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 굿즈가 포함된 한정판 추석 패키지를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이번 카스의 한정판 EXO-SC 굿즈 패키지는 카스 제품(355ml) 12캔과 EXO-SC 무릎 담요와 포토카드, 그리고 윷놀이 세트로 구성되었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오비맥주 유희문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EXO-SC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굿즈와 더불어 카스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윷놀이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며, “카스는 올 하반기에도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카스는 18일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EXO-SC)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광고영상은 차박, 드론, 응원, 그래피티 등 카스와 함께 유쾌한 여가시간을 보내는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카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어 소비, 여가활동이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민의 68%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방문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서울시가 지난 19~2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조사한 결과, 67.9%가 추석 연휴 기간 '함께 살지 않는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들 중 79.2%는 미방문 이유로 코로나19 감염을 꼽았다. 방문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28.1%로, 지난 명절 때 59.7%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또 평소 명절 때 이동거리가 길수록 이번 추석 때 방문하지 않겠다는 시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명절 서울에 있는 가족·친지를 방문한 시민 가운데 48.4%가 이번에 이동을 포기한 데 비해, 경상권(61.4%)·충청권(61.6%)·전라권(67.4%) 방문 계획을 접은 비율이 더 높았다. 1박 이상 다른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는 시민은 5.6%, 당일치기 근교 나들이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19.2%였다. 이는 지난 명절 대비 각각 31.6%포인트, 33%포인트 감소한 수치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응답자의 80.7%는 추석 이후 코로
[KJtimes=김봄내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23일 오전 용두동 본사 신관 3층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입증서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박석범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가입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경영활동에 있어서 UNGC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유엔(UN)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함으로써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UNGC는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포함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UN산하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이다. 전세계 157개국 14,000여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240여개의 회원사가 있다. UN SDGs는 2015년 UN총회에서 결의하여 2030년까지 전세계의 빈곤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은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는 이날부터 8주 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생활 기술을 매주 1개씩 선보인다. 실내조명 조도 낮추기, 분리배출, 도시락통 사용하기 등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한화그룹은 "미래·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에서 모두가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탄소발자국이란 2006년 영국의회 과학기술처(POST)에서 최초로 제안한 개념이다. 제품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탄소발자국으로 표시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탄소발자국 표시는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무게 또는 실제 광합성을 통해 감소시킬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나무의 수로 환산해 표시한다. 영국의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화석연료와 플라스틱 폐기물이 남긴 탄소발자국은 348억톤(t)에 이른다. 한화그룹은 인류가 직면한 에너지 문제의 해결책으로 친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 재확산으로 채용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구직자들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조차 구직자에게는 남의 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266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연휴 구직활동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명 중 3명(62.2%)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계속 구직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절반 이상(52.6%)은 구직 활동을 이유로 명절 가족 모임에도 불참할 것이라고 답했다. 연휴에도 구직활동을 하려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채용이 줄어 하나라도 놓칠 수 없어서’(64.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기업들의 채용이 현저히 줄면서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심화된 것. 다음으로 ‘어차피 마음 편히 쉴 수 없어서’(37.9%), ‘코로나19로 어차피 집에만 있어야 해서’(32.4%), ‘수시채용 진행으로 목표 기업의 공고가 언제 뜰지 불안해서’(22.9%), ‘생활 리듬을 깨고 싶지 않아서’(14.8%), ‘구직활동 핑계로 친척들을 피하고 싶어서’(7.2%) 등의 이유를 들었다. 주말 포함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솔루션[009830]과 하나금융[086790],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 BNK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관심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이들 종목의 메리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KB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2000원으로 40.5% 상향조정했다. 이는 케미칼 및 태양광사업 이익증가에 따른 2021~2022년 EPS 추정치 상향 조정과 지속가능 ROE 상향(2020~2024년 평균 ROE 적용)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태양광과 케미칼의 경우 지금은 모두 성장 국면으로 한화솔루션의 2021년 투자 포인트로는 태양광사업 수익성 상승과 케미칼 실적 호전이며 또한 장기적으로 그린수소 정책을 위한 전력시스템 사업 진출도 시작될 것으로 판단돼 2021년은 실적호전과 더불어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확대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4.1%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3분기 추정 순익이 671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 으로 상회한다는 예상에 따른
[KJtimes=김봄내 기자] 버드와이저가 가을 캠핑철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그릴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급증하는 캠핑족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ml 캔 12개, 불판과 숯통이 포함된 그릴, 나무 도마로 구성되어 바비큐를 즐기기 안성맞춤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무광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의 그릴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버드와이저 ‘그릴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지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6만원대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그릴 패키지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버드와이저 그릴 패키지와 함께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미국의 대표 라거 맥주로서 1876년 탄생 이후 전 세계에 판매되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맥주다. 또한 국내에 가장 처음 소개된 수입 맥주로 3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특유의 부드러운 맛
[KJtimes=김봄내 기자]캥거루족은 비단 한국사회의 현상이 아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상대적으로 독립적이라 여겨지던 서구사회의 청년들도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많아졌다. 고용문제가 악화된 2040세대가 전세계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실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4,06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시대, 캥거루족에 대한 생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8%는 ‘캥거루족은 취업난과 불경기 등으로 당연한 현상’이라고 보고 있었다.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기 때문에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현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캥거루 족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32.1%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 중 53.3%는 현재 ‘코로나19•부동산 정책’등으로 인해 ‘캥거루족’의 삶은 더 길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캥거루족에서 탈출하지 못 할 것’(19.9%)이라는 답변도 20% 가까이 됐다. 이들이 스스로 캥거루족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어서’(77.2%, 복수응답)가 가장 컸다. 이어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없어서’(38.7%), ‘부모에게 용돈을 받고 있어서’(20.7%), ‘경제적
