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으로 약 10만호(3곳)의 입지를 우선 확정·발표한다. 6번째 3기 신도시로서 광명시흥에 7만호를 공급하고, 부산대저에 1만 8천호, 광주산정에 1만 3천호 등 3곳에 10만 1천호를 공급한다. 1차로 확정된 10만호 이외 나머지 15만호 신규 공공택지 입지는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4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공공택지 확보 이외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신규 도심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지난 2.17일 개소한 3080+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컨설팅 등 초기 사업 검토를 적극 지원하여 지자체, 디벨로퍼 등으로부터 제안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를 이르면 3월 중 공개하고, 5월 중에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선도사업 후보지 1차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모받은 후보지 등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7월 중 1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확정하고, 향후에도
[KJtimes=김봄내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2일 2021년 TV 캠페인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한 TV 캠페인 광고 '한돈 먹고 뒷심 충전!'은 기존 홍보대사인 백종원과 신규 홍보대사인 박세리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백종원은 뒷심이 필요한 순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뒷다리살 활용 요리들을 진행했고, 박세리는 최근 먹방 컨셉을 살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돈으로 뒷심을 충전하는 모습으로 활약했다. ‘한돈 먹고 뒷심 충전!’ TV 캠페인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TV를 비롯해 한돈닷컴 홈페이지, 한돈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박세리를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5일 2021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꽃다발 대신 한돈으로 제작한 돈다발을 수여하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평소 고기를,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굉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화재로 전소됐다 2년여 만에 각계의 성금으로 신축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의 자활을 돕기 위해 이 마을 콩나물에 새 브랜드를 붙여 전국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에 인천시 강화군 온수리 새 공장에서 생산되는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을 자사의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인 '로하스투게더' 1호 제품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로하스투게더는 나의 건강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가치실천활동을 통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표방하는 풀무원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풀무원은 화재 전 이곳에서 연간 48만 봉지(약 7억 원)의 콩나물을 매입하여 대형마트에서 판매하였으나, 이번부터는 물량을 72만 봉지(약 10억 원)로 대폭 확대 판매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이 콩나물을 서울의 일부 대형 마트에서만 판매했으나 새 공장 준공 후에는 전국 유통이 가능한 쿠팡에 단독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고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pulmuoneshop.co.kr)에도 곧 판매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소비자들에게 이 콩나물 제품이 강화도 우리마을 발달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속이 탔다. 그 여파가 아직도 지속되는 가운데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062명에게 ‘2021년 취업목표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6%가 ‘취업목표가 이전과 달라졌다’고 답했다. 절반 가까이 되는 수치다. 목표 중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은 ‘취업하고자 하는 업종’(48.3%, 복수응답)이었다. 이어 ‘연봉 수준’(34.6%), ‘직무 변경’(29.1%), ‘기업 규모’(25.2%), ‘기업 유형’(16.7%) 등이 있었다. 응답자들은 취업목표가 변화한데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매우 컸다’(73.5%)고 밝혔다. 실제 여행/항공/숙박/외식업 등은 코로나19로 타격을 크게 받으면서 산업에 속한 기업 전반이 휘청였다. 채용을 진행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기존 직원 80% 이상을 해고한 곳도 있다. 구직자들이 취업목표를 변경한 이유는 ‘취업을 빨리하기 위해서’(45.4%, 복수응답)가 많았고, ‘코로나19로 어디든 취업이 되는게 다행이라서’(35%),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33.3%), ‘현재 스펙으로는 기존 목표 기업에는 취업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시스 전 차종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이 차종 및 가격대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월 구독료 납부만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차종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차량 구독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리뉴얼 런칭 이후 이용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해서 운영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제네시스 스펙트럼’ 또한 프로그램 선택의 폭은 넓히고 편의성은 극대화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기존 월 189만 원으로 G80(지에이티), GV80(지브이에이티), G70(지세븐티) 등 제네시스 주요 차종을 필요에 따라 교체 이용할 수 있는 기존 프로그램에 단일 차종 구독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새롭게 도입된 단일 차종 구독 프로그램은 한 대의 차량을 교체 없이 월 단위로 이용하는 상품으로, 차등 책정된 차종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는 21일(일)부터 