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4월 9일까지 한 달 간 서울 강남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시회를 연다. 오비맥주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일러스트로 표현한 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어머니의 자궁으로 표현하고 그곳에서 태어난 생명들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 물에 들어간 순간 누구보다 자유롭게 헤엄치는 장애인 수영선수를 그린 작품, 우리의 일상에 늘 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달력 형태로 표현한 작품 등 물의 소중함을 담은 일러스트 14점이 전시된다.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는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으로 제작한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전용잔도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해양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과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물의 날’ 기념 한정판 ‘챌리스’를 제작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챌리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환경재단의 ‘지구쓰담(지구의 쓰레기를 담다)’ 캠페인에 기부된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KJtimes=김봄내 기자]금융계에도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금융사들이 IT 개발자를 대거 채용하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핀테크 전문 기업뿐 아니라 전통적인 금융사들도 IT 조직을 확장하거나 IT 전문 계열사의 개발 인력을 확충하면서 개발자 채용문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올봄 주요 금융 기업들의 IT 개발자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개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고객플랫폼 △서비스개발 △아키 △모바일개발 △코어뱅킹 △금융정보 개발 △모두의기술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 및 우대조건은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전형 △1차 실무진 면접전형 △2차 경영진 면접전형 △연봉 및 처우협의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공개채용 외에도 △뉴플랫폼기술 △기술연구소 △기술전략 △기술기획 △빅데이터플랫폼 △인프라 등 다양한 기술부문에서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IT/디지털금융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IT(개발/운영, 정보보호, 인프라) △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TV 사업 55주년을 맞아 올레드 TV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1966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흑백 TV를 비롯, 컬러 TV(1977년), PDP TV와 LCD TV(1999년), 올레드 TV(2013년) 등을 생산하며 55년 동안 한국 TV 산업의 역사를 써왔다. 특히 2013년 세계 최초로 대형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후 차원이 다른 화질은 물론 혁신적인 폼팩터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2021년형 LG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한 데 이어 프리미엄 자발광(自發光) TV의 압도적 화질을 보다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내달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올레드 TV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 상당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벽에 밀착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에 빛나는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각각 최대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1호’ 사례가 탄생했다. SK텔레콤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 및 업그레이드(싱글랜 기술)를 통한 전력 사용량 절감에 성공, 환경부로부터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형광등 대신 LED를 사용하거나, 태양열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에너지원 변경을 통한 전력량 절감 방식이 보편적이었지만, 통신기술을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이 환경부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T가 개발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및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약 53%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SKT는 이 기술을 2019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2020년에는 서울시를 포함 전국 78개시의 자사 기지국과 중계기에 적용을 모두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작년 말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저감에 따른 탄소배출권 1,117톤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약 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배출권 1만톤은 서울 시내 약 7,6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KJtimes=김봄내 기자]투썸플레이스가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가맹점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원금과 방역물품 추가 지원에 나선다. 투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반복된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돕고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됐다. 전국 약 1,3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원재료 구매 지원금 100만원과 방역물품 등 약 15억원 규모의 지원을 펼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투썸의 가맹점 지원은 이번이 세 번째로, 1, 2차 지원을 포함하면 총 45억원 규모다. 투썸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1차 확산 시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금과 방역물품, 방역작업을 지원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투썸은 매장 내 취식이 금지돼 힘든 시기를 보낸 9월에도 특별 예산을 편성해 가맹점을 추가 지원했다. 