[KJtimes=김봄내 기자]첫 인상이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듯, 디자인은 브랜드와 제품의 첫 인상을 결정하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아 구매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원하는 미적인 요소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제품을 차별화하는 힘이 있다.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차별화된 의미를 부여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디자인의 어원을 통해서도 디자인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데지그나레(designare)’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다’라는 뜻이 있다. 디자인은 브랜드와 제품에 혁신을 가하고 차별화된 의미를 불어넣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아제약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의미를 전달하며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동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는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컨셉을 나타내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1일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를 론칭했다. 셀파렉스는 성인 남녀 누구나 맞춤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광고영상은 카스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한 때를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담아냈다. 카스는 이번 광고에서 친한 친구 몇몇만 모여도 충분히 즐겁고 짜릿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시대 ‘뉴노멀’ 여가활동의 모습을 그려낸다. 영상에는 ‘차박’과 ‘드론’ 등 젊은이들의 트렌디한 여가 활동이 다양하게 그려진다. ‘차박’ 편은 EXO-SC가 차 안에서 즐기는 미니멀 캠핑인 ‘차박’의 순간을 카스와 함께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친구들과 드론을 날리고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감각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담아냈다. 광고영상의 마지막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콜드브루로 프레시하게”라며 카스 캔을 부딪히는 EXO-SC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함께 공개된 ‘응원’ 편은 EXO-SC가 소수의 친구들과 함께 카스캔을 응원도구로 이용하며 거실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을 합친 신조어)’를 겪고 있는 고객과 입점 매장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2층 라이브 플라자에서 오는 27일(일)까지 10일간, 인기 남성복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멘즈위크(Men’s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금) 밝혔다. ‘멘즈위크’는 패션업체들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남성복 할인 행사로, ‘지오지아’, ‘올젠’, ‘마인드브릿지’, ‘티아이포맨’, ‘지오투’, ‘베나코앤폰타나’ 등 인기 남성복 브랜드 총 6개가 참여한다. 그동안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등 상생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며, 브랜드들의 판매를 돕고 고객들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상생 행사’의 일환으로 가을 신상품을 포함해 3만 여벌을 대거 투입하고, 기존 행사보다 할인율을 10~20% 높여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대표적으로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는 가을철을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051900]과 삼성SDI[006400],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KTB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8일 KTB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168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상반기 최악의 영업환경 속에서도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로 증익을 시현했고 하반기 중국화장품시장 회복에 힘입어 보다 편안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3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2% 상승한 1조9961억원, 영업이익은 전면 대비 5% 상상한 326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견고한 화장품 대중국 수요와 생활용품 호실적에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55만원으로 22%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수익 창출 가시화에 따른 배터리 체인 밸류에이션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전세계적인 그린뉴딜 트렌드로 전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헤리티지 챌리스(Heritage Chalice) 기프트팩’을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팩은 650년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의 오랜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옛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담긴 전용잔 ‘헤리티지 챌리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두 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멋스럽게 표현한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금색으로 각인했다. ‘헤리티지 챌리스 기프트팩’은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4개와 한정판 ‘헤리티지 챌리스’ 2종 중 1개로 구성돼 원하는 디자인의 챌리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18일부터 전국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천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헤리티지 챌리스’가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어떤 추석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욱 품격 있고 특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오늘(9월 17일) '한국광복군창설 80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SNS 상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사 지식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상에 널리 전파하는 온라인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카드뉴스에서는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후 군대를 창설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있었지만, 여러 어려움으로 구체화되지는 못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1932년 4월 윤봉길 의거 이후 8년 동안 중국 대륙을 떠돌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40년 중경에 정착하였고 한국광복군창설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구 명의로 광복군 총사령부를 구성하여 1940년 9월 15일 '한국광복군선언문'이 발표된 후, 이틀 뒤인 17일 중경의 가릉빈관에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전례식'이 개최됐고 한국광복군의 창설을 대외에 공표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삼일절 및 광복절 등 국가적인 기념일도 중요하지만 한국광복군창설일 등 역사적인 날을 꼭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9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두고 국내 증권가들은 대체적으로 ‘지금 수준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미 연준이 ‘비둘기적(통화완화 선호)’ 기조 유지를 확인했으나 기대를 뛰어넘는 발표는 없었다는 반응이다.다만 일각에서는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혼재돼 나타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7일 유진투자증권은 당분간 미국 FOMC회의는 지루해질 것 같지만 ECB 등 다른 중앙은행들의 자산매입이 적극적인 만큼 미국 이외 증시가 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미국연준의 자산 매입 속도는 주춤해졌지만 7~8월이후 ECB와 BOJ 자산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일본과 유럽의 유동성 덕분에 금융 여건은 완화적인 국면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은 평균 인플레 목표제 도입을 선언한 후 첫 FOMC회의에서 연준은 완전고용과 더불어 2% 이상 인플레에 도달할 때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선도 안내를 강화했지만 구체적인 방법론과 추가 정책은 없었고 가파르게 상승할 만한 모멘텀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단기자금시장의 CP금리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