25일(목)까지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1(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2021)’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산전시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아는 주요 시장인 아중동 지역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4인승 카고’와 ‘베어샤시’ 등 차세대 소형전술차량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콘셉트카 2종은 현재 기아가 운영중인 소형전술차량을 기반으로 7톤급 차량 수준의 프레임 강성을 확보하고 225 마력의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을 장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소형전술차량 4인승 카고 콘셉트카는 전면부에 직선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강인한 인상을 연출했으며 그릴과 헤드램프 주위에 입체적인 조형을 더해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아울러 병력 운송 및 각종 무기 운반이 가능한 적재함을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의 분당·성수 ICT 인프라센터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녹색 전기’가 흐른다. SK텔레콤과 한국전력공사는 연간 44.6GWh 분량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인증에 관한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T가 한국전력으로부터 제공받는 재생에너지 전력은 약 1만 6천여 가구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한다. (2019년 서울 전력사용량 통계 기준) SKT는 확보된 전력을 분당·성수 ICT 인프라센터에서 활용하고, 추후 ‘녹색프리미엄’ 적용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녹색프리미엄’은 기업이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 사용을 인정받기 위해 한국전력에 추가 요금(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해당 금액만큼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는 제도다. 이 제도는 기업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만 따로 구매할 수 없는 측면을 보완해주는 동시에, 관련 수익을 한국에너지공단에 출연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은 국내 기업들이 전 세계적 친환경 기조에 맞춰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증하고 ‘RE100’ (Renewable
[KJtimes=김봄내 기자]봄은 새로운 분위기로의 변화를 만들기 좋은 계절이다. 겨울에는 유용했지만 봄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보이지 않는 곳에 수납하여 공간에 여유를 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시작과 함께 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집 안을 단장하며 집에서의 시간을 한결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들 수도 있다. 이케아 코리아의 인테리어 디자인 리더, 안톤 호크비스크(Anton Högkvist)는 “봄단장 홈퍼니싱의 시작은 정리정돈 인만큼 수납의 효율성을 통해 공간에 여유를 주고, 여유로워진 공간에 올봄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다양한 홈퍼니싱 소품을 적절히 활용해 배치하면 집 안 곳곳에 더욱더 산뜻한 봄 분위기를 손쉽게 불어 넣을 수 있다”며 “특히 올봄에는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한 컬러로 어디나 잘 어울리고 실용성도 뛰어난 대나무나 돌, 라탄, 삼베 등 천연재료와 금속 재료를 혼합한 인테리어 소품을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올봄에는 흩어진 물건들을 질서 있게 정리정돈하고 마음의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이케아의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세탁실, 아이들 방, 거실, 침실 등 각각의 공간을 보다 산뜻하게 변화를 주면 어떨까
[KJtimes=김봄내 기자]돌(Dole) 코리아가 달콤하고 아삭한 배를 100% 과즙 주스에 담아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과일 ‘배 컵’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돌(Dole) 코리아의 스테디셀러 ‘후룻컵’ 라인의 신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과일 중 하나인 ‘배’를 제철인 가을에만 먹는 것이 아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배 컵’은 돌(Dole)사가 엄선한 고당도의 배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하고 100% 과즙 주스와 함께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청과 브랜드만의 오랜 노하우로 배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청량함을 그대로 담았으며, 과일 본연의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198g)에 포크까지 동봉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 껍질 등 음식물 뒤처리가 필요 없어 혼자 사는 1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한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최근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해 각자 따로 먹을 수 있는 1인용 먹거리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혼자 먹기 좋은 양만큼 담은 소용량 디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업용 설비의 고장·장애 여부를 진단·예측하는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설비 예지보전'은 스마트팩토리에서 AI 활용이 가장 활발한 분야다. 5G·IoT(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기술 발전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AI를 통해 설비 운영효율성을 높여주는 예지보전 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설비 예지보전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 업체인 '원프레딕트'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설비 예지보전 서비스의 범위 확대를 약속했다. '원프레딕트'의 솔루션은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소음 등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존수명을 예측한다. 이 솔루션은 베어링, 감속기, 펌프, 팬, 블로워, 압축기, 터빈 등 다양한 설비의 예지보전에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원프레딕트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모터 등 일부 설비에만 제공했던
