를 넣은 ‘스톤밀 씨드롤’,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넣어 고소한 ‘스톤밀 통밀스콘’, 호두와 천일염을 넣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스톤밀 통밀머핀’ 등이다. 스톤밀 베이커리는 전국 할인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톤밀을 적용한 프리미엄 샌드위치도 선보인다. 스톤밀 식빵 속에 단백질 재료를 넣어 건강과 맛을 더했다. 계란을 통째로 넣은 ‘스톤밀 햄·에그 단백 샌드위치’와 로스팅 한 치킨과 치즈, 양배추 등을 넣고 ‘스톤밀 치킨·치즈 단백 샌드위치(5월 출시 예정)’ 등 2종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최근 건강식 트렌드 확산에 따라 몸에 좋은 식이섬유가 함유된 스톤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의 안정적 운용과 투자 다변화 등을 고려해 2021년도 제2차 자산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대비해 운용전략과 수탁자책임 각 4명, 국내외 채권 각 3명, 국내주식, 해외주식, 부동산투자, 인프라투자, 리스크관리 각 6명, 사모・벤처투자 7명, 기금법무 1명, 기금정보 2명 등, 역대 최대규모인 총 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금운용본부는 국민연금기금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운용을 위하여 금융·자산운용 분야에 경력을 갖춘 이를 대상으로 매년 2~3회 기금운용직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서류 및 면접 전형 등의 채용 과정을 거쳐 적합한 인력을 선발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대비한 우수 인력 선발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 및 전문교육, 해외투자기관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NPS WING’s Program)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에 선발하는 신규 채용자에 대해서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모집에 따른 지원서 접수는 4월 23일부터 5월 7일(오후 3시 마감)까지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매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 같은 부영그룹의 선행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에 찾지 못하고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전달한 위문품만 8만1천100여개에 달한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으며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019년 리뉴얼한 발효유 닥터캡슐 1000은 작년 연 매출 백억을 돌파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하여 빙그레 발효유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전체 마시는 발효유 시장이 정체 상황인 가운데 이뤄낸 큰 폭의 매출 성장이다. 닥터캡슐의 성장에는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탁월한 제품력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것이 빙그레 관계자의 설명이다. 1997년 출시된 빙그레 닥터캡슐은 ‘살아서 장까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출시하자 마자마시는 발효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의 CM 음악은 지금도 광고업계 전설로 남아 있다. 빙그레는 그간 축적된 R&D 노하우를 집약해 출시 20여년 만인 2019년에 업그레이드 된 닥터캡슐 1000 신제품을 내놓았다. ‘닥터캡슐 1000’의 이중캡슐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캡슐로 감싸 위산과 담즙산으로 유산균이 사멸하는 확률을 줄이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분말 비피더스 유산균 대비 닥터캡슐의 캡슐로 감싼 유산균이 1000배 이상 생존율이 높다는 실험 결과도 얻었다. 또한 닥터캡슐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