이와 함께 투썸은 위기 속에서도 가맹점과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투썸은 매장 환경 개선, IT인프라 및 생산 시설 확충, R&D센터 구축,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O2O 서비스 확대 등에 약 40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는 21SS 시즌을 맞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인 ‘서울’에 영감을 받은 새로운 시티 익스클루시브 라인인 ‘아디다스 서울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아디다스는 전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도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서울’의 역동적인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에너지를 재해석해,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와 감각적인 디테일을 접목시켜 이번 컬렉션을 완성시켰다. 이번 아디다스 서울 컬렉션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도시 ‘서울’의 상징적인 모습을 아디다스의 고기능성 아웃도어 아우터와 풋웨어 등 3가지 아이템에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 곳곳에 ‘서울’ 로고와 태극기의 컬러가 반영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신축성 있는 발수 소재로 궂은 날씨로부터 보호해주는 마이쉘터 레인 자켓, 일교차가 큰 봄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플리스 자켓 그리고 전천후 하이킹 슈즈인 트레일메이커는 어떤 날에도 완벽하게, 어떤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팬데믹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생활 패턴인 캠핑, 차박 등과 같은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변덕스러운 날씨의 도심 속 일상에서도 쾌적함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입점해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더현대 서울은 지난 2월 26일 정식 개관한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으로, 도심 속 자연주의가 콘셉트다. 매장 면적은 줄이고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실내조경 등의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이 오가면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넓은 통로와 중간마다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돋보인다. ‘랑콤 더현대 서울점’은 1층 EXCLUSIVE LABEL(익스클루시브 레이블) 공간 내에 위치했으며, 매장 전면부가 탁 트여 있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 및 쇼핑이 가능하다. 금융 중심지로 젊은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에 랑콤 매장을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고객들 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 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랑콤의 최첨단 피부 진단기기 ‘스킨 스크린(SKIN SCREEN)’ 서비스 체험*과 함께 다양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스킨 스크린 서비스는 피부 얼굴 전체를 촬영해 일반광, 편광, UV광의 3가지 광선을 통해 피부상태를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전체적인 채용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일부 직무는 공고가 늘거나 감소폭이 적은 등 직종에 따라 고용 시장에 전해진 충격도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19년과 2020년 자사에 등록된 직종별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전 직종의 공고가 감소한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적은 직종은 △특수계층·공공(-7.7%p)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IT·인터넷(-9%p) △디자인(-14.6%p) △미디어(-15.3%p) △전문직(-15.4%P) 등의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IT·인터넷 직종의 △AI·빅데이터(+28.8%p) △동영상·편집·코덱(+18.4%p) 분야의 공고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산업 및 사회 분야 전반에 걸쳐 비대면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AI·빅데이터 분야의 경우 소분류 상으로도 △Python(+51.5%p) △머신러닝(+45.2%p) △AI(+45.1%p) △TensorFlow(+37.3%p) △빅데이터(+32.6%p) △사물인터넷(IoT)(+23.2%p) △DataAnalysis(+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진행한 개인 방송이 독보적 인기를 끌며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난 7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댓글로 진솔하게 소통하는 'JK♥'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먼저 정국은 당일 개인 스케줄 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오리 고기 샐러드를 먹으며 입담 폭발하는 먹방을 펼쳤다. 정국은 샐러드를 먹던 중 일주일에 2~3번 끼니로 샐러드를 먹어볼 것을 권유하며 "여러분들이 있어야 저희가 있다.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팬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어 "내가 그림 그린 게 유튜브에 올라갔더라"며, "그림 그린 장소가 되게 독특한 장소였다. 카페인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전시할 수도 있다.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다"고 그림 작업의 비화를 전했다. 함께 "색 조합은 아쉬웠으나 아미 여러분들 생각하며 그렸다. 다음에 그림 그릴 기회가 있다면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는 한 작품을 그려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국은 자신이 먹는다고 밝히며 품절 사태가 일어난 콤부차에 대해서 "여러분, 콤부차 레몬맛 내가 못 샀다. 여러분 너무
