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은 영업직무인 국내 Sales, 해외 Sales, 홍보 영양이며 지원대상은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0년 7월 말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고의 영업전문가를 꿈꾸며 열정과 도전정신, 창의성을 실천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시장 문을 최초로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서며 5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커졌다 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도 시대와 사회적 환경에 부합해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다. 3분 카레에서 시작된 간편식은 이제 즉석밥, 피자, 볶음밥, 브리또 등 메뉴도 천차만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 피자, 브리또, 크로크무슈, 핫도그~ 맛있는 오뚜기 베이커리로 즐기세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오뚜기는 냉동피자 외 크로크무슈, 브리또, 핫도그 등 다양한 냉동 베이커리류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블락비 ‘피오’를 내세운 ‘오뚜기 베이커리, 피슈또핫’ TV광고를 온에어 했으며, TV광고와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
[KJtimes=김봄내 기자]샘표는 순 식물성 콩 발효 요리 에센스 ‘연두’가 ‘2020 Food and Beverage(FABI) Awards’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샘표 연두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2020 FABI Awards’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FABI Awards’는 1919년에 설립된 미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맛과 독창성, 잠재 수익 면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식품과 음료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미국 내 100만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식품 서비스 매장을 회원으로 보유한 미국레스토랑협회가 주관하는 만큼 미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연두는 콩을 발효해 만든 100% 순 식물성 제품으로서 모든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 해준다며 피시 소스나 육수 대신 사용해 식물성 기반의 식생활을 실천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0 FABI Awards’는 총 29개 제품을 선정했으며 식물성 대체육으로 유명한 미국 기업 ‘비욘드 미트’와 ‘임파서블 푸드’의 식물성 소시지도 나란히 포함됐다. 샘표는 전 세계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화장품 업종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분야별로 실적반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래에셋대우[006800]와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현대차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NH투자증권은 국내 화장품 업계가 선제 구조조정으로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NH투자증권은 특히 코스맥스[192820]의 경우 ODM(제조사개발생산) 업체 중 고객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또 한국콜마[161890]에 대해서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목표가를 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은 미래에셋대우의 목표주가를 6400원에서 7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공정위는 지난 27일 공정위가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미래에셋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3억9000만원을 부과했는데 이러한 공정위의 제재안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
[KJtimes=김봄내 기자]SK[034730] 등 SK그룹 계열사들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의 상장 추진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계열사 주가가 비상의 날개를 펼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하나금융투자가 B금융[105560]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그 배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삼성증권은 SK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34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자회사 SK바이오팜이 상장을 추진 중이라는데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SK의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 요인으로 SK팜테코의 존재를 꼽는데 SK팜테코는 2015년 SK바이오팜에서 분할된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자로 SK의 100% 자회사이며 우수한 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안정적으로 독자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향후 수주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SK바이오팜에 대해 이 회사의 개발한 신약의 가치를 고려할 때 상장 후 이 회사의 적정 시가총액은 5조8500억원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40위권에 해당하는 규모에 해당한다.. 대신증권은 상장 직후에는 유통
[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035720]가 증권가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8위(우선주 제외)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일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카카오에 대해 KB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KB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8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높은 이익성장률과 함께 업종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현재 카카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65배 수준이지만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과 페이스북·알파벳 등 글로벌 동종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고려하면 충분히 정당화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한화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지난 25일 종가 대비 11.9% 상승한 수준인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금융과 콘텐츠 등 신사업 확장 모멘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카카오 주가의 경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이익 개선 폭은 더욱더 가파르게 나타나며 실적 모멘텀과 기업가치 상승이
[KJtimes=김봄내 기자]돌(Dole)코리아가 귀여운 동물 모양의 새콤달콤한 과일젤리 ‘돌 후룻구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돌 후룻구미’는 사과, 오렌지, 딸기, 레몬 등 누구나 좋아하는 4가지 인기 과일 맛을 담았으며, 과즙의 함유량을 높여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또한 질기지 않고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식감까지 갖춰 어린아이들부터 젊은 2030 소비자들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정글의 동물들을 콘셉트로 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양을 앙증맞은 젤리로 구현했다. △귀여운 곰돌이 모양 젤리 만을 담은 ‘해피베어즈’(80g) △원숭이, 사자,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 모양의 젤리를 담은 ‘미니정글’(20g)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돌 후룻구미’는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간식이라는 점을 고려해 제품 성분에도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제품 1봉지(80g) 기준, 비타민C, 비타민E 등을 포함한 5가지 종류의 비타민 성분이 1일 권장 섭취량의 약 12%가량 함유되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합성향료와 타르색소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새콤달콤한 과일 맛 젤리 ‘돌 후룻구미’는 아이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에 유통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31개서 발암 추정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완제의약품 288개 중 31개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제조·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했다. 단 NDMA가 검출된 31개 품목을 복용했더라도 인체에 위해를 끼쳤을 우려는 매우 낮다고 봤다. 