[KJtimes=김봄내 기자]LH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LH 수도권주택특별본부에서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소한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지원센터는 △정책홍보반 △제도운영반 △상담HUB로 구성되며, 상담HUB는 사업별 전담팀* 및 지역본부별 사무소로 운영된다. * 공공직접정비사업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팀, 소규모정비사업팀, 도시재생팀 구체적으로 △정책홍보반은 센터 운영총괄 및 정책홍보 △제도운영반은 제도개선 및 정책 지원 △상담HUB는 사업 컨설팅 및 상담을 담당한다. 특히, 상담HUB는 사업별 LH 담당자로 구성된 사업별 전담팀이 있어 사업 컨설팅 및 상담 전문성이 높다. 사업 컨설팅 및 상담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는 이번 서울 용산구에 개소한 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각 지역본부에도 통합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통합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의 소통 창구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를 이달 말에 출시한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을 넘어 주방까지 더 넓은 공간에서 실내 공기 상태를 보다 빨리 감지해 청정 하려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신제품의 청정면적은 기존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다. 이 제품은 2단 구조로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클린부스터가 있다. 상단 클린부스터는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기존 70도에서 140도로 확장됐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도 기존 7.5m에서 최대 9m로 늘어났다. 하단 클린부스터는 좌우회전각도가 140도이며 청정 거리도 최대 5m를 지원해 360도 고정된 방향으로 약한 바람을 내보내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청정 능력이 더 강력해졌다. LG전자는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를 처음 선보인다. 고객은 인공지능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
[KJtimes=김봄내 기자]F&F[007700]에 대해 증권사들이 관심을 높이는 분위기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증권사는 이 회사에 대해 ‘호평가’를 하면서 향후 실적 개선에 상당히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18일 KB증권은 F&F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26%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2021년 및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컨센서스 대비 20%, 9% 높은 수준으로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내수 매출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의 증가는 2021년 실적에 가장 큰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 법인 매출은 전년대비 231% 성장한 2480억원을 나타내면서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F&F에 대한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국내외 견조한 브랜드력에 힘입어 4분기 호실적 기록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대리상 출점으로 중국 실적 크게
[KJtimes=김봄내 기자]펄어비스[263750]에 대한 증권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증권과 SK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증권사는 이 회사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면서 향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7일 KB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34만5000원으로 46.8%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검은사막 PC 자체서비스 전환과 붉은사막의 흥행을 가정해 2021~2025년 예상 ROE를 16.50%에서 22.30%로 상향조정한데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검은사막 PC의 경우 2월부터 자체서비스 전환이 예정됨에 따라 2021년 매출이 전년대비 53.8% 높아진 200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고 총매출 인식으로 인한 매출상승과 전환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한 이용자 유입에 힘입어 PC 매출의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SK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32만6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현재 주가에는 검은사막 북미/유럽 직접서비스, 붉은사막 반응, 판호 등 최근 여러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돼 있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SK증권은 이 회사는 4분기 매출액 1056억원과 영업이익
[KJtimes=김봄내 기자]다날[064260]과 엔에프씨[265740]에 대해 KTB투자증권과 SK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종목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16일 KTB투자증권은 다날이 쿠팡내 휴대폰 PG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쿠팡 미 증시 상장에 따른 결제 수혜주로 부각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향후 페이프로토콜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에 대한 실물결제를 얹을 수 있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경우 휴대폰결제, 신용카드, 가상화폐, 간편결제까지 아우르는 종합 PG기업으로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 증가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대비 20.5% 증가한 171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2%를 증가한 121억원을 달성했다고 부연했다. 같은 날, SK증권은 엔에프씨가 올해 상반기 내 자외선차단제의 원료인 이산화티탄 해당 소재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향후 유력한 성장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SK증권은 이 회사의 경우 자외선차단제 제조에 필요한 무기합성 기술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