[KJtimes=김봄내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초소형 기저귀를 무상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른둥이란 임신 37주 이전이나 2.5㎏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한 해에 약 3만명이 태어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한킴벌리는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2.2㎏ 미만 신생아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저귀 무상 공급을 하고 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있는 병원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개인의 경우 자사몰 '맘큐'를 통해 간단한 확인을 거쳐 지원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3년 간 이 캐페인을 진행했다. 첫 해 3800여명을 시작으로 약 1만8000여명에게 이른둥이 기저귀를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향후 3년간 제공될 하기스 초소형 기저귀가 이른둥이 아기들이 더 건강하게 자라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를 100% 담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를 8일 선보였다.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방식만으로 내린 커피 추출액을 사용하여 커피 본연의 깔끔한 맛과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끝까지 구현해낸 제품이다. 깊고 부드러운 커피 맛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블랙’과 부드러운 우유를 더해 감미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2019년 출시한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 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듀얼 브루 커피로 페트 커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콜드브루 제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선보이게 됐다. 제품 패키지는 사선으로 기울어진 타원형에 음각이 매력적인 조지아 크래프트의 시그니처 보틀을 바탕으로 슬림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370㎖ 페트 제품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아 어디서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전설적인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Heartbeats Billionaire)’를 펼친다.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캠페인은 ‘한 사람의 심장은 일생 동안 25억 번 뛰며, 심장 박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면 결국 우리 모두는 수십억의 심장 박동을 가진 억만장자’라는 단순하면서도 철학적인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영상은 화려한 조명 아래 레니 크라비츠가 등장하며 심장 박동 소리와 같은 드럼 연주로 시작된다. 드럼 연주는 레니 크라비츠의 대표곡인 ‘It Ain't Over Ti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과 어우러지며 절정에 이른다.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전환되는 캠페인 영상은 사람들과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심장 뛰는 소중한 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데 보내자’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지난 2월 미국 슈퍼볼 광고로 최초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하 ‘농정원’) 과 손잡고 국내 수미감자 재배 청년 농부를 돕는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과는 달리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지난 1980년 국내 최초 생감자스낵 ‘ 포테토칩’ 을 출시한 이후 40 여 년간 국내 감자농가와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부 육성 프로그램 ‘청년수미’ 를 기획하게 됐다. 농심은 최근 젊은 층의 귀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청년수미’ 로 귀농 청년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청년수미 프로그램은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은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하며, 수확기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수지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뷰티 영상을 공개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랑콤의 뷰티 영상은 ‘제니피끄’ 에센스를 향한 수지의 변함없는 마음을 담았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상에서 수지는 제니피끄를 “나를 위한 선물”이자 “모든 여성들의 피부 자신감을 완벽히 채워주는 세럼”으로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5년 간 꾸준히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를 사용했다고 밝힌 수지는 제니피끄의 가장 큰 장점으로 랑콤의 15년 간의 연구 결과인 ‘마이크로바이옴 피부 과학’과 ‘한 병으로도 피부의 영양, 탄력, 수분을 모두 케어할 수 있는 밸런스’를 뽑았다. 또한, 제니피끄 사용 후 느낀 피부 변화로 맑아진 피부와 매끄러워진 피부 결을 소개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미모로 화제가 된 선공개 화보 이미지에 이어 영상에서도 수지만의 우아하고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클로즈업 영상에서 수지의 투명하고 탄탄한 피부가 제니피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지의 애정템인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함유로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채용 축소 등 직격탄을 맞은 취준생들이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 한파에 희망연봉을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취준생 2,04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희망연봉을 낮췄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6.8%가 희망연봉을 ‘낮췄다’고 답했다. 이들의 올해 희망연봉은 평균 3,039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눈높이를 낮춘 금액은 평균 443만원이었다. 즉, 코로나 상황이 아니라면 평균 3,482만원 수준의 연봉 희망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눈높이를 낮췄다는 것. 특히, 이들 중 55.6%는 이미 희망연봉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위해 희망연봉을 더 낮출 수 있다고 답했다. 또, 아직 희망연봉을 낮추지 않은 응답자(884명)들 중 60.9%도 올해 취업을 위해 희망연봉을 낮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희망하는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까? 응답자 3명 중 1명(33.5%)은 희망하는 연봉조차 받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경영 여건이 어려워서’(48.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