식약처의 인체영향평가결과 이 약물을 복용해 추가로 암에 걸릴 확률은 '10만명 중 0.21명'이었다.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서는 10만명 중 1명에서 추가로 암이 발생할 경우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본다. 즉, 해당 의약품을 복용한 환자가 자연 발생적인 암 외에 추가로 안 걸려도 될 암에 걸릴 가능성은 무시할 만한 정도로 매우 낮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의·약사 상담 없이 임의로 해당 당뇨병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지는 말라고 당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아크로'와 '자이'가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로 꼽히며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지난 5월 6일~13일 전국 20~50대 연령층 7,1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1위에는 31.1% 응답률을 기록한 대림산업의 '아크로'가 차지했다(복수 응답). 2위는 현대건설의 디에이치(29.9%), 3위는 롯데건설의 르엘(22.4%), 4위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16.6%)이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아크로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성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흑석 ‘아크로 리버하임’ 등 최근 서울에서 신흥 부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에 상징적으로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으며 하이엔드 브랜드로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지난해 전용면적 84㎡가 3.3㎡당 1억원에 거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뉴스 전면을 장식, 강남권에서 나아가 전국 부동산 시장에 ‘아크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2위를 차지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는 강남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는 창의적인 성과를 중요시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웰니스(wellness)가 강조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희소성, 차별성을 중시하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은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 등이 중요시 되고 있다. 기존과는 다른,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어야만 더욱 빛나는 가치를 가지는 하이엔드의 진정한 의미는 주거 트렌드에도 고스란히 접목된다. ACRO는 전 세계적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 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한 캔버스 디자인에 가치를 두고 있다. 또한 거주자의 취향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와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특히, 소통의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주거의 중심 공간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주방 공간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인 변화를 시도했다. 얼마 전, 아카데미 수상으로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의 최상위 0.1%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했던 박사장 집에서 유난히 돋보였던 것이 주방 공간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일부 기업들을 중심으로 채용이 재개되고 있다. 그러나 대면 전형의 감염 예방 대책 마련이나 지원자 증가 등의 이유로 채용 업무의 부담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해 기업들의 고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36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채용 업무에 부담이 늘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2.4%가 ‘부담이 늘었다’고 답했다.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면접장 소독 등 감염예방 대책 실시(47%,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면접 등에서 하루당 소집자 최소화되도록 전형 일정 장기화(23.8%) △예년에 비해 지원자 증가(22.2%) △전형 단계 축소로 각 단계별 평가에 대한 부담 가중(21.6%) △비대면 평가 위해 사전 과제 등 평가 요소 증가(17.3%) △화상 면접 등 새로운 솔루션 도입(15.7%) △채용 관련 문의 응대 증가(14.6%) 등을 들었다. 부담이 늘어난 전형은 ‘실무 면접’이 58.4%(복수응답)으로 가장 많았으며, ‘모든 전형’이 부담된다는 답변도 22.2%였다. 계속해서 ‘서류전형’(19.5%), ‘인성 면접’(17.8%), ‘인적성
[KJtimes=김봄내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대표 사친 사푸테)와 함께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알루미늄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리는 것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노벨리스 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으로 알루미늄 캔 수거율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캔을 찌그러뜨려서 빈 공간을 최대한 줄여 분리배출하면 알루미늄 캔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만으로도 알루미늄을 만들 수 있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95% 줄일 수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강[001230]과 피에스케이[319660], 네오팜[092730] 등에 대해 현대차증권과 하나금융투자,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현대차증권은 동국제강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00원 올린 5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증권은 동국제강의 실적 호조와 역사적으로 낮은 PBR을 고려했을 때 주가는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피에스케이의 위상(PR Strip 장비 시장 점유율 1위) 고려 시 P/E 8.8배는 국내 공정장비 공급사 중에서 지나치게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하나금융투자는 피에스케이는 시가총액 3000~4000억원 규모의 장비주 중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는데 최근 1개월간 주가 수익률은 20%를 상회하며 삼성전자의 시설투자 기대감으로 여타 장비주들과 함께 반등했다고 밝혔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네오팜에 대해 내수 전반이 지난 3월을 저점으로 전 분기 대비 회복추세인 가운데 병원과 의원을 중심으로 유통되는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삶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 그중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국내 최대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등은 동서식품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힌다. 미래 꿈나무를 위한 쾌적한 도서관 만들기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한편 동서식품은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동서식품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와 인천 부평동초등학교, 창원 명도초등학교 등을 수혜처로 선정해 도서 2천 여권을 구매∙기증했으며, 낡은 도서관 시설 및 기타 교육 기자재들을 교체해 아이들이 보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 서원초등학교를 수혜처로 선정했다. 1994년에 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005930] 전망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맑음’으로 제시했다. 반면 KB증권과 삼성증권이 제주항공[089590]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평택 2기 라인인 P2와 V2에 20~30K 규모의 파운드리 라인 투자 결정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8~9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주로 EUV 5나노 이하 공정이 적용될 예정으로 양산은 2021년 하반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유진투자증권은 현재 가동 중인 삼성전자의 12인치 시스템반도체 라인은 S1, S2, S3, S4와 V1로 S1라인의 캐파는 월 100K이며 60나노대부터 10나노까지 EUV를 제외한 주요 공정을 담당하고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의 핵심 라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KB증권은 제주항공의 유상증자 효과는 기존에 가정했던 1.9% 차이라는 예상과 유사하지만 업황 회복은 느리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특히 주력으로 하고 있던 일본, 동남아시아 노선에서는 여행제한규제가 풀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판단을 제시했다. KB증권은 업황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 예상